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의 연구를 메타분석하여 유아의 자기조절 관련 요인의 효과크기를 유아요인 부모요인 교사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조사시기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
본 연구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의 연구를 메타분석하여 유아의 자기조절 관련 요인의 효과크기를 유아요인 부모요인 교사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조사시기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밝혀내는데 목적을 두었다.
분석대상의 자료 수집은 국내에서 이루어진 유아의 자기조절에 관한 선행연구 중에서 유아의 자기조절을 종속변인으로 하는 연구논문으로 학술지 게재 논문 33편과 석․박사 학위 논문 59편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자기조절과 관련된 유아 요인군 전체의 효과크기는 작은 효과크기를 보였고, 부모 요인군 전체의 효과크기와 교사 요인군 전체의 효과크기는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자기조절과 관련된 유아 요인군 중 성별은 작은 효과크기를 보인 반면 기질은 중간 정도의 효과 크기를 보였다.
셋째, 유아의 자기조절과 관련된 부모 요인군 중 부의 양육참여가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 행동통제, 훈육, 양육행동, 심리통제, 부모-자녀의사소통, 성인애착 순으로 중간 효과크기를 보였고, 정서반응, 부정정서는 작은 효과크기를 보였다.
넷째, 유아의 자기조절과 관련된 교사 요인군 중 교사-유아관계의 효과크기는 작은 효과크기를 보인 반면,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효과크기는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를 보였다.
다섯째, 조사 시기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정서반응과 양육행동의 효과크기는 조사시기가 최근일수록 더 커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후의 선행연구를 종합, 정리하여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유아의 자기조절의 전체 유아 요인군과 전체 부모 요인군, 전체 교사인군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아 유아의 자기조절에 대한 예측 변인의 통합적 모델 수립을 위한 기초 작업에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를 둔다. 또한 부모교육, 교사교육, 부모 상담 및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데 함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