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평균수명의 증가는 우리나라를 급속히 노령사회로 만들고 있다. 또한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초 고령 노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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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가정교육) , 2011. 2
2011
한국어
375.64/649
전북특별자치도
A Small Scale Cohousing for Elderly based on Community Friendly Concept
x, 72 p.: 삽화; 26cm
전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최병숙
참고문헌 : 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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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평균수명의 증가는 우리나라를 급속히 노령사회로 만들고 있다. 또한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초 고령 노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핵가족의 증가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산되면서 가정에서의 가족중심의 부양체계가 약화됨으로써 노인부양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정과 같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노인거주대안이 지역사회에 소규모 형태로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첫째, 노후주거 대안으로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에 대한 입주의사를 조사 분석하였고, 입주의사와 관계되는 변인들을 파악하였다. 둘째,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에 대한 태도를 조사 분석하였고, 태도와 관계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셋째.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의 물리적 환경에 대한 요구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40대에서 70대를 표집하여 설문지 조사방법으로 193부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노후주거 대안으로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에 대한 입주의사와 관계되는 변인에는 직업, 주택규모, 입주 시 가족상황, 부부상황 등이 있다. 전문직이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노환이나 치매 등에 걸렸을 때 입주희망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택규모가 20평에서 30평 이하일 때도 입주희망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40평 이상일 때도 입주희망의사가 높게 나타났다.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에 대한 태도와 관계되는 변인에는 학력, 거주기간, 본인 및 배우자 연금 유무, 연금액 등으로 나타났다. 중졸과 고졸에 비해 대졸과 대학원졸 응답자들은 시설의 부정적 측면을 크게 지각하지 않았다. 거주기간에 따라서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오래 산 응답자일수록 노인공동주거시설을 적극 받아들이지 못하였다. 한편 본인 및 배우자의 연금과 관련하여 본인이 연금을 받지 않는 경우는 연금을 받는 경우보다 노인공동주거시설의 부정적 측면을 크게 지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배우자가 연금을 받는 경우는 연금을 받지 않는 경우보다 노인공동주거시설의 긍정적 측면을 높게 인식하였다. 연금여부에서 나아가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시설에 대한 의식과 연금액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월 연금액이 400만원 미만에서는 시설의 부정적 측면을 다소 의식하고 있었으나, 400만원 이상에서 부정적 측면을 ‘그렇지 않다’로 받아들여 부정적 측면을 크게 인지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노인공동주거시설의 긍정적 측면을 보통이상 수준으로 잘 지각하고 있음을 볼 때, 400만원 연금액이 노인공동주거시설을 받아들이는데 하나의 기준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주장하는 지역친화형 소규모 노인공동주거는 이미 ‘그룹홈’ 또는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같은 형태로 규범이 되며, 실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설의 대상자가 주로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대다수의 일반 서민층 노인들의 선택에 제한이 있다. 이에 조사결과를 통해 현재 20-30평 주택에 거주하는 일반 서민층을 대상으로 치매와 같은 질병이 없는 상태에서도 나이가 많이 든 노인을 위해 공동주거가 필요함을 실증적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노인공동주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노후 연금이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지방 소도시에도 서민을 위한 노인공동주거의 잠재 시장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잠재 수요자는 연금대상 노인이 주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역의 노인공동주거에 대한 시장을 파악 측면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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