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연에너지 10가지 성향에 나타나는 리더십의 모습을 알아보고, 연구자가 거주하고 있는 광역시에서 중학교 학급반장을 수행하는 학생들의 자연에너지를 통해 발현되는 성향적 ...
본 연구는 자연에너지 10가지 성향에 나타나는 리더십의 모습을 알아보고, 연구자가 거주하고 있는 광역시에서 중학교 학급반장을 수행하는 학생들의 자연에너지를 통해 발현되는 성향적 리더십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모든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있다. 다만 상황과 임무에 따라 발휘되는 리더십이 다르고 요구되는 리더십의 유형이 다를 뿐이다. 즉, 각자의 그릇에 맞는 자리에 그 사람을 쓰면 바로 그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고, 자기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자기가 잘 하는 것을 가지고 리더십을 발휘하면 바람직한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고, 어떤 장, 단점이 있으며, 어떤 분야, 어떤 영역에 적합한 리더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에너지 이론은 많은 오류를 가진 사주 이론을 객관적으로 재구성하여 학문적으로 보완하고 체계화해낸 것으로, 자신의 성향(성격)을 살펴보고, 자신이 살아온 날을 돌아봄으로써 내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고 어떤 장, 단점이 있으며, 어떤 분야, 어떤 영역에 적합한 리더인가를 찾아내는 이론이다.
연구자가 거주하고 있는 광역시에서 2010년 현재 중학교 학급반장을 수행하는 학생들 155명의 자연에너지를 통해 발현되는 성향적 리더십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한 결과는 기본 성향은 편관의 리더십, 사회적 성향은 식신과 상관의 리더십이 많이 나타났다. 즉,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를 절제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편관’의 리더를 좋아하였다.
다음으로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소통에 필요한 상대를 살피고 배려하는 인간 중심적인 ‘식신’의 리더, 언어적 순발력과 사교성, 변화를 추구하고 즐기는 ‘상관’의 리더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의 비전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만큼 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인’의 능력도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떤 성향의 리더십이든 치우치면 문제가 생기고 허물이 생겨 고통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리더는 끊임없이 자신의 행동을 보고 행동의 균형을 이룰 때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으며, 내 삶의 주체적 리더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