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그동안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소형석영암석기군을 포함하는 잔손질 석기에 대한 연구로, 약 50,000~15,000 B.P.로 추정되는 시기에 많이 출토되며, 이러한 잔손질 석기 제작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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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3
2013
한국어
901 판사항(22)
서울
Vein Quartz and Quartzite Retouched Stone Artifacts from the Gyeonggi Area, Korea
v, 67 p. : 삽화 ; 26 cm
지도교수: 성춘택
경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참고문헌 : p. 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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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그동안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소형석영암석기군을 포함하는 잔손질 석기에 대한 연구로, 약 50,000~15,000 B.P.로 추정되는 시기에 많이 출토되며, 이러한 잔손질 석기 제작기술의 시공간적인 변화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북부의 유적들은 큰 강에 인접해있고, 규암제 석재의 취득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경기남부는 작은 개천을 중심으로 유적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규암제 석재가 잘 발견되지 않는 자연 환경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연 환경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두 지역의 잔손질 석기 제작방식과 시간에 따른 변화양상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두 지역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은 석기의 크기, 소재의 이용 및 원석면 수치, 타격면의 이용 양상, 날의 방향 그리고 잔손질 횟수에서 나타나며, 규암제 석기의 특징에서 비롯되는 차이점임을 확인하였다. 게다가 대부분의 속성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편차가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동일한 석기 제작기술로 변화해가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간에 따른 잔손질 석기의 변화의 특징을 요약하면 첫째, 석재 및 소재, 유물의 크기와 같은 석기의 제작과정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선택사항과 관련된 속성들은 점차 단일화가 이루어진다. 둘째, 석기의 특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마지막 잔손질 작업과 관련된 속성은 다양성이 증가하고 복잡화한다. 따라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잔손질 석기의 제작기술은 점차 정형성 및 기술의 복잡화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주제어: 잔손질 석기, 소형석기, 맥석영, 규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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