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초등학생의 체력과 정신건강 및 학업성취의 관계를 분석하여 어린이들의 정서적 건강과 학업성취도에 체력이 긍정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이는 학교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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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체육교육학과 초등체육교육 전공 , 2011. 2
2011
한국어
372.86 판사항(22)
충청북도
vii, 72장 ; 26 cm
한국교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 정구인
참고문헌 : 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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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초등학생의 체력과 정신건강 및 학업성취의 관계를 분석하여 어린이들의 정서적 건강과 학업성취도에 체력이 긍정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이는 학교교육과정에서의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체육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촉진하는데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기위해 시도되었다.
이 연구를 위하여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중, 임의로 선정한 3개 학교 1, 2, 3반 어린이 275명(남139, 여136)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연구대상자들의 체력평가,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국가수준 진단평가 결과자료를 수집하여 분석되었다. 자료 수집과정에서 기록이 누락되거나, 검사지에 불성실하게 답한 6명의 어린이는 대상자에서 제외되어 최종 269명의 자료를 전산처리하고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체력, 정신건강, 학업성취에 대한 남녀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체력은 남녀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근력 및 근지구력, 순발력에서는 남자어린이가, 유연성에서는 여자어린이의 기록이 높게 나타났다. 정신건강의 하위요인에 대한 남녀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불안, 우울, 분노, 혼란요인에서는 여자어린이가 낮게 나타났고, 활력요인에서는 남자어린이가 높고, 피로영역에서는 여자어린이가 높게 나타났다. 학업성취도에 대한 남녀별 차이는 국어 영역에서만 나타났으며, 국어는 여자어린이, 수학은 남자어린이가 우수한 경향성을 보였다
둘째, 초등학생의 체력과 정신건강 요인간의 상관관계는 정신건강의 하위요인 일부와 건강체력간에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건강체력점수와 긍정적 정서인 ‘활력’ 요인과는 정적상관을 보였고, 부정적 정서인 ‘불안’, ‘우울’ 요인과는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체력수준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정신건강의 차이는 체력수준이 높을수록 부정적 정서 상태인 불안, 우울, 분노, 피로, 혼란 요인에서는 낮게 나타나고, 긍정적 정서인 활력 요인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또 정신건강 정도를 보여주는 POMS의 프로파일에서도 체력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심리상태가 건강한 전형적인 빙산형 프로파일을 형성하였다.
넷째, 체력요인과 학업성취의 요인의 상관관계는 체력의 하위요인 중 심폐지구력과 근력 및 근지구력이 학업성취와 낮지만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또 학업성취 요소 중 언어영역인 국어 보다는 수리영역인 수학에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체력수준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의 차이는 체력수준이 높은 집단일수록 학업성취의 요소인 국어, 수학, 국어․수학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특히 ‘체력 상’ 집단과 ‘체력 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 체력수준별 학업성취의 차이는 수리영역인 수학 성적에서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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