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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분석 : 인터넷 중독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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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건강행태 조사」의 2009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인지수준, 인터넷 중독 발생률, 자살생각의 현황을 알아보고 청소년이 인지하는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이 자살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정책마련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중․고등학생의 84%가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고, 43%가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주 원인은 학업성적 55%, 부모와의 갈등 16%, 외모 12%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심하게 자살 생각을 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19%로 스트레스 인지와 자살생각에 대한 교차검정을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를 높게 인지하는 청소년군의 자살생각이 49.5%로 스트레스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군의 자살생각 8.4%와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31%가 조깅, 축구 등의 신체활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TV시청,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여가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 청소년 일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중 1.8시간, 주말 2.7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형 인터넷 중독 간략척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의 3% 수준으로 인터넷 중독군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중 3.4시간, 주말 5.4시간으로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인터넷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는 성별, 청소년의 거주지역, 부모의 학력, 가정의 경제수준 등의 인구, 사회․경제적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자살생각과 유의한 정(+)의 관계(OR 2.69, 95% C.L. 2.60 ~ 2.78)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 인지 수준이 높을 경우 인터넷 중독의 오즈가 1.57배(95% C.I. 1.52 ~ 1.6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학업성적이 ‘상’인 경우, 경제적인 수준이 ‘중상’인 경우, 어머니의 학력이 ‘대졸이상’인 경우가 인터넷 중독과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 가설인 인터넷 중독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터넷 중독의 매개효과’ 가설에 대해 Baron &Kenny(1986)가 제안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인구, 사회경제적 변인과 우울(슬픔․절망감)을 함께 통제한 상태에서도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과 정(+)의 관계를 나타냈고 다음으로 독립변수인 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증가에 따라 자살생각이 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와 사회경제적 변수가 통제된 상태에서 인터넷 중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 중독 변수를 추가한 결과 인터넷 중독은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OR 1.71, 95% C.I. 1.50 ~ 1.94)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0.730으로 인터넷 중독을 통해 자살생각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0.125로 인터넷 중독이 자살생각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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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건강행태 조사」의 2009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인지수준, 인터넷 중독 발생률, 자살생각의 현황...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건강행태 조사」의 2009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인지수준, 인터넷 중독 발생률, 자살생각의 현황을 알아보고 청소년이 인지하는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이 자살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정책마련의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중․고등학생의 84%가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고, 43%가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고 주 원인은 학업성적 55%, 부모와의 갈등 16%, 외모 12%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심하게 자살 생각을 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19%로 스트레스 인지와 자살생각에 대한 교차검정을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를 높게 인지하는 청소년군의 자살생각이 49.5%로 스트레스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청소년군의 자살생각 8.4%와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의 생활습관과 관련하여 청소년의 31%가 조깅, 축구 등의 신체활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TV시청,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여가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 청소년 일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중 1.8시간, 주말 2.7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형 인터넷 중독 간략척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의 3% 수준으로 인터넷 중독군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중 3.4시간, 주말 5.4시간으로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인터넷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는 성별, 청소년의 거주지역, 부모의 학력, 가정의 경제수준 등의 인구, 사회․경제적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자살생각과 유의한 정(+)의 관계(OR 2.69, 95% C.L. 2.60 ~ 2.78)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 인지 수준이 높을 경우 인터넷 중독의 오즈가 1.57배(95% C.I. 1.52 ~ 1.6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학업성적이 ‘상’인 경우, 경제적인 수준이 ‘중상’인 경우, 어머니의 학력이 ‘대졸이상’인 경우가 인터넷 중독과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 가설인 인터넷 중독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매개하여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터넷 중독의 매개효과’ 가설에 대해 Baron &Kenny(1986)가 제안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인구, 사회경제적 변인과 우울(슬픔․절망감)을 함께 통제한 상태에서도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과 정(+)의 관계를 나타냈고 다음으로 독립변수인 스트레스가 종속변수인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증가에 따라 자살생각이 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와 사회경제적 변수가 통제된 상태에서 인터넷 중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 중독 변수를 추가한 결과 인터넷 중독은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OR 1.71, 95% C.I. 1.50 ~ 1.94)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직접효과가 0.730으로 인터넷 중독을 통해 자살생각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0.125로 인터넷 중독이 자살생각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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