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종교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데 진실해야 한다. 종교중독에 물들어 있는 사람일수록 자폐증 환자와 같이 자기주장에 독선적인 태도를 보이며, 현실에서 동떨어진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2418803
부산 : 고신대학교 기독교상담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고신대학교 기독교상담대학원 , 기독교상담전공 , 2011. 2
2011
한국어
부산
ii, 102 p. ; 26cm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교회는 종교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데 진실해야 한다. 종교중독에 물들어 있는 사람일수록 자폐증 환자와 같이 자기주장에 독선적인 태도를 보이며, 현실에서 동떨어진 ...
교회는 종교중독에 걸린 사람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데 진실해야 한다. 종교중독에 물들어 있는 사람일수록 자폐증 환자와 같이 자기주장에 독선적인 태도를 보이며, 현실에서 동떨어진 자기 내면세계에 틀어박히는 경향을 보이기에 사회적인 책무와 관련하여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는 것이다. 중독치료의 목표는 건강한 크리스천으로서 삶을 영위하는 것이며, 건강한 크리스천의 삶은 영성이 담보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진정한 영성 확보라는 몫이 남아 있으며 교회는 비성경적인 제도나 권위로 신자들을 얽어매려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종교의 이름으로 갖는 강박적 행위를 통한 신과의 합일을 위해서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와해시키거나 정상적인 일터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이웃과의 사귐에 단절을 야기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관점이 아닌 개교회주의의 관점과, 하나님께 영광되게 함이 목적이 아니라 개인의 복을 누리기 위함이 목적이 될 때 그것은 건강한 신앙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건강한 신앙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고,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고, 사회생활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서 수고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고자 하는 진지한 열정으로 이어질 때, 건강한 신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어그러진 길로 가는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우리를 통해서 이 땅에 이루도록 이끌어 가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자각해야 하는 것이다.
중독적인 신앙은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하여 자신에게 닥치는 심리적인 위기나 신앙적인 어려움을 정직하게 인정하지 않고 어떤 외부적인 행위로 모면하고자 애쓰기 때문에 위기를 피하고 넘길 수도 있다. 그러나 위기가 누적되고 자아가 억압되어 결국은 시간이 지나며 더 큰 위기로 다시 다가오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한 신자는 위기를 인정하고 때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해결해 가야 한다. 물론 중독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금단이라는 고통이 있다. 익숙한 패턴을 포기하기가 어려워 중독신앙을 받아주는 또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의 과도기를 거쳐 참 신앙으로 옮겨지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 사랑과 행복이 기다린다.
역동적이고 건강한 영적 생활을 보장해 주는 것은 균형이다. 상담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에 사는 것과 내세의 소망 속에 사는 것 사이의 균형을 포함한다. 우리들은 세상 속에 있어야 하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을 즐겨야 하지만, 세상에 대한 욕구에 지배당해서는 안 된다. 이같이 균형을 잡으며 살 수 있다면 종교중독에 걸릴 확률은 아주 희박해진다.
종교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치유 과정은 신앙적인 해독과정이다. 성경공부, 교회출석, 기도, 다른 신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해로운 믿음이 건강한 신앙으로 정화될 수 있다. 중독자는 회복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고 강하고 건강한 신앙을 발전시키게 된다. 신앙이 건강할 때, 그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의존은 경건한 것이 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