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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개신교계 신종교 초기 사상 연구 : 1920-50년대 타락사상의 형성 및 분화과정 = Study of Early Thought in Korean Protestant New Religion: Formation and Divergence of the Thought of the Fall in the 1920s-19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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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686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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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개신교계 자생적 신종교의 사상 가운데, 주요 인물들과 공동체들이 부분적으로라도 공유하고 있는 ‘타락사상’의 초기 형성 및 분화과정을 고찰하는 것이다. 여기서 타락사상은 ‘인간 타락의 원인을 피 또는 성(性) 문제와 연결시키는 주장들과 교차되는 일련의 설명 체계’를 의미한다. 본고에서 타락사상으로 명명한 가르침은 피갈음 교리, 성적 타락, 피의 원리 등으로 지칭되어 왔다. 그리고 이 가르침의 ‘계보’에 속한다고 이야기되는 김성도,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 등의 인물들이 인간 타락 문제에 대해, 거의 동일하거나 유사한 가르침을 제시했던 것으로 주장되어왔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기존 논의들의 단순하고 이분법적이며, 자기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뿌리-나무적 주장들에 저항하여, 땅속줄기적 시각에서 이들이 제시한 가르침의 복잡한 난맥상을 충분히 고려한 논의를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의 차이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분석 대상이 되는 가르침을 명명하는 방식과 이 가르침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주장들의 관계에 대한 시각 차이가 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이 가르침을 ‘피갈음’, ‘영체교환’처럼 가치판단적인 시각이 반영되어있는 용어나, ‘성적 타락’, ‘피의 원리’처럼 가르침의 일부 내용에만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용어로 표현하였다면, 본고에서는 이 둘 모두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 타락사상이라는 용어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기존 논의들에서 이 가르침을 인간 타락, 피, 성 등의 주제와 관련된 여러 주장 및 성적 의례가 혼재되어있는 한 덩어리의 내용으로 바라봤다면, 본고에서는 이 가르침의 내용을 크게 셋으로 구별하였다. ①피의 오염과 혈통의 타락 주장, ②성의 타락 주장(성의 타락상 주목, 성적 타락 주장), ③타락 극복 방법(성적 의례는 이 방법 중 하나).
      이처럼 타락사상을 세분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서 거론한 인물들이 인간 타락과 관련하여 무엇을 주장했는지에 대한 분석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것이 선행연구와 본 연구가 구별되는 두 번째 지점이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본고에서 주되게 다루는 8명의 인물 모두 혹은 대부분이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을 주장했으며, 이에 기반하여 혼음에 가까운 ‘성적 의식’을 행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필자의 연구 결과, 인간 타락 문제에 대한 이들의 종교적 입장은 생각보다 더 상이하였다.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주장을 하였는지를 본론 전체에 걸쳐 분석하였는데, 2장에서는 이 가르침의 원조들로 거론되곤 했던 1920-30년대에 활동한 인물들(김성도,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에 주목하고, 3장과 4장에서는 이들의 영향을 받아 등장했다고 하는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이 주장한 타락사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1940-50년대 자료를 중심으로 조명하였다.
      2장에서는 우선 타락사상과 관련하여 거론되는 주요 인물들과 공동체들의 초기 역사(1920-50년대)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가르침을 등장시켰다고 이야기되는 인물 중 실제로는 김성도만이 이 사상의 등장에 기여했음을 주장하였다. 그녀는 인간의 여러 타락상 중 특별히 음란 문제에 주목하여,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성적 금욕을 위한 종교적 실천을 꾸준히 행하였는데, 이는 성적 타락에 대한 가르침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의 경우에는, 이들의 ‘피 사상’, ‘천국결혼’, ‘목갈음과 피갈음 주장’에서 타락사상으로 연결될 수 있을 만한 피 또는 성에 대한 가르침을 발견할 수 없었다. 즉 이들이 기성 개신교회의 ‘예수 보혈 사상’이나 ‘선악과 섭취로 인한 원죄 주장’, ‘십자가를 통한 구원 방도’ 등과 구별되는 새로운 생각의 단초를 제시했다는 충분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다음으로 3장과 4장에서는 1950년대에 발간된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의 가르침이 담긴 저작들을 바탕으로 이들 각각이 주장한 타락사상의 내용적 특징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이 저작들에서 ‘피의 오염으로 인한 혈통 타락 주장’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 네 인물 모두, 성서에서 이야기하는 최초의 타락인 선악과 사건 이후 인간의 피가 오염되었고, 그 피가 혈통을 통해 유전되면서 고통과 죽음의 문제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인간의 피를 오염시킨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선악과 사건에 대해서는 박태선과 다른 세 인물이 다르게 해석한다. 박태선은 이를 기성 개신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선악과라는 과실을 섭취한 사건’으로 해석한다면,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은 ‘타락한 천사 또는 뱀과 해와/헤와의 적절하지 못한 성관계 문제’로 해석한다.
      이렇듯 이들의 가르침 중 피나 성(性)과 같은, 화제가 될 만한 내용의 표면적 주장들에만 주목하게 되면, 이들이 주장한 타락사상이 거의 유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피나 성의 타락에 대한 주장을 바탕으로 혹은 그 주장과 함께, 이들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했는지에 주목해보면, 각 인물이 생각보다 다른 방향의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 주장을 그 사상, 즉 원리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문선명의 경우에는, 성관계의 종교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고 있는 올바른 결혼 의례를 통해, 죄의 혈통을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이라면, 그것이 성적 의식이든 어떤 것이든 순종하고자 했던 정득은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중시하며 소수의 신자들과 함께 그녀만의 신앙의 길을 걸어 나갔다. 그리고 너무 쉬운 구원을 주장하는 이들과 순간적인 영적 체험에 도취된 이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봤던 김백문은, 기독교 근본원리에 입각하여 예수와 같은 신앙인격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를 닦아나갈 때, 혈통으로 이어져 온 정욕의 문제 또한 자연히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득은처럼 영적 체험을 중시했던 박태선은, ‘예수의 넘쳐흐르는 피 권세’를 위임받은 그 자신을 통해 성신을 오롯이 체험함으로써 그 피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선행 연구자들은 대체로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 주장, 성적 의례가 결부된 가르침이 1920-30년대에 김성도,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 등에 의해 시작되었고,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 등이 그 가르침의 주요 골자를 거의 그대로 계승했다고 주장하곤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 가르침의 형성과 분화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자 한다. 이 사상이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분명한 것은 김성도와 관련된 자료를 고려할 때 ‘인간의 타락이 성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생각의 단초가 1920-30년대에 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았거나 이와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몇몇 인물들이, 성서 이야기들에 대한 나름의 해석을 근거로 하여 피의 오염과 결부된 성적 타락에 대한 논의들을 체계화하기 시작한 시점이 1940년대 중후반이었다. 중요한 것은 선악과 이야기에 대한 재해석을 바탕으로 피 또는 성에 대한 새로운 주장들을 구체화한 인물들이, 그 가르침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화시켰다는 점에 있다. 이들이 자신들의 가르침에 호응한 사람들과 함께 1940년대 중후반에서 1950년대에 걸쳐, 구원을 목표로 각기 다른 종류의 종교적 실천들을 강조하는 독자적인 공동체를 구축했다는 것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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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개신교계 자생적 신종교의 사상 가운데, 주요 인물들과 공동체들이 부분적으로라도 공유하고 있는 ‘타락사상’의 초기 형성 및 분화과정을 고찰하는 것이다. 여기...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개신교계 자생적 신종교의 사상 가운데, 주요 인물들과 공동체들이 부분적으로라도 공유하고 있는 ‘타락사상’의 초기 형성 및 분화과정을 고찰하는 것이다. 여기서 타락사상은 ‘인간 타락의 원인을 피 또는 성(性) 문제와 연결시키는 주장들과 교차되는 일련의 설명 체계’를 의미한다. 본고에서 타락사상으로 명명한 가르침은 피갈음 교리, 성적 타락, 피의 원리 등으로 지칭되어 왔다. 그리고 이 가르침의 ‘계보’에 속한다고 이야기되는 김성도,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 등의 인물들이 인간 타락 문제에 대해, 거의 동일하거나 유사한 가르침을 제시했던 것으로 주장되어왔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기존 논의들의 단순하고 이분법적이며, 자기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뿌리-나무적 주장들에 저항하여, 땅속줄기적 시각에서 이들이 제시한 가르침의 복잡한 난맥상을 충분히 고려한 논의를 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의 차이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분석 대상이 되는 가르침을 명명하는 방식과 이 가르침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주장들의 관계에 대한 시각 차이가 있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이 가르침을 ‘피갈음’, ‘영체교환’처럼 가치판단적인 시각이 반영되어있는 용어나, ‘성적 타락’, ‘피의 원리’처럼 가르침의 일부 내용에만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용어로 표현하였다면, 본고에서는 이 둘 모두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 타락사상이라는 용어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기존 논의들에서 이 가르침을 인간 타락, 피, 성 등의 주제와 관련된 여러 주장 및 성적 의례가 혼재되어있는 한 덩어리의 내용으로 바라봤다면, 본고에서는 이 가르침의 내용을 크게 셋으로 구별하였다. ①피의 오염과 혈통의 타락 주장, ②성의 타락 주장(성의 타락상 주목, 성적 타락 주장), ③타락 극복 방법(성적 의례는 이 방법 중 하나).
      이처럼 타락사상을 세분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서 거론한 인물들이 인간 타락과 관련하여 무엇을 주장했는지에 대한 분석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이것이 선행연구와 본 연구가 구별되는 두 번째 지점이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본고에서 주되게 다루는 8명의 인물 모두 혹은 대부분이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을 주장했으며, 이에 기반하여 혼음에 가까운 ‘성적 의식’을 행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필자의 연구 결과, 인간 타락 문제에 대한 이들의 종교적 입장은 생각보다 더 상이하였다.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주장을 하였는지를 본론 전체에 걸쳐 분석하였는데, 2장에서는 이 가르침의 원조들로 거론되곤 했던 1920-30년대에 활동한 인물들(김성도,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에 주목하고, 3장과 4장에서는 이들의 영향을 받아 등장했다고 하는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이 주장한 타락사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1940-50년대 자료를 중심으로 조명하였다.
      2장에서는 우선 타락사상과 관련하여 거론되는 주요 인물들과 공동체들의 초기 역사(1920-50년대)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가르침을 등장시켰다고 이야기되는 인물 중 실제로는 김성도만이 이 사상의 등장에 기여했음을 주장하였다. 그녀는 인간의 여러 타락상 중 특별히 음란 문제에 주목하여,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성적 금욕을 위한 종교적 실천을 꾸준히 행하였는데, 이는 성적 타락에 대한 가르침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의 경우에는, 이들의 ‘피 사상’, ‘천국결혼’, ‘목갈음과 피갈음 주장’에서 타락사상으로 연결될 수 있을 만한 피 또는 성에 대한 가르침을 발견할 수 없었다. 즉 이들이 기성 개신교회의 ‘예수 보혈 사상’이나 ‘선악과 섭취로 인한 원죄 주장’, ‘십자가를 통한 구원 방도’ 등과 구별되는 새로운 생각의 단초를 제시했다는 충분한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다음으로 3장과 4장에서는 1950년대에 발간된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의 가르침이 담긴 저작들을 바탕으로 이들 각각이 주장한 타락사상의 내용적 특징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이 저작들에서 ‘피의 오염으로 인한 혈통 타락 주장’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 네 인물 모두, 성서에서 이야기하는 최초의 타락인 선악과 사건 이후 인간의 피가 오염되었고, 그 피가 혈통을 통해 유전되면서 고통과 죽음의 문제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인간의 피를 오염시킨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선악과 사건에 대해서는 박태선과 다른 세 인물이 다르게 해석한다. 박태선은 이를 기성 개신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선악과라는 과실을 섭취한 사건’으로 해석한다면,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은 ‘타락한 천사 또는 뱀과 해와/헤와의 적절하지 못한 성관계 문제’로 해석한다.
      이렇듯 이들의 가르침 중 피나 성(性)과 같은, 화제가 될 만한 내용의 표면적 주장들에만 주목하게 되면, 이들이 주장한 타락사상이 거의 유사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피나 성의 타락에 대한 주장을 바탕으로 혹은 그 주장과 함께, 이들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했는지에 주목해보면, 각 인물이 생각보다 다른 방향의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우선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 주장을 그 사상, 즉 원리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문선명의 경우에는, 성관계의 종교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고 있는 올바른 결혼 의례를 통해, 죄의 혈통을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이라면, 그것이 성적 의식이든 어떤 것이든 순종하고자 했던 정득은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중시하며 소수의 신자들과 함께 그녀만의 신앙의 길을 걸어 나갔다. 그리고 너무 쉬운 구원을 주장하는 이들과 순간적인 영적 체험에 도취된 이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봤던 김백문은, 기독교 근본원리에 입각하여 예수와 같은 신앙인격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를 닦아나갈 때, 혈통으로 이어져 온 정욕의 문제 또한 자연히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득은처럼 영적 체험을 중시했던 박태선은, ‘예수의 넘쳐흐르는 피 권세’를 위임받은 그 자신을 통해 성신을 오롯이 체험함으로써 그 피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선행 연구자들은 대체로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 주장, 성적 의례가 결부된 가르침이 1920-30년대에 김성도, 이용도, 백남주, 황국주 등에 의해 시작되었고, 김백문, 정득은, 문선명, 박태선 등이 그 가르침의 주요 골자를 거의 그대로 계승했다고 주장하곤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 가르침의 형성과 분화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자 한다. 이 사상이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분명한 것은 김성도와 관련된 자료를 고려할 때 ‘인간의 타락이 성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생각의 단초가 1920-30년대에 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았거나 이와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몇몇 인물들이, 성서 이야기들에 대한 나름의 해석을 근거로 하여 피의 오염과 결부된 성적 타락에 대한 논의들을 체계화하기 시작한 시점이 1940년대 중후반이었다. 중요한 것은 선악과 이야기에 대한 재해석을 바탕으로 피 또는 성에 대한 새로운 주장들을 구체화한 인물들이, 그 가르침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화시켰다는 점에 있다. 이들이 자신들의 가르침에 호응한 사람들과 함께 1940년대 중후반에서 1950년대에 걸쳐, 구원을 목표로 각기 다른 종류의 종교적 실천들을 강조하는 독자적인 공동체를 구축했다는 것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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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arly formation and divergence of 'Ta-lak-sa-sang(the thought of the Fall),' which is partially shared by the main figures and communities in the Korean Protestant New Religious Movements. Here, the 'Ta-lak-sa-sang' refers to a series of explanatory systems that encompass arguments linking the cause of human fall to blood or sexual problems. The teachings named as the Ta-lak-sa-sang in this paper have been referred to as 'pi-gal-eum (replace of blood) doctrine,' 'sexual fall doctrine,' and the 'principle of blood.' Moreover, most of the previous researchers have argued that the prominent figures in the Korean Protestant New Religion presented nearly identical or similar teachings about the issue of human corruption. These prominent figures include Sung-do Kim(1882-1944, the founder of 'Sae-ju'-pa, a group believing in the 'New Lord'), Yong-do Lee(1901-1933, Ye-su kyohoe, the "Jesus chruch"), Nam-ju Baek(1901-1949, Ye-su kyohoe), Guk-ju Hwang(1909-1952, leader of the pilgrimage to the Korea New Jerusalem), Baek-moon Kim(1917-1990, Israel-monastery), Deuk-eun Jung(1897-1970s?, Dae-sung-sim[大聖心] prayer house), Sun-myung Moon(1920-2012, the Unification Church), and Tae-sun Park(1917-1990, the Olive Tree Church). This paper aims to discuss and analyze the intricate network of the teachings they presented, taking into account the complexities and connections from a rhizomatic perspective, while resisting the simplistic, binary, and hierarchical arguments often found in existing research.
      My research differs from the previous studies in two major ways. Firs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the teachings being analyzed. I have referred to these teachings as the Ta-lak-sa-sang, which is more objective and comprehensive than the terms used in previous studies. And I have specified the content of these teachings, categorizing them into three main assertions: ① Claims about the pollution of blood; ② Claims about the fall of sexuality; ③ Methods of overcoming the fallen state(Sexual ceremony is one of these methods).
      Based on this content, I was able to analyze in detail what the eight people mentioned earlier had to say about the problem of human fall. This is the second step of my research compared to the previous studies. In existing studies, it is claimed that all or most of the eight people advocated pollution of blood (①) and sexual corruption (②) and conducted sexual rituals resembling group sex. However, through my research, I found that they made diverse claims about the problem of human fall. To conduct this analysis, Chapter 2 focused on the sin-lyung-pa(神靈派) who were active in the 1920s and 1930s and are referred to as the 'ancestors of the Ta-lak-sa-sang' in the 1920s and 1930s. And in Chapters 3 and 4, the teachings on the Fall of Baek-moon Kim, Deuk-eun Jung, Sun-myung Moon, and Tae-sun Park, who emerged under the influence of sin-lyung-pa, were analyzed based on data from the 1940s and 1950s.
      Those who were active in the 1920s and 1930s were commonly referred to as the 'sin-lyung-pa', as they pursued godly and spiritual experiences and interacted with each other. However, existing studies claim that almost all of the people referred to as sin-lyung-pa were the ancestors of the 'pi-gal-eum doctrine.' Since such claims and evidence were primarily found in previous studies, a reexamination of these materials was conducted. As a result, I could only confirm that Kim Sung-do, one of them, contributed to the emergence of the Ta-lak-sa-sang. She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sexual sins among various human sins and consistently performed religious practices for sexual abstinence with her followers. This can be said to have in influenced the emergence of the 'claim of sexual fall.' On the contrary, I could not find any convincing evidence that Yong-do Lee, Nam-ju Baek, and Gu-ju Hwang presented teachings related to blood or sexuality that could be connected to the Ta-lak-sa-sang. Unlike the claims of previous researchers, their teachings on the subject of blood or sexuality were not much different from those of established Protestant churches.
      In fact, the new teachings on blood and sexuality began to emerge in the 1940s. I was able to confirm the specific content of these new teachings in the works of Baek-moon Kim, Deuk-eun Jung, Sun-myung Moon, and Tae-sun Park, which were written starting from the 1940s but published in the 1950s. Their works commonly include the claim concerning pollution of blood. They all asserted that after the Fall of Man, human blood became impure, and this impure blood, passed down through generations, gave rise to suffering and death. However, they interpreted the cause of the Fall of Man differently. While Park interpreted it as the 'event of eating the fruit of good and evil,' similar to Protestant churches, Kim, Jung, and Moon interpreted it as the 'event of sexual intercourse between a fallen angel and Eve.'
      If we only focuses on the surficial claims of their teachings, we may think that their teachings on the Fall are similar. However, by paying attention to what they were trying to say with these claims, it becomes evident that each person presented different directions of thought. Among them, Moon is the one who emphasizes the claims regarding pollution of blood and sexual fall as the core of his teaching. His 'Principle' is based on the new teachings on blood and sexuality, and he argued that through the correct marriage ceremony, which includes the recognition of the religious meaning of sexual relations, the lineage of sinner can be transformed into God's lineage.
      Next, Jung is often mentioned to have made almost the identical claims to Moon regarding the problem of human fall. Among other things, she had testified in magazines and newspapers in 1957, when Park was in the news for participating in sexual rituals, that she had performed sexual rituals in the past (mid and late 1940s) with several people including Moon. However, based on the overall content of her material, it can be said that she valued direct communication with God more than the teachings on blood or sexuality itself. She walked her own path of faith with a few followers, desiring to obey and follow whatever it might be, whether it was sexual rituals or anything else, if it was in accordance with God's revelation.
      Kim is often considered as someone who synthesized heretical teachings by protestant experts on heresy. Of course, among the individuals mentioned so far, he is the most systematic and logically organized in teaching about blood or sexuality, and his teachings superficially resemble those of Moon and Jung. However, unlike others, he is free from controversies related to the 'sexual rites.' In fact, he was a person who constantly wondered what the right path of faith was between the institutionalized faith of mainstream Protestant church members and the enthusiastic experiential faith of the sin-lyung-pa. Through such contemplation, he argued that by striving to attain a faith personality similar to Jesus based on his doctrine called 'Christian Fundamental Principle,' the problem of carnal desires caused by pollution of blood could also be resolved.
      Lastly, Park, like Jung, valued spiritual experiences. He had a direct relationship only with Jung among the people mentioned earlier. In Jung's testimony in 1957, his name was also mentioned, and considering various circumstantial evidence, it is highly likely that he participated in the sexual ritual or gathering led by Jung in early 1949. However, this period was not long, and for him, who had been active as a Protestant for a long time, the experience of the Holy Spirit seemed to be more important than the ritual itself. After interaction with Jung, during the Korean War, he developed a new teaching about blood based on the spiritual experience in which his entire body was replaced with the blood of Jesus. Based on this, he emphasized that the blood can be clean by experiencing the Holy Spirit through him, who was entrusted with the power of the overflowing blood of Jesus.
      Previous researchers have generally claimed that the teachings about pollution of blood and sexual fall, coupled with sexual rituals, were started by Sung-do Kim, Yong-do Lee, Nam-ju Baek, and Guk-ju Hwang in the 1920s and 1930s, and Baek-moon Kim, Deuk-eun Jung, Sun-myeong Moon, and Tae-sun Park almost exactly inherited the teaching. However, I would like to explain the formation and differentiation of these teachings as follows: While we cannot determine precisely who initiated this thought, the germ of the idea that 'human fall stems from sexual issues' can be traced back to the 1920s and 1930s, considering the materials related to Sung-do Kim. And some people who were influenced by or had similar thoughts regarding this concept started to systematize arguments linking pollution of blood with sexual fall based on their own interpretations of biblical stories in the mid to late 1940s.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ey digested them in different ways. This can be confirmed by the fact that they built their own communities, emphasizing different kinds of religious practices with the goal of salvation, from the mid-to-late 1940s to the 1950s with the people who followed them.

      keywords : Ta-lak-sa-sang(墮落思想, the thought of the Fall), pi-gal-eum(replace of blood), sin-lyung-pa(神靈派, people who pursue godly and spiritual experiences), pollution of blood, sexual fall, methods of overcoming the Fallen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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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arly formation and divergence of 'Ta-lak-sa-sang(the thought of the Fall),' which is partially shared by the main figures and communities in the Korean Protestant New Religious Movements. Here, the 'Ta-lak-...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arly formation and divergence of 'Ta-lak-sa-sang(the thought of the Fall),' which is partially shared by the main figures and communities in the Korean Protestant New Religious Movements. Here, the 'Ta-lak-sa-sang' refers to a series of explanatory systems that encompass arguments linking the cause of human fall to blood or sexual problems. The teachings named as the Ta-lak-sa-sang in this paper have been referred to as 'pi-gal-eum (replace of blood) doctrine,' 'sexual fall doctrine,' and the 'principle of blood.' Moreover, most of the previous researchers have argued that the prominent figures in the Korean Protestant New Religion presented nearly identical or similar teachings about the issue of human corruption. These prominent figures include Sung-do Kim(1882-1944, the founder of 'Sae-ju'-pa, a group believing in the 'New Lord'), Yong-do Lee(1901-1933, Ye-su kyohoe, the "Jesus chruch"), Nam-ju Baek(1901-1949, Ye-su kyohoe), Guk-ju Hwang(1909-1952, leader of the pilgrimage to the Korea New Jerusalem), Baek-moon Kim(1917-1990, Israel-monastery), Deuk-eun Jung(1897-1970s?, Dae-sung-sim[大聖心] prayer house), Sun-myung Moon(1920-2012, the Unification Church), and Tae-sun Park(1917-1990, the Olive Tree Church). This paper aims to discuss and analyze the intricate network of the teachings they presented, taking into account the complexities and connections from a rhizomatic perspective, while resisting the simplistic, binary, and hierarchical arguments often found in existing research.
      My research differs from the previous studies in two major ways. Firs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the teachings being analyzed. I have referred to these teachings as the Ta-lak-sa-sang, which is more objective and comprehensive than the terms used in previous studies. And I have specified the content of these teachings, categorizing them into three main assertions: ① Claims about the pollution of blood; ② Claims about the fall of sexuality; ③ Methods of overcoming the fallen state(Sexual ceremony is one of these methods).
      Based on this content, I was able to analyze in detail what the eight people mentioned earlier had to say about the problem of human fall. This is the second step of my research compared to the previous studies. In existing studies, it is claimed that all or most of the eight people advocated pollution of blood (①) and sexual corruption (②) and conducted sexual rituals resembling group sex. However, through my research, I found that they made diverse claims about the problem of human fall. To conduct this analysis, Chapter 2 focused on the sin-lyung-pa(神靈派) who were active in the 1920s and 1930s and are referred to as the 'ancestors of the Ta-lak-sa-sang' in the 1920s and 1930s. And in Chapters 3 and 4, the teachings on the Fall of Baek-moon Kim, Deuk-eun Jung, Sun-myung Moon, and Tae-sun Park, who emerged under the influence of sin-lyung-pa, were analyzed based on data from the 1940s and 1950s.
      Those who were active in the 1920s and 1930s were commonly referred to as the 'sin-lyung-pa', as they pursued godly and spiritual experiences and interacted with each other. However, existing studies claim that almost all of the people referred to as sin-lyung-pa were the ancestors of the 'pi-gal-eum doctrine.' Since such claims and evidence were primarily found in previous studies, a reexamination of these materials was conducted. As a result, I could only confirm that Kim Sung-do, one of them, contributed to the emergence of the Ta-lak-sa-sang. She paid particular attention to sexual sins among various human sins and consistently performed religious practices for sexual abstinence with her followers. This can be said to have in influenced the emergence of the 'claim of sexual fall.' On the contrary, I could not find any convincing evidence that Yong-do Lee, Nam-ju Baek, and Gu-ju Hwang presented teachings related to blood or sexuality that could be connected to the Ta-lak-sa-sang. Unlike the claims of previous researchers, their teachings on the subject of blood or sexuality were not much different from those of established Protestant churches.
      In fact, the new teachings on blood and sexuality began to emerge in the 1940s. I was able to confirm the specific content of these new teachings in the works of Baek-moon Kim, Deuk-eun Jung, Sun-myung Moon, and Tae-sun Park, which were written starting from the 1940s but published in the 1950s. Their works commonly include the claim concerning pollution of blood. They all asserted that after the Fall of Man, human blood became impure, and this impure blood, passed down through generations, gave rise to suffering and death. However, they interpreted the cause of the Fall of Man differently. While Park interpreted it as the 'event of eating the fruit of good and evil,' similar to Protestant churches, Kim, Jung, and Moon interpreted it as the 'event of sexual intercourse between a fallen angel and Eve.'
      If we only focuses on the surficial claims of their teachings, we may think that their teachings on the Fall are similar. However, by paying attention to what they were trying to say with these claims, it becomes evident that each person presented different directions of thought. Among them, Moon is the one who emphasizes the claims regarding pollution of blood and sexual fall as the core of his teaching. His 'Principle' is based on the new teachings on blood and sexuality, and he argued that through the correct marriage ceremony, which includes the recognition of the religious meaning of sexual relations, the lineage of sinner can be transformed into God's lineage.
      Next, Jung is often mentioned to have made almost the identical claims to Moon regarding the problem of human fall. Among other things, she had testified in magazines and newspapers in 1957, when Park was in the news for participating in sexual rituals, that she had performed sexual rituals in the past (mid and late 1940s) with several people including Moon. However, based on the overall content of her material, it can be said that she valued direct communication with God more than the teachings on blood or sexuality itself. She walked her own path of faith with a few followers, desiring to obey and follow whatever it might be, whether it was sexual rituals or anything else, if it was in accordance with God's revelation.
      Kim is often considered as someone who synthesized heretical teachings by protestant experts on heresy. Of course, among the individuals mentioned so far, he is the most systematic and logically organized in teaching about blood or sexuality, and his teachings superficially resemble those of Moon and Jung. However, unlike others, he is free from controversies related to the 'sexual rites.' In fact, he was a person who constantly wondered what the right path of faith was between the institutionalized faith of mainstream Protestant church members and the enthusiastic experiential faith of the sin-lyung-pa. Through such contemplation, he argued that by striving to attain a faith personality similar to Jesus based on his doctrine called 'Christian Fundamental Principle,' the problem of carnal desires caused by pollution of blood could also be resolved.
      Lastly, Park, like Jung, valued spiritual experiences. He had a direct relationship only with Jung among the people mentioned earlier. In Jung's testimony in 1957, his name was also mentioned, and considering various circumstantial evidence, it is highly likely that he participated in the sexual ritual or gathering led by Jung in early 1949. However, this period was not long, and for him, who had been active as a Protestant for a long time, the experience of the Holy Spirit seemed to be more important than the ritual itself. After interaction with Jung, during the Korean War, he developed a new teaching about blood based on the spiritual experience in which his entire body was replaced with the blood of Jesus. Based on this, he emphasized that the blood can be clean by experiencing the Holy Spirit through him, who was entrusted with the power of the overflowing blood of Jesus.
      Previous researchers have generally claimed that the teachings about pollution of blood and sexual fall, coupled with sexual rituals, were started by Sung-do Kim, Yong-do Lee, Nam-ju Baek, and Guk-ju Hwang in the 1920s and 1930s, and Baek-moon Kim, Deuk-eun Jung, Sun-myeong Moon, and Tae-sun Park almost exactly inherited the teaching. However, I would like to explain the formation and differentiation of these teachings as follows: While we cannot determine precisely who initiated this thought, the germ of the idea that 'human fall stems from sexual issues' can be traced back to the 1920s and 1930s, considering the materials related to Sung-do Kim. And some people who were influenced by or had similar thoughts regarding this concept started to systematize arguments linking pollution of blood with sexual fall based on their own interpretations of biblical stories in the mid to late 1940s.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ey digested them in different ways. This can be confirmed by the fact that they built their own communities, emphasizing different kinds of religious practices with the goal of salvation, from the mid-to-late 1940s to the 1950s with the people who followed them.

      keywords : Ta-lak-sa-sang(墮落思想, the thought of the Fall), pi-gal-eum(replace of blood), sin-lyung-pa(神靈派, people who pursue godly and spiritual experiences), pollution of blood, sexual fall, methods of overcoming the Fallen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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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들어가는 말 1
      • 1. 문제제기 2
      • 1.1.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피갈음 교리 내용 2
      • 1.2. 타락사상 개념의 의미와 유용성 4
      • 1.3. 연구 주제와 방법론 8
      • Ⅰ. 들어가는 말 1
      • 1. 문제제기 2
      • 1.1. 사회적으로 공유되는 피갈음 교리 내용 2
      • 1.2. 타락사상 개념의 의미와 유용성 4
      • 1.3. 연구 주제와 방법론 8
      • 2. 선행연구 검토 11
      • 2.1. 개신교 측 피갈음 교리 비판 담론의 등장과 구축 11
      • 2.2. 개신교계 신종교에 대한 종교학적 논의의 형성과정 17
      • 2.3. 타락사상 연구 내용 비교 21
      • 3. 글의 구성 25
      • 3.1. 연구 대상 25
      • 3.2. 장별 구성 31
      • Ⅱ. 인간 타락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등장 35
      • 1. 개신교계 신종교 운동 안팎의 초기 역사 37
      • 1.1. 해방 이전 시기 37
      • 1.2. 해방 이후 시기 41
      • 2. 김성도: 성적 타락 주장의 단초가 된 음란죄 주목 46
      • 2.1. 음란집단설과 혈통타락론 주장설 47
      • 2.1.1. 김성도 공동체의 음란집단설 47
      • 2.1.2. 혈통타락론 주장설 49
      • 2.2. 음란죄에 대한 특별한 주목 51
      • 2.2.1. 성적 타락 주장설의 근거를 제공한 통일교 측 자료 52
      • 2.2.2. 기성 개신교 가르침과 새로운 가르침의 공존 54
      • 2.2.3. 성적 타락이 아닌 성의 타락상 주목 56
      • 3. 이용도: 신앙의 현실감을 느끼게 하는 피 사상 60
      • 3.1. 피갈음 원조설 60
      • 3.2. 피 표현이 강조한 신앙의 현실감 62
      • 4. 백남주: 예수를 따르는 가운데 정당화한 문제적 혼인 67
      • 4.1. 최초의 천국결혼 거행설 67
      • 4.2. 어린양 잔치로서의 천국결혼설 비판 70
      • 4.2.1. 변종호의 글에서 시작된 천국결혼설 70
      • 4.2.2. 어린양 잔치의 주인공이 아닌 예수 중심주의자 73
      • 4.3. 김모씨와의 관계를 정당화한 방식 78
      • 4.3.1. 피 또는 성에 대한 관점 79
      • 4.3.2. 신의로 정당화된 재혼 84
      • 5. 황국주: 예수화되기 위한 시도들 속에서의 방황 86
      • 5.1. 예수와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한 목갈음과 피갈음 86
      • 5.1.1. 예수화 문제로 귀결되는 목갈음과 피갈음 87
      • 5.1.2. 새 예루살렘의 도래를 위한 전도 여행 88
      • 5.1.3. 예수가 아닌 예수와 같은 사람 소망 92
      • 5.2. 영체교환 의식 및 혼음설 94
      • 5.3. 개신교계 신종교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성 96
      • 6. 소결 99
      • Ⅲ. 피 또는 성에 대한 가르침의 체계화 103
      • 1. 1940년대의 성적 의식 105
      • 1.1. 박 노파와 문선명, 정득은의 성적 의식 105
      • 1.2. 정득은이 알고 있던 신비주의 종교의식 109
      • 1.3. 정득은이 주도하고 박태선이 참여했다는 성적 의식 112
      • 2.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 주장의 체계화 118
      • 2.1. 타락사상 하위 주장들의 관계 119
      • 2.1.1. 성적 의식과 관계없는 김백문 119
      • 2.1.2. 성적 타락을 주장하지 않은 박태선 120
      • 2.2. 1940년대에 작성되기 시작한 저술들 127
      • 2.3. 1940년대 타락사상 형성과정에서 박태선의 위치 135
      • 2.3.1. 김백문, 문선명과의 관계 135
      • 2.3.2. 독자적인 피-갈음 서사 구축과 정득은의 영향 137
      • 3.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 주장 내용 140
      • 3.1. 문선명, 정득은, 김백문의 성적 타락 주장 140
      • 3.1.1. 문선명: 누시엘에게 정조 뺏긴 후 아담에게 사랑 강요한 해와 142
      • 3.1.2. 정득은: 루스벨에게 유린당한 헤와와 아담의 동범 145
      • 3.1.3. 김백문: 뱀과 해와의 육체적 음행이 발생시킨 성욕 146
      • 3.2. 문선명, 정득은, 김백문, 박태선의 피의 오염 주장 151
      • 3.2.1. 문선명: 태초에 피가 더러워진 결과 벌어진 일들 152
      • 3.2.2. 정득은: 혈통적 신의 백성을 만들고자 했던 하나님 154
      • 3.2.3. 김백문: 원죄가 피를 오염시켰다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 156
      • 3.2.4. 박태선: 범죄의 정도에 따라 더러워진 피 159
      • 4. 소결 162
      • Ⅳ. 피의 오염 또는 성적 타락 극복을 위한 실천 165
      • 1. 문선명: 원리로 구축된 천국가정 건설 위한 결혼 의례 167
      • 1.1. 타락과 반대되는 원리 개념 167
      • 1.2. 원리 0: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은 자신의 혈통을 이은 천국가정 건설에 있다. 170
      • 1.3. 원리 1: 원리세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근본 아버지와 어머니를 찾아야 한다. 171
      • 1.4. 원리 2: 성서 일화들은 아담격 인물과 해와격 인물에 대한 일들을 표시한다. 173
      • 1.5. 원리 3: 원리세계 복귀는 사탄격 인물에게서 해와를 되찾을 때 가능하다. 174
      • 1.6. 원리 4: 예수의 사명은 해와격 인물을 찾아 할례 성사하는 것이다. 177
      • 1.7. 원리 5: 제3 아담의 어린양 잔치를 통해 예수가 미완성한 사명이 완수된다. 179
      • 1.8. 원리 6: 제1 해와가 16세에 타락해서 제3 해와는 20세를 넘으면 안된다. 182
      • 1.9. 원리 7: 근본 부모 양자로서 대를 이으면 하나님 혈통에 속하게 된다. 187
      • 2. 정득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타락 극복 방법들 190
      • 2.1. 이상세계의 다양한 모습 190
      • 2.2. 헤와의 타락으로 인해 선택된 마리아와 사마리아 여인 193
      • 2.3. 구원을 미완성했으면서 완성한 존재인 예수 196
      • 2.4. 가르침의 체계화보다 중시된 종교의 경험적 차원 199
      • 2.5. 계시에 따라 행한 성적 의식 202
      • 2.6. 대성심기도원 시절의 대성모 강조와 심신의 수련 208
      • 3. 김백문: 기독교 근본원리에 따라 원상적 인간본성으로 복귀 211
      • 3.1. 김백문의 피갈음 교리 집대성설 211
      • 3.2. 원상적 인간본성으로 복귀된 이상세계 214
      • 3.3. 이상세계를 가능하게 할 근본원리 특징 216
      • 3.3.1. 삼위적 구성 217
      • 3.3.2. 단계적 구성 218
      • 3.3.3. 인격적 측면의 변화 주목 220
      • 3.4. 육성문제로 귀결되는 피와 성 논의 222
      • 3.4.1. 성혈과 새로 난 신앙인격 통해 예수 혈통으로 변화 223
      • 3.4.2. 신앙인격 완성을 통한 정욕성 극복 225
      • 3.5. 중생을 넘어 인격완성과 신령회복을 통해 타락 극복하기 227
      • 3.5.1. 성신중생을 통해 신령적 관계와 인격적 본성 복귀 228
      • 3.5.2. 완성된 인격자인 인자의 지도에 따르는 수도적 신앙생활 230
      • 3.5.3. 신령적 회복과 인격적 완성의 균형 235
      • 4. 박태선: 불과 바람, 물, 피의 성신으로 죄악 소멸하기 238
      • 4.1. 피 사상의 몇 가지 특징 239
      • 4.2. 불ㆍ바람에 이어 물ㆍ피로 나타나는 성신 242
      • 4.3. 두 감남나무를 통해 성신 체험하여 심령 개변 244
      • 5. 소결 249
      • Ⅴ. 나가는 말 253
      • 1. 타락사상 형성과 분화과정의 복잡성 253
      • 2. 에덴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등장 256
      • 3. 논문의 의의와 후속 연구과제 261
      • 참고문헌 265
      • 부록 283
      • 부록 1. 한국 신종교 사상의 특징 연구사
      • 부록 2. 한국 개신교계 자생적 신종교 운동 안팎의 주요 사건 연표(1920-50년대 중심)
      • 부록 3. 『원리원본』 목차
      • 부록 4. 『생의 원리』 목차
      • 부록 5. 김백문 저서 주요 목차
      • 부록 6. 박태선 설교집 목차
      • Abstract 295
      • 표 목 차
      • <표 1> 주요 용어 및 다루는 인물과 자료를 선행연구와 비교 22
      • <표 2> 1920-30년대 신령파 인물들의 ‘타락과 구원’에 대한 생각 36
      • <표 3> 《예수》지에 수록된 백남주의 글 목록 74
      • <표 4> 김모씨로 추정되는 김정일의 《예수》지 글 목록 82
      • <표 5> 1940-50년대 초에 각 인물이 주장한 타락사상 내용 104
      • <표 6> 성적 타락에 대한 문선명, 정득은, 김백문의 설명 151
      • <표 7> 피의 오염 주장과 함께 거론된 사례 161
      • <표 8> 1950년대에 각 인물이 주장한 타락사상 내용 166
      • <표 9> 성서 일화 중 아담격 인물과 해와격 인물의 표시 사례 173
      • <표 10> 성서의 ‘해와 되찾기’ 사례들, 그 성공과 실패 175
      • <표 11> 축복의식 속 각 의례의 의미 189
      • <표 12> 성서 속 사명자들 어머니와 마리아의 양육방식 비교 194
      • <표 13> 1950년대 타락사상 관련 저술들의 저작자 및 출간 여부 비교 214
      • <표 14> 타락의 진전 과정(『기독교근본원리』 참조) 219
      • <표 15> 구원의 단계적 진전(『성신신학』 참조) 220
      • <표 16> 타락한 천사의 악성과 인간 육성의 관계(『기독교근본원리』 참조) 221
      • <표 17> 피의 오염과 성적 타락이 인간 육성에 끼친 영향(<표 14> 참조) 222
      • <표 18> 수중생과 성신중생 228
      • <표 19> 네 인물의 타락사상 특징 249
      • <표 20> 본고에서 다룬 8명의 타락 문제에 대한 관점(1920-50년대) 256
      • 그 림 목 차
      • <그림 1> 기존 용어의 의미 8
      • <그림 2> 타락사상의 양상 8
      • <그림 3> 개신교계 신종교사에서 거론되는 인물 관계망(1920-50년대) 45
      • <그림 4> 1930년대에 활동한 네 인물과 타락사상의 관계 100
      • <그림 5> 1940년대에 행해진 성적 의식의 인물 간 연결 관계 114
      • <그림 6> 신종교 지도자들의 타락사상 주장 내용(1930-50년대 초) 163
      • <그림 7> 신종교 지도자들의 타락사상 주장 내용(1920-50년대) 250
      • <그림 8> 기존 용어의 의미 253
      • <그림 9> 타락사상의 양상 253
      • <그림 10> 타락사상에 대한 선행연구 관점 254
      • <그림 11> 필자가 정리한 타락사상과 주요 인물의 관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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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증언 1,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역사편찬위원회, 서울: 성화사, , 1982

      2. 증언 2,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역사편찬위원회, 서울: 성화사,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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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성신신학, 김백문, 서울: 평문사,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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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증언 2,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역사편찬위원회, 서울: 성화사, , 1984

      3. 증언 3,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역사편찬위원회, 서울: 성화사,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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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서간집, 변종호, 정재헌, 서울: 주의것, , 2019

      6. 성신신학, 김백문, 서울: 평문사,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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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박태선약전, 최중현, 말씀과 신학 5 (선문대학교 신학대학, : 1-71,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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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 한국 신종교 창교자의 위격: 통일교의 참부모론과 금강대도의 건곤부모론을 중심으 로, 김항제, 신종교연구 13 (한국신종교학회, : 177-228, , 2005

      309. 기독교계 신종교 연구의 새로운 지평: 한국메시아운동사연구 (최중현 지음, 생각하 는 백성,, 박상언, 신종교연구 4 (한국신종교학회, 2001): 321-328, , 1999

      310. 신천지 신자들의 개종요인에 관한 연구: 개종, 재개종 간증문에 나타난 교리적 내용을 중심으로, 이정은,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2013

      311. 피가름(혼음) 교리 이용도 아닌 김성도 시작: 기감 신학-이단대책위 ‘이용도 신학과 영성’ 포럼 열어, 윤지숙, 《교회와 신앙》 2017.12.13.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36 (2022.10.14. 접속), , 2017

      312. 한국 개신교계 신종교 연구를 위한 방법론 제언: ‘뿌리 찾기’를 통한 ‘이해’ 방식에 대한 비평을 중심으로, 이정은, 종교문화비평 41 한국종교문화연구소 : 218-262, , 2022

      313. 한국의 반-신천지 현상에 대한 종교학적 고찰: ‘비윤리성’ 담론에 대한 정신분석의 ‘윤리’적 독해를 통하여, 이정은, 종교문화비평 39 한국종교문화연구소 : 273-308,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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