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대상은 우리나라 금서(禁書)이다. ‘금서’의 사전적 정의는 ‘출판이나 판매 또는 독서를 법적으로 금지한 책’ 국립국어원의『표준국어대사전』: 한국도서관협회의『문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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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경대학교 대학원, 2013
학위논문(박사) -- 서경대학교 대학원 , 문화예술학과 문화예술 , 2013. 2
2013
한국어
서울
iv, 188 p. ; 26cm
지도교수:이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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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이 연구의 대상은 우리나라 금서(禁書)이다. ‘금서’의 사전적 정의는 ‘출판이나 판매 또는 독서를 법적으로 금지한 책’ 국립국어원의『표준국어대사전』: 한국도서관협회의『문헌정보...
이 연구의 대상은 우리나라 금서(禁書)이다. ‘금서’의 사전적 정의는 ‘출판이나 판매 또는 독서를 법적으로 금지한 책’ 국립국어원의『표준국어대사전』: 한국도서관협회의『문헌정보학용어사전』(2010년 개정판)에는 금서를 “정치적, 종교적, 도덕적인 이유 또는 기타의 이유로 관청에서 출판 및 판매를 금지한 도서”라고 정의하며,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된『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기존의 정치, 안보, 규범, 사상, 신앙, 풍속 등의 저해를 이유로 법률이나 명령에 의해 간행, 발매, 소유, 열람을 금지한 책자”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한글학회 편『우리말 큰사전』의 “읽지 못하도록 금지한 책” 이라는 정의도 모두 동일한 개념 규정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라고 되어 있어 ‘책’만 포함될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글’도 금서의 범위에 포함시켜 다루는 것이 관행이다. 이 논문에서는 그 관행을 존중해 ‘글’까지 연구 대상으로 포함한다. 단순히 관행을 존중하기 위한 목적에서 그런 것은 아니다. 그간의 연구에서 통일신라시대까지는 금서가 없었다고 서술해 온 점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글’까지 연구 대상에 적극 포괄하여 다룰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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