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Alfred Adler의 개인심리학을 이론적 틀로 하여 부정적 모 양육태도가 생활양식 수준(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영향에서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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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학위논문(석사) --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상담심리학과 , 2014. 8
2014
한국어
서울
63 ; 26 cm
지도교수: 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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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Alfred Adler의 개인심리학을 이론적 틀로 하여 부정적 모 양육태도가 생활양식 수준(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영향에서 열등감의 매개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지역 고등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상관분석과 회귀분석 실시하였고 열등감이 매개하는지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허묘연(2000)이 개발하고 조유진(2006)이 수정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척도 중 모 양육태도 과잉간섭, 방임, 학대 하위척도와, 열등감을 측정하기 위해 노안영, 정민(2010)이 개발한 ‘열등감 반응척도’ 중 부정적 척도를 사용하였고, 청소년이 지각하는 생활양식 중 진로, 대인관계 성취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정민, 노안영(2008)에 의해 제작 된 ‘생활양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모의 양육태도(과잉간섭, 방임, 학대)와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 열등감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를 실시한 결과, 모의 양육태도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즉, 부정적 모의 과잉간섭, 방임, 학대 수준이 높을수록 청소년 생활양식 수준(삶의 과제인 진로, 대인관계의 해결능력)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적 모의 양육태도(과잉간섭, 방임, 학대)와 열등감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모의 과잉간섭, 방임, 학대 수준이 높을수록 열등감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열등감과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의 상관관계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는데, 즉 열등감이 높을수록,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정적 모의 양육태도(과잉간섭, 방임, 학대)와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의 관계에서 열등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과잉간섭의 진로성취수준과 대인관계성취수준에서 열등감, 학대의 대인관계성취수준에서 열등감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났고, 학대와 진로성취수준에서의 열등감, 방임과 대인관계성취수준에서의 열등감은 완전매개효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임과 진로성취수준에서의 열등감은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즉, 부정적 모의 양육태도는 부분적이지만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열등감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정적 모 양육태도와 열등감은 모두 청소년의 진로성취수준, 대인관계성취수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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