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은 현 세대가 미래세대에 의미가 있는 과거시대의 기억전달을 위해, 역사적인 사건, 인물에 관하여 자료를 수집, 조사, 관리, 보존, 전시, 연구, 교육, 추모하는 장소를 말한다. 삶의 질...
기념관은 현 세대가 미래세대에 의미가 있는 과거시대의 기억전달을 위해, 역사적인 사건, 인물에 관하여 자료를 수집, 조사, 관리, 보존, 전시, 연구, 교육, 추모하는 장소를 말한다. 삶의 질과 가치를 통해 현대인들은 맹목적인 관찰이나 이해 중심의 전시공간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감성적 가치의 전시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인간의 삶은 이야기이며, 우리는 그 이야기 속에 다양한 기억과 경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야기는 전달자에 따라서 형태가 달라질 수 있고, 기억과 경험 또한 달라질 수 있다.
그러함에 있어 기념관은 기획자에 의도에 따라 관람자에게 전달되는 기억과 경험, 역사에 대한 사건이 전달되는 곳이며, 현재적 관점에서 해석되고, 미래의 대한 역사적 공간으로서 의미를 다하고 있다.
서사는 이야기를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며, 과거문학에서 나온 텍스트적 표현방식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현대에서는 서사를 내러티브로 칭하며, 포괄적인 의미와 개념으로 야기하고 있다.
전시의 목적은 관람자에게 어떤 모양의 전시를 전달할 것이며, 그 전달은 어떠한 이야기의 형태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대중에게 그 의미를 어떻게 전달 될 것인지 연구할 필요성을 느끼며, 영화와 소설의 공통적인 분모의 서사적 구조를 주장하는 내러티브 학자 시모어 채트먼의 ‘이야기와 담론’ 저서를 통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현재 기념관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 구성방법과 전시표현방법을 살펴보고, 과거 맹목적인 관찰과 이해, 유물중심의 전시패턴이 아닌, 이야기를 통해 감성을 유발하는 전시패턴으로 변화하여, 관람자가 스스로 이해하며, 해석하고, 몰입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연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의 연구 진행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서론에서 보는 연구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연구의 필요성 및 배경과 목적을 야기하며, 연구 범위 및 연구의 방법을 기술한다.
제2장 ‘ 내러티브 개념의 관한 이론적 고찰’에서는 내러티브의 정의와 개념을 밝히고, 학자들을 통한 구조이론을 살핀 후, 연구 분석에 필요한 시모어 채트먼의 서사구조를 도출한다.
제3장 기념관 전시를 서사적 구조로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념관에서 나타나는 서사(Narrative)특성과, 시모어 채트먼의 서사적 구조 이야기의 내용요소와 담론의 표현요소를 도출하여, 분석틀을 제안한다.
제4장 도출된 분석틀을 통해 국내 외 기념관 전시공간을 서사(Narrative)적 특성과 이야기 구성방법, 연출매체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제5장 관람자가 스스로 이해하며, 참여하고, 해석할 수 있는 감성형 전시의 공간을 고려하여, 공간구성 및 전시 스토리라인 계획, 상징적인 전시공간을 계획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분석을 통하여, 기념관 전시공간의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방법과 형태를 살피고, 대중의 감성 및 경험을 끌어들이는 방향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전시공간으로서의 계획의 필요성을 서사(Narrative)구조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추후에 광의적인 서사(Narrative)의 발전을 토대로, 가치 있고 상징적이며, 현 시대에 문화수준에 맞는 기념관 전시방향의 발전을 시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