150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색의 비밀을 간직한 고구려 雙楹塚 벽화. 풍부하고 다채로운 안료를 자랑하는 무덤벽화는 顔料의 주성분이 되는 광물과 식물에 대한 종합적인 응용과 고도의 발전...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9295201
서울 :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3
2003
한국어
409 판사항(4)
서울
53p. : 삽도 ; 26cm.
참고문헌 수록
0
상세조회0
다운로드150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색의 비밀을 간직한 고구려 雙楹塚 벽화. 풍부하고 다채로운 안료를 자랑하는 무덤벽화는 顔料의 주성분이 되는 광물과 식물에 대한 종합적인 응용과 고도의 발전...
150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색의 비밀을 간직한 고구려 雙楹塚 벽화. 풍부하고 다채로운 안료를 자랑하는 무덤벽화는 顔料의 주성분이 되는 광물과 식물에 대한 종합적인 응용과 고도의 발전된 기술적 토대에서만 가능하다.
고대 技術史의 경우 문헌에 보이지 않는 많은 역사적 사실이 벽화라는 물질자료를 통해 역사의 공백을 메워 주는 언어의 구실을 한다는 측면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남아 있는 雙楹塚 벽화 파편을 실험 분석한 자료를 기본으로 하고 「三國史記」,「三國遺事」등의 문헌을 보조자료로 하는 硏究方法論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중국 北魏 시대 벽화 顔料 성분표와 비교분석하여, 高句麗와 北魏의 技術交流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顔料의 우수함은 당시의 科學技術 수준을 반영한다. 특히 鑛物性 顔料를 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金屬 가공기술이 절정에 달했음을 반증한다. 鑛物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대한 이해, 이에 바탕한 가공 기술의 발달이 雙楹塚 벽화를 뛰어난 예술품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한반도에 살고 있던 靑銅器人이 최고 수준의 청동기 문화를 가진 민족이었고, 고구려가 이러한 문화적, 기술적 기반을 전승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