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朝鮮時代 司譯院에서 편찬‧활용한 한글 표기 漢學書(이하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를 중심으로, 그 유형과 서지적 특징을 살펴본 것이다. 조선시대 사역원에서는 漢語, 蒙語, 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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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韓國學中央硏究院 韓國學大學院, 2023
學位論文(博士) -- 韓國學中央硏究院 韓國學大學院 , 古文獻管理學 專攻 , 2023. 8
2023
한국어
010.911 판사항(6)
경기도
xi, 301 p. : 삽화, 표 ; 26 cm
指導敎授: 옥영정
참고문헌: p.246-259
I804:41054-2000007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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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朝鮮時代 司譯院에서 편찬‧활용한 한글 표기 漢學書(이하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를 중심으로, 그 유형과 서지적 특징을 살펴본 것이다. 조선시대 사역원에서는 漢語, 蒙語, 倭語, 淸語를 학습하였으며, 각 언어마다 별도의 전담 역관들이 존재하였다. 사역원에서 학습한 언어 중 가장 중요한 언어는 한어였으며, 한어를 전공으로 한 역관을 漢學譯官이라 지칭하였다.
조선시대 사역원의 한어 학습서는 한글 창제 이후 중국의 어음과 의미를 한글로 풀이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는 운서, 회화서, 사전 등 유형별로 구비가 되어 조선시대 외국어 학습의 체계성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현재까지 연구자마다 연구 대상이 달라 범주 설정이 필요한 상황이며, 시기별 서지적 특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장을 배경적 측면, 3, 4, 5장을 문헌의 간행 및 시기별 특징으로 구성하여 논지를 전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장에서는 한학서와 관계가 밀접한 사역원과 역관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특히 사역원의 四學 순서가 성립의 순으로 나열된 것임을 밝혔으며, 한학의 직제가 유동적으로 변화한 것을 살펴보았다. 한학의 직제 중 외임직의 경우 조선 초기에는 중국 사신들이 오는 길목에 설치된 경향이 있으나, 명청교체기 이후 한학역관의 파견지가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사역원의 외국어 학습 환경을 검토하며, 조선 조정에서 효율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한 모습을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六典謄錄』의 조항을 통해 조선 초기부터 학습자의 수준을 검토하던 시험이 존재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후 童蒙이 譯官으로 나아가는 단계를 간략히 살펴보고, 관련 문헌을 참조하여 사역원의 完薦 과정을 소개하였다.
3장에서는 범주 설정 필요가 있던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의 유형을 분류‧제안하였다. 분류는 문헌을 기준으로 조선 전기, 17-18세기, 19세기로 구분하였으며, 문헌의 기능에 근거하여 韻書, 會話書, 經書, 辭典으로 유형화하였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각 문헌의 간행 배경과 시기, 특징 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현전하지 않는 『四聲通攷』는 가장 이른 시기 正齒音과 齒頭音이 적용된 문헌으로 판단하였으며, 현전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회화서인 『(번역)노걸대』 권상의 소장처를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기존 견해와 달리, 『(번역)노걸대』 권상의 난상 묵서가 학습의 흔적임을 주장하였다. 이외에도 『四聲通解』 「飜譯老乞大朴通事凡例」에서 소개하는 문헌이 현전하는 『(번역)노걸대』, 『(번역)박통사』이라 판단하였다.
18세기 문헌 중에는 『老乞大新釋諺解』 권2의 국내 소장본을 새로 소개하였으며, 해당 간본이 1763년(영조 39)에 간행되었음을 밝혔다. 『노걸대신석언해』와 짝을 이루는 『朴通事新釋諺解』는 1795년 중간본이 존재하지 않음을 밝혔으며, 『오륜전비언해』의 漢音 개수 시기가 1765년(영조 41)에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오륜전비언해』의 한음 개수 시기가 확인됨에 따라 ‘壬戌印置’라는 묵서가 기재된 개수본은 기존에 알려진 1742년이 아닌 1802년으로 수정‧제시하였다.
4장에서는 조선 전기 간행된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의 시기별 특징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15세기에는 다양한 문헌에 한글 정착이 확인되며, 초기에는 운서의 편찬에 많은 공을 들였음이 확인되었다. 15세기 후반까지 『(直解)童子習』과 『譯語指南』이 編刊되면서, 한음 표기 기준서, 한어 어휘집, 한어의 문장 단위 학습서가 각각 마련되었다. 이 시기 편간 주체는 왕실 인사와 문신 중심에서 역관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보인다.
16세기는 崔世珍에 의한 15세기 운서의 보완 및 교열과 새로운 번역본의 대두가 특징이다. 특히 『四聲通解』를 통한 『홍무정운(역훈)』, 『사성통고』의 보완이 중심이며, 『사성통해』에서 수정된 한음을 기반으로 『(飜譯)老乞大』, 『(飜譯)朴通事』가 편간되었음이 확인된다. 이외에도 최세진은 『(번역)노걸대』, 『(번역)박통사』를 중심으로 난해어 해설서인 『(老朴)集覽』을 편찬하였다. 최세진이 편찬한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는 운서, 회화서, 해설서로 분야는 다르나 내용적 유기성이 확인되며, 같은 시기 함께 인출되었으리라 여겨진다.
5장에서는 조선 후기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의 시기별 특징을 검토하였다. 17세기는 임진왜란을 거친 직후로, 처음에는 운서의 간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17세기 후반에 이르면 戊申字本 『老乞大諺解』, 木板本 『朴通事諺解』, 『譯語類解』의 편간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운서, 회화서, 어휘집의 구성이 구비되었음을 알 수 있다.
18세기에는 기존 문헌의 보완 및 改新, 새로운 번역본의 출현이 특징이다. 특히 1760년대 『老乞大新釋諺解』와 『朴通事新釋諺解』는 기존 『老乞大』, 『朴通事』의 한어 원문부터 새로 마련하였으며, 大文, 字形, 漢音, 諺解文 등 내용 전체에서 최신 한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확인된다. 기존 문헌의 보완으로는 『역어유해』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譯語類解補』가 편간된 점을 들 수 있다.
1721년(경종 1)에는 새로운 회화서인 『伍倫全備諺解』가 간행되는데, 해당 문헌은 1760년대 회화서의 개신에 맞추어 한음 표기를 개수하는 현상이 확인된다. 『노걸대신석언해』와 『박통사신석언해』는 새로 목판을 판각하였으나, 『오륜전비언해』는 埋木을 통해 기존 목판을 유지한 특징이 확인된다.
조선 후기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의 편간 주체는 司譯院의 漢學譯官들이었다. 이는 조선 전기 문신 및 왕실인사가 비중있게 나타나는 것과 다른 양상이다. 즉, 본 연구에서 살펴본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의 편간 주체 전체를 살펴보면, 문신 및 왕실인사->역관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외국어 학습서 편간이 역학의 실무 담당자가 주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상의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를 살펴보면,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전 시기에 걸쳐 문헌의 정밀한 텍스트를 정립하기 위한 노력이 확인된다. 15세기에는 『洪武正韻(譯訓)』, 16세기는 『(飜譯)朴通事』, 17세기는 戊申字本 『老乞大諺解』, 18세기에는 重刊本 『經書正音』 등에서 한문, 한음, 주석, 언해문 등 문헌의 다방면에 걸친 교정이 확인된다. 이외에도 『譯語類解』의 편간 등에 사역원에서 활동하던 漢人들이 참여한 점과 역관들이 使行을 통해 문헌의 원고를 교열하는 모습 등은 모두 정밀한 외국어 교재의 편찬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 할 수 있다.
사역원 한글 표기 한학서는 사역원의 문헌 중 일부에 불과하나, 해당 문헌군으로도 우수한 외국어 교재 편찬을 추구한 조선시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유형별 문헌 구비와 16세기 문헌의 유기적 관계, 조선 초기부터 시행되었던 사역원에서의 다양한 시험을 감안하면,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시스템이 조선시대 내내 구축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차후 사역원 문헌 전반에 걸친 연구를 통해 보다 명확히 조선시대 외국어 학습 시스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ypes and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of Korean-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compiled and used by Sayeogwon (司譯院, Bureau of Interpreters) during the Joseon Dynast period (hereinafter “Sayeogw...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ypes and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of Korean-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compiled and used by Sayeogwon (司譯院, Bureau of Interpreters) during the Joseon Dynast period (hereinafter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In the Sayeogwon of the Joseon Dynasty, Chinese, Mongolian, Japanese, and Jurchen were instructed, and there were separate interpreters in charge of each language. The most important language instructed in Sayeogwon was Chinese, and an interpreter majoring in Chinese was called Hanhak Yeokgwan (漢學譯官, Chinese Interpreter).
Chinese study materials of Sayeogwon in the Joseon Dynasty period are characterized by the explanation of Chinese speech sounds and their meanings in Hangeul after the creation of Hangeul. In particular,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consisted of rime dictionaries, Chinese spoken language textbooks, and dictionaries according to types, which shows well the systematicity of foreign language study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However,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ategories, for the objects of research have varied with researchers until now, and there is the lack of understanding about bibliographical characteristics by period. In this context, this study develops arguments with the organization of Chapter 2 for background and Chapters 3–5 for literature publication and characteristics by period. Major conten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Chapter 2, Sayeogwon and interpreters closely associated with Chinese literature are examined. Particularly, it is clarified that the sequence of Sahak (四學, four studies) of Sayeogwon was arranged according to the order of their establishment, and it is examined that job position classification for Chinese studies was changed continually. In the position system of Chinese studies, provincial positions tended to be established at important places entered by Chinese envoys during the early Joseon period, but it is found that regions to which Chinese interpreters were dispatched increased after the Ming-Qing transition period.
The foreign language learning environment of Sayeogwon is examined, and it is found that the royal government of Joseon made efforts to create efficient learning environment. Besides, it is found from the articles of Yukjeon Deungnok (六典謄錄) that there used to be examinations to review learners’ levels from the early Joseon period. Then, the stages for a young little boy to advance toward an interpreter are examined briefly, and a process for the completion of Sayeogwon’s recommendation is introduced, referring to related literature.
In Chapter 3, the types of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are classified and suggested. As for their classification, they are divided into the early Joseon period, the 17th–18th centuries and the 19th century, and are typified into rime dictionary, spoken language textbook, and dictionary. Based on this, publication background, publication period, and characteristics are examined for each literature.
As a result, non-extant Saseong Tonggo (四聲通攷) is judged to be literature to which alveolo-palatal/retroflex affricates (正齒音) and dental affricates (齒頭音) were applied at the earliest time, and an institution housing (Beonyeok) Nogeoldae [(飜譯)老乞大, Translation of the Old Cathayan], which is an extant spoken language textbook of the earliest period, is identified. Unlike the opinion of previous studies, this study argues that calligraphic ink characters on the first volume of (Beonyeok) Nogeoldae are traces of learning. Besides, it is judged that works introduced by Saseong Tonghae (四聲通解) and Beonyeok Nogeoldae Bak Tongsa Beomnye (飜譯老乞大朴通事凡例) are extant (Beonyeok) Nogeoldae and (Beonyeok) Bak Tongsa.
Among literature of the 18th century, this chapter introduces a domestically housed edition of Nogeoldae Sinseok eonhae (老乞大新釋諺解, New Edition Vernacular Exposition of the Old Cathay) Vol. 2 for the first time, and reveals that the relevant book was in 1763 (the 39th year of King Yeongjo’s reign). It is revealed that there is no 1795 reprinted version of Bak Tongsa Sinseok eonhae (朴通事新釋諺解, New Edition Vernacular Exposition of Pak the Interpreter), which is paired with Nogeoldae Sinseok eonhae, and that the period of revising the Chinese pronunciation of Oryunjeonbi eonhae (伍倫全備諺解) is 1765 (the 41st year of King Yeongjo’s reign). According as the period of revising the Chinese pronunciation of Oryunjeonbi eonhae is identified, this study suggests correction from the existing 1742 to 1802 as to the revised version in which the calligraphic ink characters ‘Imsulinchi (壬戌印置)’ was entered.
Chapter 4 looks into the characteristics of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according to periods. As a result, the establishment of Hangeul in a variety of literature is confirmed during the 15th century, and it is found that at the early stage, lots of efforts were made to compile rime dictionaries. According as (Jikhae) Dongjaseup ([直解]童子習) and Yeogeo Jinam (譯語指南) were published by the late 15th century, Chinese glossaries, Chinese sentence unit study books, and standards for Chinese sound transcription were produced. This period is characterized by the change in the subject of compilation and publication from royal people and civil officials to interpreters.
The 16th century is characterized by Choi Se-jin’s supplementation and revision of the 15th century rime dictionaries and the emergence of new translation versions. In particular, the supplementation was centered on Hongmu Jeongun (yeokhun) and Saseong Tonggo, through Saseong Tonghae (四聲通解), and it is found that (Beonyeok) Nogeoldae [(飜譯)老乞大] and (Beonyeok) Bak Tongsa [(飜譯)朴通事] were compiled and published on the basis of Chinese pronunciation modified by Saseong Tonghae. Besides, Choi Se-jin compiled (Nobak) Jipram [(老朴)集覽, Glossary of No and Bak], an abstruse commentary, revolving around (Beonyeok) Nogeoldae and (Beonyeok) Bak Tongsa. As for Sayeogwon’s Hangeul-prescribed Chinese literature compiled by Choi Se-jin, it is found that they have organic relations in contents though they are concerned about different areas, such as rime dictionary, spoken language textbook and commentary; and it is supposed that they were printed at the same period.
In Chapter 5, the characteristics of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in the late Joseon period are examined according to periods. In the 17th century just after Imjin waeran (Japanese Disturbance in Imjin Year), focus was placed on the publication of rime dictionaries at first. In the late 17th century, Musin movable type version (戊申字本) Nogeoldae eonhae (老乞大諺解, Vernacular Exposition of Nogeoldae) and block book Bak Tongsa eonhae (朴通事諺解, Vernacular Exposition of Bak the Interpreter) were published. From this, it can be seen that the composition of rime dictionary, spoken language textbook, and glossary were completed.
The 18th century is characterized by the supplementation and revision of the existing literature and the emergence of new translation versions. In particular, Nogeoldae Sinseok eonhae and Bak Tongsa Sinseok eonhae in the 1760s were prepared anew from the existing Chinese original Nogeoldae and Bak Tongs; and it is found from the overall contents, including the main text, the shape of characters, Chinese pronunciation, exposition, that efforts were made to reflect the latest Chinese. As for the supplementation of the existing literature, it may be cited that Yeogeo Yuhaebo (譯語類解補) was published to supplement the imperfection of Yeogeo Yuhae (譯語類解).
In 1721 (the 1st year of King Gyeongjong’s reign), Oryunjeonbi eonhae (伍倫全備諺解), a new spoken language textbook, was published, and it is found that the Chinese sound transcription of the relevant book was corrected in keeping with the renewal of spoken language textbooks in the 1760s. It is found that Nogeoldae Sinseok eonhae and Bak Tongsa Sinseok eonhae were printed from new wood blocks, while Oryunjeonbi eonhae maintained the existing wood blocks through repair.
Subjects who published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were Chinese interpreters of Sayeogwon. This is a different aspect from the early Joseon period when civil officials and royal people played a bigger role. That is, to look at the overall subjects of the publication of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it may be said that they showed the aspect of shift from civil officials and royal people to interpreters. From this, it is construed that more hands-on persons in charge were wholly responsible for the publication of foreign language study books.
To look into the above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it is found that efforts were made to establish the precise texts of literature through the whole period from the 15th century to the 18th century. Revision on diverse aspects of literature, such as Chinese texts, Chinese pronunciation, commentary, and eonhae, is confirmed in Hongmu Jeongun (yeokhun) during the 15th century, (Beonyeok) Bak Tongsa during the 16th century, Musin moveable type Nogeoldae eonhae during the 17th century, and re-printed Gyeongseo Jeongeum (經書正音) during the 18th century. Besides, both participation of Chinese, who served at Sayeogwon, in the publication of Yeogeo Yuhae and interpreters’ revision of literature manuscripts during envoy visit may be said to be the traces of efforts to publish more precise foreign language textbooks.
Although Sayeogwon’s Hangeul-transcribed Chinese literature is only part of Sayeogwon’s literature, the pursuit of excellent foreign language teaching materials during the Joseon Dynasty period can also be confirmed even with the relevant literature group. In particular, given the literature prepared by type, the organic relations of literature in the 16th century, and various examinations conducted at Sayeogwon from the early Joseon period, it can be seen that systematic foreign language education system was constructed throughout the Joseon period.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examine foreign language learning system in the Joseon period more clearly through research on the whole Sayeogwo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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