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대생의 의복행동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연구하고, 의상사회심리학의 학문적 관심이 증가되면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사회심리변인과 의복행동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며 사회심...
본 연구는 여대생의 의복행동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연구하고, 의상사회심리학의 학문적 관심이 증가되면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사회심리변인과 의복행동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며 사회심리변인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본 논문의 방법은 의류직물학과 학생 266명을 대상으로 의복행동변인과 사회심리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았고, 여대생의 의복착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이대생 3,242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여대생의 의복구입동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여대생 484명을, 의복구매선택과 의습관을 조사하기 위하여 384명을 선정하였다.
본 논문의 조사도구로는 의복선호색조사는 D.I.C. 색상표를, 의복착용스타일은 Mcjimsey의 패션 카운트를, 성격검사는 김재은, 김태련의 그림좌절검사를, 가치관은 A-V-L 가치관 척도를, 성역할은 Bem의 성역할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Cronbach’α, 빈도, 백분율, 평균, α^2-test, T-test, ANOVA, Duncan Multiple Range Test, Factor Analysis, Cluster Analysis, Stepwise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 의복행동변인
의류학 전공생의 5년간의 의복선호색은 D.I.C. 556, 546-1/2, 522 등의 무채색 계열이었고, 명도와 채도가 낮은 무겁고 침착한 느낌의 색상이었다.
의류학 전공생의 의복착용스타일 실태를 보면 Bodice와 소매의 형태는 Semi-fitted, 허리선은 자연스런 원래의 위치를 선호하고 있었고, 미니스커트의 착용이 증가하고 있었다.
블라우스 및 셔츠와 원피스의 착용스타일 비율은 97:3으로 블라우스와 셔츠가 등교복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
스커트와 바지의 착용비율은 바지의 착용율이 3배가 되었다.
여대생을 의복구입동기별로 집단을 분류하였을 때 경제실리집단, 유행추구집단, 자기과시집단의 순위였다.
여대생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의복선택요인은 스타일, 색상을 포함하는 디자인, 품질, 자아이미지 등이었다.
여대생의 경우 의복을 구입할 때 계획을 해서 구입하고 있었으며, 춘추용 의복을 구입하는데 소요하는 기간은 2-3일 정도였다.
여대생의 의복구매처는 정장의 경우 유명백화점을, 캐쥬얼의 경우 대학가의 양품점을 이용하였고, 의복구매시의 동반자는 정장의 경우, 부모나 형제자매, 캐쥬얼의 경우 본인 스스로 결정하였다.
여대생이 선호하는 의류점포의 판매원은 여대생의 나이보다 높은 연배의 친근한 인상의 소유자였다.
B. 사회심리변인과 의복행동변인과의 관계
의복선호색과 성격, 가치관, 사회적 태도와 관계가 있었다.
의복선호디자인과 성격, 가치관, 사회적 태도와 관계가 있었다.
의복구입동기와 사회심리변인과의 관계에서는 성격, 가치관, 성역할, 사회적 태도와 관계가 있었다.
의복선택요인과 사회심리변인과의 관계에서는 성격, 가치관, 성역할, 사회적 태도와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의복선택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변인의 순위는 가치관, 성역할, 사회적 태도였다.
의복구입계획과 사회심리변인과의 관계에서는 사회적 태도와 관계가 있었다.
C. 사회심리변인간의 관계
성격, 가치관, 성역할, 사회적태도 변인간의 관계를 보면 가치관은 사회적 태도 및 성역할과 관계가 있었고, 성역할은 사회적 태도와 관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