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인항공기(UAV)는 저고도에서 비행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수 cm의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취득할 수 있어 대축척 수치지도 작성, 지적측량, 지반구조물의 변형측량 등 다양한 분...
최근 무인항공기(UAV)는 저고도에서 비행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수 cm의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취득할 수 있어 대축척 수치지도 작성, 지적측량, 지반구조물의 변형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UAV에 의해 촬영한 항공사진으로부터 정사영상을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공유지의 점유위치 분석 등 정확하고 효율적인 토지 실태조사에 적용성을 검토하여 국공유지 실태조사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또한, UAV 정사영상의 정확도는 지형․지물, 음영 등에 의한 폐색지역 등에 따른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지형․지물 및 정사영상의 해석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생성된 정사영상에서 대지와 농경지 두 가지 유형의 토지이용별로 토지경계의 좌표 및 면적을 측정하고 VRS-RTK GPS측량방법에 의해 좌표 및 면적을 측정 비교하여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실시간 GPS측량방법에 의해 얻어진 데이터를 기준데이터로 하여 UAV 정사영상에서 추출된 경계점좌표 및 면적을 비교분석한 결과, 경계점들에 대한 X,Y 좌표오차의 RMSE는 대지에서 공히 ±0.0.074m, 농경지에서 각각 ±0.150m, ±0.127m로 나타났으며, 면적오차의 RMS는 대지에서 ±1.898㎡, 농경지에서 ±8.964㎡로 나타났다.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지가 농경지에 비해 경계점의 위치는 약 1.9배, 면적의 경우 약 4.7배 정도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UAV로 촬영을 통해 처리된 정사영상으로 넓은 지역을 신속, 정확하게 조사하고 저렴한 측량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국공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토지의 정확한 위치 및 점유 현황 판독이 용이하며, 무단점유 토지에 대한 면적, 조서, 통계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