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의 사회적 음악 프로젝트로, 현재 28개 국가에서 영향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소수만이 전통 클래식 음악을 누릴 수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3091938
청원군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3
학위논문(석사)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음악교육학과 음악교육전공 , 2013. 2
2013
한국어
780.712 판사항(22)
충청북도
ⅵ, 110 p. : 삽도 ; 26 cm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의 사회적 음악 프로젝트로, 현재 28개 국가에서 영향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소수만이 전통 클래식 음악을 누릴 수 ...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의 사회적 음악 프로젝트로, 현재 28개 국가에서 영향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이전에는 소수만이 전통 클래식 음악을 누릴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과거의 음악 교육은 주로 1대1의 기능 교육이었지만, ’엘 시스테마‘는 오케스트라 안에서 악기를 배우면서 동료 간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음악 교육 프로젝트이다.
’엘 시스테마‘를 시행하는 베네수엘라는 석유 수출국 5위의 나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고 청소년들은 폭력 및 마약 등의 사회적 문제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나라이다. 개인의 음악적 기능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 교육이 아닌, 공동체적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악기를 배우는 ’엘 시스테마‘의 음악 교육은 거리의 청소년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주었다.
우리나라의 정부는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과 같은 사회적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음악 교육을 통한 인성 교육의 함양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음악을 통해 사회 취약층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고, 동료 및 교사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음악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0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시작했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1년부터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나 연구가 없이 일단 예산을 지원하여 진행하다보니 현장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이 많이 있었고,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으로부터 본 연구는 ‘엘 시스테마’에 대해 자세히 고찰해보고, 우리나라의 사회 취약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와 ‘학생 오케스트라’의 현황을 살펴본 후, ‘학생 오케스트라’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의 담당 교사 및 인턴 교사,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연구의 결과 우리나라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연계된 음악 교육, 다양한 지원 범위로의 확산, 정교하고 전문적인 오케스트라 교육학적 방법 및 내용의 연구, 다양한 악기 구성, 다양한 연주 활동에의 참여, 지역 사회와 가족의 꾸준한 관심, 오케스트라를 담당하는 전담 교사의 확보 등을 개선되어야 할 점들로 제시하였다.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게 청소년 음악 문화로 잘 정착되어 청소년들이 음악을 배우고 즐김으로써 개인의 삶이 변하고, 음악적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으로 이어져 가족과 지역 사회, 우리나라 전체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