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에 대한 식생활 및 영양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식생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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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에 대한 식생활 및 영양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식생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에 대한 식생활 및 영양교육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식생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실태조사는 서울지역의 이중언어강사인 고학력 이주여성과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인 저소득층 이주여성인 두 집단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자는 설문조사를, 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 적용 전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로는 첫째, 고학력 이주여성들의 식생활 및 영양교육 실태를 조사하였다. 둘째, 2011년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 결과 중 저소득층 이주여성 관련 자료를 발췌하여 전후 결과를 통계 분석하였으며, 셋째, 고학력 이주여성과 저소득층 이주여성 두 집단간의 식생활 실태를 비교 분석을 통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고학력 이주여성 대상 조사 결과, 한국 음식은 맛과 영양 때문에 대부분 좋아한다고 답하였으며, 기본적인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비교적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대부분 영양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영양 및 식생활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국과 한국의 식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었고, 한국음식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하였다.
저소득층 이주여성의 영양플러스 사업 적용 전후 통계 분석 결과, 2011년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전체 사업수혜대상자 중, 다문화가정은 10.4%인 7,721명이었다. 사업 전 전반적인 영양수준에서 전체 대상자 평균값보다 다문화가정 평균값이 낮게 나타났으나 사업 실시 후 다문화가정 대상자들의 건강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실시 후 유의적으로 감소한 항목은 대상자의 빈혈유병율, 영유아의 신체계측에 의한 총 영양위험 보유자 비율, 대상자 영양섭취부족 비율로 나타났고, 유의적으로 증가한 항목은 대상자 그룹별 MAR(영양섭취적정도), 대상자의 영양지식 및 영양 태도 점수로 나타났다.
고학력 이주여성과 저소득층 이주여성 두 집단간의 식생활 실태 비교 분석 결과, 고학력 이주여성은 한국 음식 및 조리방법, 한국의 식문화 등 문화적 차이에 초점을 둔 교육이 특히 필요하고, 저소득층 이주여성은 기본적인 영양교육 및 재정적 지원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이주여성에게 기본적인 영양지식 및 식생활 교육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둘째, 다문화가정의 집단별 특성을 고려하여 계층별 수요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여야 하며, 셋째,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및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으로의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
주제어 :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이중언어강사, 식생활 실태, 영양플러스 사업, 영양불균형 개선 방안
* 본 논문은 2013년 8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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