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 행복의 구성요소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재구성하고 측정 가능한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는 Aristoteles와 Augustinus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행복과 자기만족이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2719806
수원 : 경기대학교, 2012
2012
한국어
331.233 판사항(5)
305.235 판사항(21)
경기도
viii, 132 p. ; 26 cm
참고문헌: p. 94-121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본 연구는 청소년 행복의 구성요소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재구성하고 측정 가능한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는 Aristoteles와 Augustinus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행복과 자기만족이 ...
본 연구는 청소년 행복의 구성요소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재구성하고 측정 가능한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본 연구는 Aristoteles와 Augustinus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행복과 자기만족이 다르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래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묻는다. 그래서 먼저 행복에 대하여 이론적으로 재구성(연구 문제 Ⅰ)하고 척도를 개발(연구 문제 Ⅱ)하고 관련성 검토(연구 문제 Ⅲ)를 시도한다.
본 연구는 인간의 전인성에 주목하면서, 기존의 행복 연구의 한계를 '인간존재 특수성의 몰이해(沒理解)'라 지적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Adrian van Kaam과 Stephen R. Covey의 통찰력을 통하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삶의 준거틀을 구조화 한다. 그래서 본 연구는 행복의 가치를 소유(Have)와 존재(Be), 쾌락(Pleasure)과 자기실현(Self-Actualization)의 관점에서 논의하던 일반 구조를 계시(Revelation)와 영성(Spirituality)의 관점까지 확장한다. 이것은 Platorn과 Aristoteles, Augustinus등의 고대 수사학자들과 철학들로 부터 Thomas Aquinas등의 대신학자의 일관된 주장에 주목하였으며, 특별히 계시(Revelation)와 영성(Spirituality)은 어느 특정 부류 - 이를테면 종교를 갖고 믿음을 간직한 사람들 - 만의 관심이 아니라 인간존재 모두의 보편적 성찰의 몫이어야 한다는 P. 리쾨르의 통찰력을 수용하였기 때문이다.
구분할 수 있어도 분리할 수 없다는 인간존재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삶의 목적인 행복(Glück als Lebensziel)에 대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행복은 본질적으로 인간존재의 전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하는 전-인간적인 질문으로서 인간의 외적(환경적 관점)ㆍ내적(주관적 관점)ㆍ영적(초월적 관점) 요인의 통합적이고 균형적인 조화를 통하여 형성되는 개념이다.' 그래서 조화와 균형을 통하여 탐색되는 행복은 인류-역사의 보편적인 담론인 공동선(共同善, common good)을 향하여 탐색되는 것이다.
이렇게 확보된 행복의 개념은 사회학의 연구 절차에 따라 척도로 개발되었다. 개발된 최종 문항은 27문항이며, 문항은 2차에 걸친 총 10명의 전문가 그룹 델파이 조사와 경기도권 중고등학생 112명(중: 85, 고: 27)을 대상으로 한 4회에 걸친 설문 조사를 통하여 개발되었다. 통계를 위하여 PASW 18.0ㆍAmos 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인간의 외적(환경적 관점) 영역의 개념으로서 「성취」, 인간의 외적(환경적 관점) 영역의 개념으로서 「관계」, 인간의 내적(주관적 관점) 영역의 개념으로서 「삶의 만족」, 인간의 내적(주관적 관점)ㆍ영적(초월적 관점) 영역의 개념으로서 「삶의 의미가치」, 인간의 영적(초월적 관점) 영역의 개념으로서 「초월자 수용」의 영역이 확보되었다.
재구성된 이론에 입각하여 개발된 행복측정 도구를 통하여 기존의 연구들에 따른 타당성 검증이 이루어 졌다. 행복의 구성 영역에 입각하여 관련 변인의 구성은 청소년의 삶의 자리(Sitz im Leben)에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정과 학교, 그리고 종교의 성향이 영역이 채택되었다. 그래서 활용된 측정 도구는 외적 영역으로서 가족체계, 학교적응, 사회적 지지, 내적영역으로서 자기효능감, 영적영역으로서 종교성향이다. 설문은 전국 11개 도시 고등학생 1275명(남: 686, 여: 589)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통계를 위하여 Amos 6.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검증된 결과 가장큰 영향 력을 행사하는 요인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성취에 가장 큰 영향관계를 보이는 것은 자기효능감이었으며, 관계에는 친구지지, 삶의 만족에는 학교적응, 삶의 의미가치에는 자기효능감, 초월자 수용에는 내재적 종교성향요인이 각각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은 외재적 종교성향이다. 초월자 수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내재적 종교성향이였으며, 외재적 종교성향, 자기효능감, 가족체계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연구들과 본 연구의 결과(이론적 재구성과 측정도구 개발)가 일치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소기의 성과를 지님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첫째, 사회학적 도구를 통한 행복 측정가능성은 끊임없이 논의되고 고찰되어야 할 것이다. 행복을 향한 인간의 특별한 존재방식은 구분할 수 있어도 분리할 수 없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확보된 측정의 구성요소들 간의 조화와 균형적 고찰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측정하고자 했던 영향 요인들 간의 하위 요인들과의 행복의 구성요소들간(성취 - 관계 - 삶의 만족 - 삶의 의미가치 - 초월자 수용)의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관계성 규명이 더욱더 명확하게 드러나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에서 수집된 전국단위의 설문은 그 구성에 대하여 세밀하게 더욱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청소년 → 성인 → 노인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적 발달관점으로 직면하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조화와 균형적 고찰로서의 행복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안한다. 그리고 성별 및 중고등학생간의 행복차에 대한 심층연구를 제안한다. 더불어 조화와 균형적 고찰 안에서 청소년 정책(Extra)과 사목(Intra)적 구조화(Framework)가 이루어져야 함을 요청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