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 유아의 문제행동은 어떤 차이가 있고, 한국과 중국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 유아의 문제행동은 어떤 차이가 있고, 한국과 중국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 유아의 문제행동은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한국과 중국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와 유아의 문제행동의 관계를 알아본 후 이러한 변인들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만 3~5세 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한국 어머니 149명과 그들의 유아 149명, 중국 어머니 143명과 그들의 유아 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하였고, t검증과 F검증, Pearson의 적륙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중국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 유아의 문제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한국과 중국의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 육행동, 양육스트레스, 유아의 문제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한국의 경우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유아의 성별, 연령, 아버지의 학력, 가정월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행동은 유아의 연령, 부모의 학력, 가정월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유아 의 성별, 연령, 부모의 학력, 가정월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 아의 문제행동은 유아의 성별, 부모의 학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중국의 경우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아버지의 학력, 가정월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행동은 부모의 학력, 가정월소득 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어머니의 학력, 가정월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아의 문제행동은 유아의 성별, 부모의 학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한국과 중국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와 유아 의 문제행동의 상관을 알아본 결과 한국의 경우 어머니의 부모로서의 효능 감, 애정적 양육행동, 자율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문제행동과 부적 상관이 있는 반면 부모로서의 좌절감과 불안감, 거부적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는 유아의 문제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중국에서는 어머 니의 부모로서의 효능감, 애정적 양육행동, 자율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문제 행동과 부적 상관을 있는 반면 어머니의 거부적 양육행동, 양육스트레스는 유아의 문제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넷째, 한국과 중국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관련변인의 영향력에 대해 알 아본 결과 한국의 경우 유아의 공격행동에서는 어머니의 학력, 자녀와의 관 계로 인한 스트레스, 아버지의 학력, 유아 성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불안행동에서는 부모로서의 좌절감과 불안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만행동에서는 어머니의 학력, 통제적 양육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의 경우 유아의 공격행동에서는 거부적 행동, 애정적 행동, 가정월소득, 통제적 행동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행동에서는 어머니의 학력, 가정월소득 순으로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만행동에서는 통제적 행동, 가정월소득 순으 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 총점에서는 가정월소득이 유 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