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인관계적 외상을 경험한 대학생의 외상 후 인지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외상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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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대전대학교, 2015
학위논문(석사) -- 대전대학교 , 아동교육상담학과 심리치료 전공 , 2015. 8
2015
한국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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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인관계적 외상을 경험한 대학생의 외상 후 인지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외상 경험 후에 자신과 세상에 대해 갖게 되는 부정적 신념 및 자기비난을 하게 되는 외상 후 인지와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조절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위치한 7개 대학교, 남 · 여 대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504부가 회수되었고 그 중 대인관계적 외상 경험이 없거나, 불성실하거나 응답이 누락된 자료 54부와 외상 경험 당시 고통, 괴로움 수준을 ‘전혀 고통스럽지 않았다’라고 응답한 22부, ‘고통스럽지 않았다’라고 응답한 51부, ‘견딜만 했다’라고 응답한 172부는 제외하고 최종 205부가 연구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를 위해 사용된 척도는 대인관계적 외상 체크리스트,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외상 후 인지 척도, 외상 후 성장 척도이며, 그 결과를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인관계적 외상 경험자들의 외상 후 인지가 높을수록 외상 후 성장 수준이 낮고, 외상 후 인지가 낮을수록 외상 후 성장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외상 후 인지가 외상 사건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하여 외상 후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선행연구의 결과들과 일치한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 중 소극적 대처를 사용하는 대인관계적 외상 경험자들보다 적극적 대처를 사용하는 대인관계적 외상 경험자들의 외상 후 성장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적극적 대처를 많이 사용할수록 외상 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 관계에 있다고 보고한 선행연구의 결과들과 일치한다.
둘째, 외상 후 인지의 하위요인 중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신념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적극적 대처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적극적 대처에 따라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신념으로 인한 외상 후 성장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상 후 인지의 하위요인 중 세상에 대한 부정적 신념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 모두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따라 세상에 대한 부정적 신념으로 인한 외상 후 성장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상 후 인지의 하위요인 중 자기비난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는 3단계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하지 않아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