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체질’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는 각종 심리ㆍ성격 분석 프로그램보다 우선한 것으로 자신과 타인을 제대로 알고, 좀 더 건강하게 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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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2023
학위논문(박사) --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 미래예측학과 주역철학전공 , 2023
2023
한국어
141.2 판사항(6)
181.11 판사항(23)
서울
xi, 176 p. : 삽화 ; 26 cm
지도교수: 崔廷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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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한국인이라면 ‘체질’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는 각종 심리ㆍ성격 분석 프로그램보다 우선한 것으로 자신과 타인을 제대로 알고, 좀 더 건강하게 살고 싶...
한국인이라면 ‘체질’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는 각종 심리ㆍ성격 분석 프로그램보다 우선한 것으로 자신과 타인을 제대로 알고, 좀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염원이 담겨있다고 본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이제마 사상의학의 이론 구조가 음양론에 기초한 음양 대대 법칙임을 연구하고, 유교 경전을 기반으로 한 이제마의 체질 맞춤형 수양론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제마는 사상의학의 창시자로서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의 사상의학의 기반은 사상(四象)철학으로 세상, 인체, 감정, 에너지 등을 사상으로 나누고, 이들을 움직이는 원리를 음양의 대대(對待)로 보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가 있는데, 상대를 서로 탐구하며 ‘중화(中和)를 유지하는 것’이 대대작용의 인문적 완성이라 할 수 있다.
사상의학은 희로애락(喜怒哀樂), 사단지심, 사람의 4유형, 성정 등 유교 경전적 전통을 『주역』의 음양 사상 철학을 기반으로 통합해 낸 것이다. 이제마는 유학에서 요구하는 윤리, 도덕적 삶은 건강과 직결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유학에서 말하는 당위론적으로 ‘~해야 한다’기 보다, 좀 더 간곡한 표현으로 ‘만약 윤리적으로 산다면 건강할 것이다’라고 제시 하였다. 그래서 자칫 모호할 수 있는 윤리 도덕의 가치 개념을 인체와 연결하고 ‘시각화’하여 생리와 연결하고 있다. 한편 이제마는 태극에 해당하는 마음(心)을 몸의 중앙에서 전신(全身)을 관찰하고 조절하는 주체로 보았다. 따라서 마음을 성찰하고 조절하는 것이 치중화(致中和)하는 것으로 수양의 핵심이다. 수양 방법으로 감각기관의 듣고, 보고, 맡고, 맛보는 것과 감정 희로애락을 치우치거나 넘치지 않고 중화(中和)를 이루는 것이다. 또한 감각과 감정의 발현 정도에 따라 인체의 에너지인 정기(精氣)와 장국인 폐비간신이 왕성하게 되거나 쇠약해 질 수 있다는 논리이다.
본 연구에서는 윤리적 삶을 살면 건강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제마의 수양론을 확장 해석하였다. 그 내용으로는 일상에서 보고, 맡고, 맛보는 감각을 ‘마음으로 성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합리적 인지’를 통하여 감정의 폭발을 예방하는 것 등이다. 일반적으로 수양한다는 것은 조용한 곳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 후회하며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이제마는 누구나 선천적으로 타고난 본래성과 이루어야 할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 수양의 시작으로 보았다. 그리고 수양의 결과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제시하였다.
전통의 유학에서는 수심(修心)과 수신(修身)을 함으로써 개인의 윤리 도덕적 삶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리고 집안을 잘 다스리다가 때를 만나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까지 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질은 평소에는 선(善)을 행하고 윤리 도덕적으로 살지만, ‘개인의 이익’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평온하거나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마는 사람의 내면에 착한 본성과 함께 있는 개인적 셈법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다만 이러한 양면이 있는 것을 알아차린 후,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울지 말고 ‘중화(中和)’를 이루라고 하였다. 이는 각자의 체질에 알맞은 수양을 함으로써 자기와 남 모두 건강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ll Koreans are interested in the word 'Sasang constitution(四象體質)'. This takes precedence over various personality analysis programs, and it seems to contain the desire to know oneself and others properly and to be healthier. The purpose of th...
All Koreans are interested in the word 'Sasang constitution(四象體質)'. This takes precedence over various personality analysis programs, and it seems to contain the desire to know oneself and others properly and to be healthier.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find out that the theoretical structure of Sasang medicine of Lee Je-ma is Yin-Yang Daedae Principle based on the theory of yin-yang, and to present a theory of self-cultivation tailored to Lee Je-ma's constitution based on Confucian scriptures.
In the meantime,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Lee Je-ma as the founder of Sasang medicine. The foundation of his Sasang medicine is Sasang(四象) philosophy. The world, human body, emotion, energy, etc. were divided into Sasang(四象), and the principle that moves them was considered to be Yin-Yang Daedae. Everything in the world has a 'Companion', and exploring the opponent and 'maintaining neutrality' can be said to be the humanistic completion of Yin-Yang Daedae Principle.
Sasang medicine is an integration of Confucian scriptural traditions such as happiness, anger, sadness, and fun(喜怒哀樂), the heart that becomes the four clues(四端之心), four types of people, nature and emotions(性情) ect. based on the yin-yang Sasang philosophy of 『Juyeok 周易』. Lee Je-ma saw that the ethical and moral life required by Confucianism was directly related to health. However, rather than saying ‘must’ as a matter of necessity in Confucianism, he said ‘if you live ethically, you will be healthy’. Therefore, the value concept of ethics and morality, which can be ambiguous, is connected to the human body and 'visualized' to connect it to physiology.
Lee Je-ma viewed the mind, which corresponds to Taegeuk(太極), as the subject that observes and controls the whole body at the center of the body. Therefore, introspection and control of the mind(致中和) is the core of cultivation as it is focused on. The method of self-cultivation is to neutralize hearing, seeing, smelling, and tasting with the sense organs and emotions without biasing or overflowing. In addition, depending on the degree of expression of senses and emotions, the energy of the human body, jeong-gi(精氣) and the lung, spleen, liver, and kidney(肺脾肝腎) can be strengthened or weakened.
In this paper, Lee Je-ma's theory of self-cultivation was expanded and interpreted, focusing on the fact that health can be secured by living an ethical life. Its content is to ‘reflect with the mind’ on the senses seen, smelled, and tasted in everyday life. And preventing emotional explosions through ‘rational cognition’.
In general, self-cultivation ends with looking back at oneself in a quiet place, reflecting, regretting, and making a resolution. However, Lee Je-ma saw that the beginning of self-cultivation was to fulfill the mission to be fulfilled with the original nature that everyone is born with. And as a result of training, he presented hope that ‘anyone can become an adult.’
In traditional Confucianism, by cultivating one's mind (修心) and cultivating one's body (修身), one's ethical and moral life does not harm others and while managing the family well, when the time comes, they demand that they do even the things of ruling the country and peace under the world(治國平天下). However, the essence of human beings is to do good and live ethically and morally, but it is true that no one can be calm or free in front of 'personal interests'. However, Lee Je-ma positively viewed the personal counting method that is with the good nature inside a person. However, after recognizing that there are these two sides, he said to achieve ‘maintaining neutrality’ without leaning or tilting to one side. This is to suggest a way for both oneself and others to live a healthy and ethical life by cultivating suitable for each person's constitution.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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