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영자교체 시점의 신임경영자의 이익조정행태를 코스닥 상장기업과 신규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경영자와 경영자의 특수관계자들에 의한 지분비율이 높은 경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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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1
2011
한국어
서울
iv, 94장 ; 26 cm
지도교수: 김진배
참고문헌 수록
경영자 지분과 이익조정 : 코스닥 기업을 중심으로 = Managerial ownership and earnings management : in the KOSDAQ market -- 경영자 교체와 이익조정 : 코스닥 기업을 중심으로 = CEO turnover and earnings management : in the KOSDAQ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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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영자교체 시점의 신임경영자의 이익조정행태를 코스닥 상장기업과 신규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경영자와 경영자의 특수관계자들에 의한 지분비율이 높은 경우 경영자는 지배주주인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친분에 의한 경영자 선임 또는 내부승진에 의한 경영자 선임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경영자교체는 과거 부진한 경영성과에 대한 책임을 전임경영자에게 부과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소유집중도가 높은 코스닥기업의 경우 신임경영자의 이익조정 현상이 약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높은 소유집중도는 높은 경영자의 권한 위임정도를 의미하므로 코스닥기업에서 신임경영자는 과거 부실경영과 회계로 인한 회계선택을 재량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과거 성과에 대한 책임을 전임경영자에게 전가시킬 유인이 강하게 존재한다.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검증 결과, 경영자교체와 재량적발생액은 유의한 음의 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가 높은 소유지분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경영자 교체시 이익조정현상을 약화시키기보다 높은 권한위임으로 과거 성과에 대한 책임을 전임경영자에게 부과시키기 위해 재량적으로 이익을 하향조정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업공개 이전에는 경영자 교체와 이익조정과의 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업공개 이후에는 경영자를 교체한 기업일수록 재량적 발생액이 유의한 음의 값이 나타나 기업공개 시점을 전․후로 경영자 교체와 이익조정과의 관계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첫째,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존 국내연구와는 달리 코스닥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 교체가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둘째, 기업공개(IPO)라는 시장의 변화를 이용하여 경영자 교체가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시장의 차이에 따라 신임경영자의 이익조정 유인이 달라짐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셋째, 재량적 발생액을 성과통제 수정존스모형과 성과통제 비선형모형으로 측정하여 이익조정변수 측정에 있어 정확성을 기하였다.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지분에 따른 경영자의 이익조정행태를 검증한다. 그리고 사적시장에서 공적시장으로 이전하는 기업의 특성을 ...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지분에 따른 경영자의 이익조정행태를 검증한다. 그리고 사적시장에서 공적시장으로 이전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 시점별 경영자지분과 이익조정과의 관계를 분석한다.
경영자지분과 관련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경영자지분이 높은 구간과 낮은 구간에서 경영자는 소액주주의 부를 침해하는 기회주의적 행동보다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 그러나 경영자지분이 높은 구간과 낮은 구간 사이에서는 경영자지분이 높아질수록 소액주주의 부를 침해하는 기회주의적 행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거래소 기업과는 달리 소유 집중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는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의 이익조정행태를 살펴보았다.
실증연구 결과, 첫째, 코스닥 기업의 경우 경영자지분과 재량적발생액과의 관계는 역“U”자 형태로 나타나 경영자지분이 증가할수록 재량적발생액은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 지분과 재량적발생액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기업공개 이전에는 경영자지분이 증가할수록 재량적발생액이 증가하는 선형관계가 나타나지만 기업공개 이후에는 코스닥 상장기업과 마찬가지로 역“U”자 형태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연구에서 다뤄지지 않은 코스닥 기업의 소유지분에 따른 이익조정을 살펴봤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기업공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업공개 시점별 시장 특성에 따라 기업의 소유구조가 경영자의 이익조정행태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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