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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한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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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3859691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漢陽大學校 大學院, 1997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한양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 1997

    • 발행연도

      1997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52 p. : 삽도 ; 27 cm.

    • 일반주기명

      Abstract : p. 50-52
      참고문헌 : p. 43-49

    • 소장기관
      • 동양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소장기관정보
      • 한양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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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대 사회는 정보화, 산업화, 과학화로 인하여 매우 급격한 변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매우 경쟁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닫고 있으며, 복잡한 기계나 자동차로 인한 사고, 치유되기 어려운 새로운 질병의 출현, 평균수명의 연장 및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응급진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급속히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 전반적으로 응급의료에 대한 역할과 기대가 증가 되었으나 정부의 응급진료체계나 병원의 응급의료서비스는 제대로 수용해 내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많은 대중들은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응급실의 병상의 부족, 환자의 과밀화 및 정체 현상, 응급 의료인의 부족과 이에 따른 불친절한 태도에 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도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한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현상을 이해하여, 유발요인 및 사전에 예상되는 징후들을 사정하므로써 폭력을 미리 예방하며, 폭력 발생시에 이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수립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종합병원내 응급실 3곳의 응급실 간호사 59명과 구리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 1곳의 응급실간호사 10명, 부천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 1곳의 간호사 6명을 선정하여 총 75명으로 연구 참여를 동의한 간호사들이었다.
    연구자는 비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응급실 간호사들이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경험한 폭력을 서술하도록 요청한 뒤 그 내용을 Van Kaam의 방법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결과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위하여 간호학 교수 1인, 응급실 수간호사 1인, 응급실 평간호사1인, 여론조사 전문연구원 1인에 의하여 검토 및 수정 보완하였으며,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한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에 대한 경험은 전구증상, 원인, 상황, 유형, 폭력에 대한 감정적 반응, 대응전략의 일곱 가지 범주로 나타났으며, 대응 전략의 범주에서는 대처방법과 예방법의 하위 범주로 다시 나누어질 수 있었다.
    2. 폭력의 전구증상에서 나타난 주제는 폭력 행사자의 ‘격앙된 행동과 감정’이 27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조급한 행동’이 19개, ‘불안한 모습’이 6개, ‘침묵’이 6개, ‘의사소통장애’가 4개 순이었다.
    3. 폭력의 원인에서 나타난 주제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27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폭력 행사자의 ‘내원전 폭력 경험’이 22개, ‘의료체계와 진료절차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가 16개, ‘개인성격’이 12개, ‘의료진에 대한 불신과 몰이해’가 9개, ‘잘못된 의료현실과 병원체계’가 8개, ‘환자 상황에 대한 비수용’이 8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들은 대상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폭력을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였는데, 이는 폭력의 원인이 의료진이나 폭력대상자의 개인적 문제가 아닌, 의료 서비스 체계 자체의 문제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폭력이 발생한 상황과 관련된 주제는 ‘지연된 의료 행위’가 74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병원의 혼잡함’이 38개, ‘의사소통 장애’가 31개, ‘증상의 악화’가 19개, ‘의료진의 과실’이 4개의 순이었다. 가장 많은 진술을 보인 의료행위의 지연과 병원의 혼잡함은 병원의 행정적 차원에서의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지만 그 다음으로 많은 의사소통 장애의 경우는 간호사의 능숙한 의사소통기술 능력으로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폭력의 유형에서는 언어폭력(66), 기물파손(31), 신체적 폭력(25), 위협적 행동(14), 업무방해(3)로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다.
    6. 폭력에 대한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적 반응과 관련된 주제는 ‘분노’가 31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허탈감’이 21개, ‘두려움과 불안함’이 21개, ‘당황스럽고 답답함’이 12개, ‘자존감의 손상’이 10개, ‘이해’가 5개, ‘후회’가 3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폭력은 간호사들에게 분노, 허탈감, 두려움과 불안함, 당황스럽고 답답함, 자존감의 손상 등의 상처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총 103개의 진술 중에서 긍정적 해결이 가능하게 해주는 진술은 8개에 불과하여 폭력 경험이 간호사에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폭력에 대한 대응전략의 범주에는 대처방법과, 예방법의 두 개의 범주로 다시 나누어질 수 있는데
    1) 대처방법과 관련된 주제는 ‘회피’가 68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제삼자
    에게 도움을 요청’이 67개, ‘의사소통기술 사용’이 56개, ‘격리와 억제대의 사용’이 10개, ‘조정자의 역할'이 4개, '충돌’이 1개, ‘안전시설 이용’이 1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폭력에 대한 간호사의 대처방법중 회피가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었고 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것은 제삼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당국은 능력있는 보안요원의 양적 확보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2) 예방법과 관련된 주제로는 ‘보안시설의 확보와 보안 인력의 확충’이 20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으며, ‘신속한 진료’가 8개, ‘효율적인 병원 체계’가 6개, ‘의료진의 적절한 대응방법 사용’이 4개, ‘환자와 보호자의 이해와 인식의 변화’가 2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폭력의 원인중 가장 많은 빈도의 진술을 보였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응급실의 혼잡함을 줄이고 대상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한 응급진료체계의 변화가 시급하다. 그리고 응급실 대상자가 폭력의 전구증상을 보일 때에는 이를 신속히 인지하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기술을 사용하여 폭력의 진행을 조정할 수 있는 간호사의 능력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보안시설과 보안인력이 확충되어야만 효과적인 폭력의 예방과 대처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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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사회는 정보화, 산업화, 과학화로 인하여 매우 급격한 변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매우 경쟁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닫고 있으며, 복잡한 기계나 자...

    대 사회는 정보화, 산업화, 과학화로 인하여 매우 급격한 변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매우 경쟁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는 극도로 치닫고 있으며, 복잡한 기계나 자동차로 인한 사고, 치유되기 어려운 새로운 질병의 출현, 평균수명의 연장 및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응급진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급속히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사회 전반적으로 응급의료에 대한 역할과 기대가 증가 되었으나 정부의 응급진료체계나 병원의 응급의료서비스는 제대로 수용해 내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많은 대중들은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응급실의 병상의 부족, 환자의 과밀화 및 정체 현상, 응급 의료인의 부족과 이에 따른 불친절한 태도에 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도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한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현상을 이해하여, 유발요인 및 사전에 예상되는 징후들을 사정하므로써 폭력을 미리 예방하며, 폭력 발생시에 이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수립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종합병원내 응급실 3곳의 응급실 간호사 59명과 구리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 1곳의 응급실간호사 10명, 부천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 1곳의 간호사 6명을 선정하여 총 75명으로 연구 참여를 동의한 간호사들이었다.
    연구자는 비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응급실 간호사들이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경험한 폭력을 서술하도록 요청한 뒤 그 내용을 Van Kaam의 방법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결과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위하여 간호학 교수 1인, 응급실 수간호사 1인, 응급실 평간호사1인, 여론조사 전문연구원 1인에 의하여 검토 및 수정 보완하였으며,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한 환자 및 보호자의 폭력에 대한 경험은 전구증상, 원인, 상황, 유형, 폭력에 대한 감정적 반응, 대응전략의 일곱 가지 범주로 나타났으며, 대응 전략의 범주에서는 대처방법과 예방법의 하위 범주로 다시 나누어질 수 있었다.
    2. 폭력의 전구증상에서 나타난 주제는 폭력 행사자의 ‘격앙된 행동과 감정’이 27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조급한 행동’이 19개, ‘불안한 모습’이 6개, ‘침묵’이 6개, ‘의사소통장애’가 4개 순이었다.
    3. 폭력의 원인에서 나타난 주제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27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폭력 행사자의 ‘내원전 폭력 경험’이 22개, ‘의료체계와 진료절차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가 16개, ‘개인성격’이 12개, ‘의료진에 대한 불신과 몰이해’가 9개, ‘잘못된 의료현실과 병원체계’가 8개, ‘환자 상황에 대한 비수용’이 8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들은 대상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폭력을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였는데, 이는 폭력의 원인이 의료진이나 폭력대상자의 개인적 문제가 아닌, 의료 서비스 체계 자체의 문제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폭력이 발생한 상황과 관련된 주제는 ‘지연된 의료 행위’가 74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병원의 혼잡함’이 38개, ‘의사소통 장애’가 31개, ‘증상의 악화’가 19개, ‘의료진의 과실’이 4개의 순이었다. 가장 많은 진술을 보인 의료행위의 지연과 병원의 혼잡함은 병원의 행정적 차원에서의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지만 그 다음으로 많은 의사소통 장애의 경우는 간호사의 능숙한 의사소통기술 능력으로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폭력의 유형에서는 언어폭력(66), 기물파손(31), 신체적 폭력(25), 위협적 행동(14), 업무방해(3)로 언어폭력이 가장 많았다.
    6. 폭력에 대한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적 반응과 관련된 주제는 ‘분노’가 31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허탈감’이 21개, ‘두려움과 불안함’이 21개, ‘당황스럽고 답답함’이 12개, ‘자존감의 손상’이 10개, ‘이해’가 5개, ‘후회’가 3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폭력은 간호사들에게 분노, 허탈감, 두려움과 불안함, 당황스럽고 답답함, 자존감의 손상 등의 상처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총 103개의 진술 중에서 긍정적 해결이 가능하게 해주는 진술은 8개에 불과하여 폭력 경험이 간호사에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폭력에 대한 대응전략의 범주에는 대처방법과, 예방법의 두 개의 범주로 다시 나누어질 수 있는데
    1) 대처방법과 관련된 주제는 ‘회피’가 68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고, ‘제삼자
    에게 도움을 요청’이 67개, ‘의사소통기술 사용’이 56개, ‘격리와 억제대의 사용’이 10개, ‘조정자의 역할'이 4개, '충돌’이 1개, ‘안전시설 이용’이 1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폭력에 대한 간호사의 대처방법중 회피가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었고 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것은 제삼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병원당국은 능력있는 보안요원의 양적 확보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2) 예방법과 관련된 주제로는 ‘보안시설의 확보와 보안 인력의 확충’이 20개의 진술로 가장 많았으며, ‘신속한 진료’가 8개, ‘효율적인 병원 체계’가 6개, ‘의료진의 적절한 대응방법 사용’이 4개, ‘환자와 보호자의 이해와 인식의 변화’가 2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폭력의 원인중 가장 많은 빈도의 진술을 보였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응급실의 혼잡함을 줄이고 대상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한 응급진료체계의 변화가 시급하다. 그리고 응급실 대상자가 폭력의 전구증상을 보일 때에는 이를 신속히 인지하고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기술을 사용하여 폭력의 진행을 조정할 수 있는 간호사의 능력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보안시설과 보안인력이 확충되어야만 효과적인 폭력의 예방과 대처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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