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가 지각한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의 정도를 규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사가 지각한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의 정도를 규명하여 효율적인 간호인력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광주, 대전, 대구,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며, 병원설립 목적이 동일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은 수간호사의 내재화된 감성을 인지할 수 있는 최소 기간인 6개월 이상 동일한 병동 및 수간호사와 근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먼저 간호부서장에게 연구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얻은 후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참여에 동의하여 동의서를 작성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방법은 일반적 특성 10문항, 감성리더십 15문항(하부 4영역), 직무만족 6문항, 조직몰입 6문항, 이직의도 4문항의 총 4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법을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 까지였으며, 설문지는 간호부의 상황에 따라 임의표출 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자가 교육팀장의 협조를 받아 총 390부를 배부하였으며, 응답이 불충분한 2부를 제외한 388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대상자가 지각한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과 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대한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과 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에는 Duncan-Test를 이용하였으며, 대상자가 지각한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도구는 신뢰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Cronbach' α값을 사용한 신뢰도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연령은 30.6세였으며, 20∼29세가 192명(49.5%)으로 가장 많았고, 남성이 3명(0.8%)이었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226명(58.2%)을 차지하였고, 종교가 없는 대상자가 198명(51.0%)이었으며, 대상자의 최종학력은 대졸이상이 194명(50.0%)으로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수간호사의 최종학력은 대졸이상이 335명(86.4%)이었고, 대상자의 지위는 일반간호사가 357명(92.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책임간호사는 31명(8.0%)이었다. 대상자의 근무형태는 3교대 근무자가 342명(88.1%)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 성인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297명(76.5%)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연봉은 3,000만원 이상이 296명(76.3%)으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가 지각한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 정도는 평균 3.97점으로 하위영역인 자기인식역량은 평균 3.91점, 사회적인식역량은 평균 3.93점, 관계관리역량은 평균 4.03점, 자기관리역량은 평균 3.97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직무만족 정도는 평균 3.58점이었고, 조직몰입 정도는 평균 3.70점, 이직의도 정도는 평균 3.00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과 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로는 연령에 따라 감성리더십(F=3.420, P= .034), 직무만족(F=4.620, P= .010), 조직몰입(F=15.958, P< .001), 이직의도(F=9.468, P< .001) 및 감성리더십의 하위영역인 관계관리 역량(F=5.615, P= .004)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결혼상태는 조직몰입(F=3.887, P< .001), 감성리더십의 하위영역인 자기인식 역량(F=2.017, P= .044)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종교는 조직몰입(t=1.965, p= .050)과 감성리더십의 하위영역인 관계관리 영역(t=2.053, p= .04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수간호사의 최종학력은 감성리더십(F=4.389, P= .013)과 이직의도(F=3.146, P= .044) 및 감성리더십의 하위영역에서는 관계관리 역량(F=5.489, P= .004)과 자기관리 역량(F=3.785, P= .024)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지위는 감성리더십(F=-2.157, P= .032), 조직몰입(F=-3.503, P= .001), 감성리더십의 하위영역에서는 자기인식 역량(F=-2.020, P= .044)과 사회적 인식 역량(F=-2.249, P =.02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근무형태는 조직몰입(F=-3.189, P= .002)과 연봉은 직무만족(F=2.430, P= .047), 조직몰입(F=2.792, P= .026)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가 지각한 수간호사의 감성리더십과 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감성리더십은 직무만족(r=.544, P< .001), 조직몰입(r=.531, P< .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직의도(r=-.288, P< .001)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감성리더십의 하위 영역들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사회적 인식역량, 관계관리 역량, 자기관리 역량, 자기인식 역량과 직무만족, 조직몰입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이직의도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간호관리자들이 조직의 공동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의 향상 및 이직의도를 낮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