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Korean War)은 국내적으로는 한 민족 간에 일어난 내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20세기 냉전(1945~1989)이라는 세계사적 대 전환기 속에서 양측 이념이 겉으로 드러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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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학위논문(석사) --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 도시공학과 세계유산, 역사환경보전 , 2018. 8
2018
한국어
세계유산 ; 6.25전쟁 ; 전쟁군사유산 ; 냉전유산 ; 비무장지대(DMZ) ; 피란수도 부산 ; 거제통영 포로수용소
부산
228 ; 26 cm
지도교수: 강동진
I804:21002-0000000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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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6.25전쟁(Korean War)은 국내적으로는 한 민족 간에 일어난 내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20세기 냉전(1945~1989)이라는 세계사적 대 전환기 속에서 양측 이념이 겉으로 드러난 전쟁...
6.25전쟁(Korean War)은 국내적으로는 한 민족 간에 일어난 내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20세기 냉전(1945~1989)이라는 세계사적 대 전환기 속에서 양측 이념이 겉으로 드러난 전쟁이다.
그러나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래, 6.25전쟁 관련 유산은 국가재건과 급격한 경제발전의 과정 속에서 유산자체의 본질이 파괴되었고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점차 사라지며 6.25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기억과 흔적들은 무관심 속에 약화되거나 해체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최근 들어 역사문화환경에 대한 가치 인식의 상승과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통한 지역발전의 효과를 기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6.25전쟁의 기억을 잊지 않고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향후 통일을 대비하여 평화의 상징으로 도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근대문화유산적 접근을 시도하여 물적, 비 물적 자산의 조사ㆍ분석을 통하여 각 유산들의 전쟁ㆍ군사유산적 가치를 분석하고 도시재생 측면에서의 보전관리방안 도출과 세계유산 등재의 지향점 도출을 궁극적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 하에 본 연구는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1단계는 Korean War 관련 유산의 유ㆍ무형을 포괄하는 총체적인 전수조사를 통하여 보전관리현황을 분석하고, 2단계는 전쟁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등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인식경향을 분석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후보유산 선정하였으며, 3단계는 선정된 후보유산의 대상지 현황 분석 및 유사사례 분석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논점 분석 및 지속적 보전관리를 위한 미래화 방안을 도출한다.
본 연구는 향후 대한민국의 근대사에 대한 규명 및 재창조 작업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6.25전쟁을 정확히 기억하되, 이념 간 대립을 넘어서 전 세대를 포용하는 평화와 협력의 상징으로의 변화를 위한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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