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상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사주명리학의 十星 가운데 ‘정관’, ‘편관(칠살)’의 의미를, 전시대에서 담당하던 단편적인 상징과 역할을 확장시켜 새로운 시대에 적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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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2019
학위논문(석사) --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 동양학과 , 2019. 8
2019
한국어
서울
26 cm
지도교수: 김미석
I804:11015-2000002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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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사주명리학의 十星 가운데 ‘정관’, ‘편관(칠살)’의 의미를, 전시대에서 담당하던 단편적인 상징과 역할을 확장시켜 새로운 시대에 적합하도록 재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古典『滴天髓闡微』를 주요 텍스트로 하여, ‘정관’, ‘편관(칠살)’의 통변의미를 고찰하고, 이의 연장선상에서 현실에 맞게 그 의미를 재해석하였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직장의 여러 사안을 파악하고자 할 때 ‘官’이라는 용어로 이론을 전개한다. 官은 직장의 사안 외에도 법, 규칙, 명예, 건강 등의 여러 가지로 부여되어 해석된다. 특히 여자에게는 배우자로, 남자에게는 자식의 六親에 배분되어 적용되었다. 관은 정관과 편관으로 분류되어 각각 특징 지워지고 통변되었다.
사주명리학의 필독서인『滴天髓闡微』˹관살론」의 命造를 살펴보면, 官을 과거급제와 벼슬로, 그리고 파직은 운의 흐름이 좋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관살론을 직업과 남성 영역에만 적용시키는 것으로, 현재에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본 연구는 日爲主의 子平命理學 3대 명저인 劉伯溫(劉基)의『滴天隨』와 沈孝瞻의『子平眞詮』그리고 작자미상의『窮通寶鑑』등에 나타난 관살이론을『滴天髓闡微』와 비교하여,『滴天髓闡微』의 관살론의 특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관살의 확장된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3대 명저 중에서 『滴天髓』와『子平眞詮』은 明代 와 淸代 에 출간되어 저자와 원본이 대체로 정확하다. 그러나 『滴天髓』는 원문이 짧고 명조를 풀이하고 소개하는 내용이 비교적 단편적이기 때문에 통변을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滴天髓』의 주석서인 『滴天髓輯要』,『滴天髓闡微』와『滴天髓徵義』그리고『滴天髓補註』 등 다양한 명조와 통변이 들어있는 위의 4가지 고서를 참고하였다.
본 논문은 관살의 ‘특성과 다양한 논점’들에 관한 고전적·현대적 해석의 차이점을 규명하는 데에서 출발하여, 현대적 재해석에 따른 올바른 통변성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의 주제인 『滴天髓闡微』의 관살론에 관한 연구 진행은 다음과 같다.
첫째,『滴闡髓闡微 』의 원문 첫 문장인 “官殺混雜來問我, 有可有不可.”를 통해, 정관과 편관은 각기 양립하여 활용되며 과거보다 현재 관살의 해석범위가 광범위해졌고 더욱 중요해진 十星이 되었음을 고찰하였다.
둘째, 고전에 나타난 ‘관살론에 관한 재해석’이다. 정관과 편관의 길흉의 작용, 특히 ‘편관은 칠살의 극단적 역할’이라는 것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였다. 인간의 특성은 긍정과 부정의 양극단으로만 특정지울 수 없으며, 단점이나 부정적인 면도 사안에 따라 장점이나 긍정으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고전에서의 官殺論과 현재의 관살론에 관해 사주통변의 차이점과 그 의미의 확장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분석하였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상황 속에서, 사주통변도 변화에 조응하고 상황에 적절하게 재해석됨으로서 그 의미가 확장될 수밖에 없다.
본 연구에서는『滴天髓闡微』「관살론」의 이론이 밑그림이 되어 또 다른 시각으로 통변의 깊이를 연구하고 다양한 이론들을 찾아내는 시도는 계속적으로 있어 왔으며, 시대가 또 다시 변화하는 발걸음에 맞추어 앞서 변화를 시도해야 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주제어 : 사주명리학, 정관, 편관, 칠살, 『滴天髓闡微』, 현대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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