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사회불안과 긍정적 착각 그리고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긍정적 착각이 사회불안과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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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5
학위논문(석사) --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 , 2015. 2
2015
한국어
강원특별자치도
77 p. ; 26 cm
지도교수: 김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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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사회불안과 긍정적 착각 그리고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긍정적 착각이 사회불안과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C시에 소재한 고등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사회불안을 측정하기 위하여 La Greca와 Lopez(1998)가 개발한 청소년용 대인 불안 척도(Social Anxiety Scale for Adolescent: SAS-A)를 양재원, 양윤란 및 오경자(2008)가 번안하고 타당화한 청소년용 사회불안척도를 사용하였다. 긍정적 착각을 측정하기 위하여 Lee, Park 및 Uhlemann(2001)이 제작하고, 김혜영(2002)이 수정한 긍정적 착각 척도(Positive Illusion Questionnaire: PIQ)를 사용하였다. 관계적 공격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Marsee, Kimonis 및 Frick(2004)이 제작한 40문항의 또래갈등척도(PCS: Peer Conflict Scale)를 한영경(2008)이 수정ㆍ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회불안과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긍정적 착각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MO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회귀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 분석 결과, 사회불안은 긍정적 착각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계적 공격성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적 착각과 관계적 공격성 간에는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의 사회불안이 높을수록 긍정적 착각 수준이 낮고, 관계적 공격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둘째, 청소년의 사회불안과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긍정적 착각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불안이 높은 학생이 관계적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 착각 수준이 낮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보면, 사회불안이 높아서 관계적 공격성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착각이 관계적 공격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요한 변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을 상담할 때 사회불안을 낮추고 긍정적 착각 수준은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개입방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와 추후 연구를 위한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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