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 집단통합예술치료가 우울한 자활 중년여성의 가족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지, 자아분화, 우울, 불안 및 신체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
연구목적 : 집단통합예술치료가 우울한 자활 중년여성의 가족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지, 자아분화, 우울, 불안 및 신체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K시와 J시에 소재한 자활센터에 근무하는 여성 102명에게 예비검사로 Beck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실시한 후 16점 이상이고 본 연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35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17명과 통제집단 18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최종적인 실험집단은 중도 탈락한 3명을 제외한 14명을 확정하였고 통제집단은 사후검사에 참석하지 않은 4명을 배제하여 14명으로 확정하였다. 실험집단은 주 2회 매 90분씩 총 16회기로 집단통합예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평가척도로는 가족 스트레스(Family Stress), 스트레스 대처 척도(The Scale of Stress Coping: SSC), 사회적 지지 척도(Social Support Scale), 자아분화 척도 (Self-Differentiation Scale), 성격평가 질문지(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PAI), 신체증상 설문지-15(Patient Health Questionnare-15)를 사용하였다. 통계처리로 독립표본 t 검증을 실행하였고, 반복측정 이원변량분석과 공변량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 집단통합예술치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비교에서 가족 스트레스의 부부관계, 가사문제 스트레스 대처의 사회적 지지추구 신체증상의 생리 중 문제들, 두통, 수면증상을 제외하고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가족 스트레스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측정시기 간 차이, 집단과 측정시기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경제문제는 집단과 측정시기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가족건강은 측정시기 간 차이, 집단과 측정 시기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부부문제와 가사문제는 측정시기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사회적 지지추구에서 집단 간 차이, 측정시기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소망적 사고는 집단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넷째, 사회적 지지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정서적 지지에서 집단과 측정시기 간 상호작용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다섯째, 자아분화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여섯째, 우울은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집단 간 차이, 측정시기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정서적 우울은 집단 간 차이, 측정시기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생리적 우울에서는 측정시기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일곱째, 불안은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집단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정서적 불안과 생리적 불안에서 집단 간 차이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여덟째, 실험집단의 신체증상 중 생리 중 문제, 수면증상, 두통, 변비와 설사, 가스와 소화불량, 요통, 호흡장애에서 유의한 호전이 있었다.
연구결론 : 집단통합예술치료가 우울한 자활 중년여성의 가족 스트레스를 낮추고 스트레스 대처를 증진시키며 사회적 지지를 높였다. 또한 불안, 우울 및 신체증상을 감소시켰다. 그러나 자아분화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향후 집단통합예술치료가 우울한 자활 중년여성 뿐 아니라 중년여성의 가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의 습득과 우울의 감소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중심단어 : 집단통합예술치료, 자활 중년여성, 가족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지, 자아분화, 우울, 불안, 신체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