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의 21세기에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 하에서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2519507
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기업교육전공 , 2011. 8
2011
한국어
서울
iv, 87 p. ; 26 cm
지도교수: 조대연
참고문헌(p. 70-81)과 부록수록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무한경쟁의 21세기에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 하에서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
무한경쟁의 21세기에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 하에서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성과지향은 조직 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의 스트레스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정도는 날로 심화되면서 직무만족 뿐 아니라 직무몰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가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되지 않을 경우 기업의 경쟁력과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기업은 여러 구성원이 함께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구성원간의 관계형성 또한 성과향상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즉 조직 내 팀원 간 정보를 주고받고, 상호 존중과 격려의 감정을 공유하며, 적절한 피드백 등의 활동을 일컫는 사회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며 구성원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지지 활동 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이 상황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 즉 자아탄력성의 수준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 내 구성원들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은 연계선상에서 논의되어야 하며,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 팀원의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고, 자아탄력성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 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K항공사의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00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여 불완전한 설문을 제외하고 240부를 유효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SPSS 18.0) 한글버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 절차를 거쳤다. 먼저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과 Cronbach α 계수를 분석하였으며, 측정한 주요변인의 기초통계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 자아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회적 지지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 &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분석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 내 팀원의 사회적 지지가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인인 직무관련스트레스, 대인관계 스트레스, 조직구조 스트레스 모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구성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 행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조직구조 스트레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무관련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높은 유의미성을 보였고, 이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 내 팀원의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낙관성은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인 별로 살펴보면 직무관련 스트레스를 제외한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조직구조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낙관성은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조직 내 팀원의 사회적 지지가 대인관계 및 조직구조 스트레스에서는 자아탄력성의 영향을 받지만, 직무관련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완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조직 내 팀원의 사회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조직 내 팀원들이 개인에게 사랑, 관심, 인정, 존경 등의 정서적 지지나 정보제공, 물질적 도움 등의 직접적 자원제공 등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특히 사회적 지지활동이 직무스트레스 하위변인 중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지지가 당장 조직구조를 바꾼다거나 역할갈등 및 과부하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측면보다는 상호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대인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조직 구성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 뿐만 아니라 조직구성원 개인이 발휘하는 자아탄력성의 정도가 영향을 미친다. 즉 개인이 스트레스 상황을 해결하는데 있어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강화나 신념이 중요하다 하겠다. 다만 직무스트레스의 하위변인 중 직무관련 스트레스는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역할갈등, 역할과부하, 역할모호성 등의 직무관련요인은 개인의 낙관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 또는 평가적 지지 등의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지활동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 대처능력은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를 받으면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낙관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바로 영향을 준다고는 볼 수 없다. 따라서 스트레스 상황을 직접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