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중년기는 생의 전환 과정으로서 신체적으로 노쇠해지고 폐경 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며, 여성성에 대한 상실감 등 신체적․정서적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특히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3101344
부산 :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학위논문(석사) -- 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 간호학과 성인간호학 , 2013. 2
2013
한국어
부산
61 p. ; 26cm
지도교수:태영숙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여성의 중년기는 생의 전환 과정으로서 신체적으로 노쇠해지고 폐경 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며, 여성성에 대한 상실감 등 신체적․정서적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특히 ...
여성의 중년기는 생의 전환 과정으로서 신체적으로 노쇠해지고 폐경 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며, 여성성에 대한 상실감 등 신체적․정서적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특히 이들 중년여성들은 한국의 가부장제와 유교문화의 특성에 의해 여성의 과도한 의존성, 경제능력 부재, 낮은 사회적 지위, 빈 둥지 증후군 등으로 인한 상실감과 고부간의 갈등 등에 의해 다른 어떤 인구 집단보다도 우울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년여성의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 우울 정도 및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중년여성의 우울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영적안녕, 사회적 지지와 우울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와 J시에 거주하는 중년여성들 중에서 ‘모집안내문’ 을 통해 동네 목욕탕, 미장원, 학교, 병원, 지역 교회, 지역 성당 등에 있는 216명 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6일간 이었다.
자료수집 방법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내 공용기관 생명윤리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은 후 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방법, 익명성의 보장, 연구 참여자로서의 권리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받은 후,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여 대상자들이 설문지를 작성한 후 직접 회수하였다.
연구도구로 영적안녕 측정도구는 Paloutzion & Ellison(1982)에 의해 개발된 영적안녕 도구를 최상순(1990)이 번안하고 강정호(1996)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 측정 도구는 박지원(1985)이 개발한 사회적 지지 측정도구를, 우울 측정도구는 Radloff(1977)의 CES-D를 신경림(1992)이 번역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 표준편차,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영적안녕 정도는 평균이 58.02±10.26, 평균평점 2.90±0.51(척도범위:1-4)로 중간 정도였다. 하위영역에서 실존적 안녕 정도는 평균평점 3.02±0.48(척도범위:1-4)로 약간 높았으며 종교적 안녕 정도는 평균평점 2.78±0.67(척도범위:1-4)로 중간 정도였다. 사회적 지지 정도는 평균이 89.72±15.46, 평균평점 3.58±0.61(척도범위:1-5)로 중간 정도였다. 하위영역별에서는 평가적 지지는 평균평점이 3.75±0.65, 정서적 지지는 평균평점 3.63±0.64, 정보적 지지는 평균평점 3.48±0.67, 물질적 지지는 평균평점 3.47±0.70 순으로 모두 중간 정도였다.
우울 정도는 평균이 16.34±9.19, 평균평점 0.81±0.51(척도범위: 0-3)로 낮았다.
2.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영적안녕 정도는 학력(F=4.008, p=.020), 지각하는 가정 경제상태(F= 7.358,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 6.129, p=.003), 여가시간 활용(F= 5.817, p=.001), 종교(F=20.767, p<.001), 종교행사 참석횟수(F=28.656, p<.001),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F= 53.405,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실존적 안녕 정도에서 학력(F=5.721, p=.004), 지각하는 가정 경제상태(F=16.419,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9.040, p<.001), 여가시간 활용(F=7.658, p<.001), 종교(F=3.954, p=.009), 종교행사 참석횟수(F=9.489, p<.001),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F=13.51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종교적 안녕정도에서는 여가시간 활용(F=3.495, p=.016), 종교(F=33.984, p<.001), 종교행사 참석횟수(F=37.399, p<.001),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F=79.506,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정도는 학력(F=8.037, p<.001), 지각하는 가정 경제상태(F= 10.100,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23.052, p<.001), 여가시간 활용(F=5.370, p= .001), 종교(F=3.011, p=.009)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우울 정도는 결혼상태(F=3.097, p=.028), 학력(F=7.007, p=.001), 지각하는 가정 경제상태(F=9.327, p<.001), 지각하는 건강상태(F=10.034, p<.001), 여가시간 활용(F= 8.629, p<.001), 종교(F= 3.011, p=,031), 종교행사 참석횟수(F= 2.912, p=.036),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F= 7.063,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중년여성의 영적안녕 정도와 우울 정도는 중등도의 역 상관관계(r=-.567, p<.001)를 보였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종교적 안녕 정도와 우울 정도는 약한 역 상관관계(r=-.370, p<.001), 실존적 안녕 정도와 우울 정도도 중등도 역 상관관계(r=-.689, p<.001)를 보였다.
사회적 지지 정도와 우울 정도는 중등도의 역 상관관계(r=-.490, p<.001)를 보였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정서적 지지(r=-.465, p<.001), 물질적 지지(r=-.461, p<.001), 평가적 지지(r=-.444, p<.001), 정보적 지지(r=-.442, p<.001)와 우울 정도의 관계에서 모두 중등도의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중년여성의 영적안녕 정도와 사회적 지지 정도는 중간 정도였으며, 우울 정도는 낮은 편이었다. 또한 영적안녕 정도와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영적안녕과 사회적 지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전인적이고 통합적인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