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및 자기분화와 또래관계기술 간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으며 연구대상은 경기 지역 3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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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 가족상담전공 , 2011. 8
2011
한국어
서울
Family strengths, self-differentiation and peer relational skills perceived by children
v, 76 p. : 도표 ; 26 cm
지도교수: 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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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및 자기분화와 또래관계기술 간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으며 연구대상은 경기 지역 3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초등학생 571명이었다.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양윤란과 오경자(2005)가 제작한 또래관계기술 척도를 사용하였고,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은 어은주와 유영주(1995)가 제작하고 한영숙(2006)이 아동에게 맞게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아동의 자기분화는 정경연(2007)이 번안하고 아동에게 맞게 수정한 Slowron과 Schumit(2003)의 자기분화척도(Differentiation of Self Inventory, DSI)를 사용하였다.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자기분화, 또래관계기술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고 아동의 성에 따른 측정변인들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자기분화가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이 지각하는 가족건강성, 자기분화, 또래관계기술에 있어 일반적인 경향과 성차를 살펴본 결과, 아동은 가족건강성, 자기분화, 또래관계기술 모두 중간값보다 약간 높게 평가하였다. 또래관계기술에서만 성에 따른 차이를 보여 하위요인인 주도성, 협동/공감의 평균점수 모두 여아가 남아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가족건강성이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아동이 가족건강성을 높게 지각할수록 또래관계기술인 주도성 기술과 협동/공감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분화가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아동의 자기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또래관계기술인 주도성 기술과 협동/공감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아동은 가족건강성, 자기분화, 또래관계기술을 중간값보다 약간 높게 지각하였고, 아동이 가족건강성을 높게 지각하고 자기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또래관계기술을 많이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