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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 仙道思想에 관한 硏究 = (The) philosophy of Korean Sundo(仙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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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2201303

    • 저자
    • 발행사항

      대전 : 大田大學校, 2010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 大田大學校 大學院 , 哲學科 東洋哲學專攻 , 2010

    • 발행연도

      2010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151 판사항(5)

    • DDC

      181.119 판사항(21)

    • 발행국(도시)

      대전

    • 형태사항

      243 p. ; 26 cm

    •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221-236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대전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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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韓國 仙道는 중국으로부터 儒ㆍ佛ㆍ道 三敎가 들어오기 전, 고대로부터 자생하여 전승되어 온 한국 고유의 문화와 사상이다. 한국 선도경전 중 『天符經』은 1940년대 이전까지 14종이 현전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시 항일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민족정신의 원형을 회복하고 자주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의지의 상징이었으며, 지금까지 단군인식의 확장과 함께 민족정신단체로부터 한민족의 경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방이후에도 『천부경』 연구와 해제가 꾸준히 지속되었고, 그 해석들은 다르나 대부분 ‘太白逸史本’과 ‘妙香山 石壁本’을 근거로 하고 있다. 『천부경』은 『桓檀古記』를 통해 세간에 널리 유포되었지만, 『환단고기』와 관계를 짓지 않아도 그 존재와 전래는 설명될 수 있다. 桂延壽가 전한 묘향산 석벽본의 전승과정에 다소 의문점이 있다하더라도 한국 고대로부터 『천부경』이 존재하였고 여러 전승과정이 있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천부경』과 함께 한국 선도경전에 속하는 『三一神誥』는 크게 ‘渤海石室本’, ‘太素庵本’, ‘神事記本’ 세 가지가 있다. 발해석실본은 단군조선 → 고구려 → 발해(報本壇) → 백봉 → 나철(대종교)로 전승되었다. 태소암본은 신시개천시대(환웅시대) → 소전(태소암) → 이암 → 이맥 → 이기(檀學會)의 전승과정을 갖고 있다. 현존하는 『삼일신고』는 신사기본이 신시개천시대 이후 전해진 『神誥』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고 보이며, 그 다음으로 석실본, 이암이 분장한 태소암본 순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한국 선도사서에 속하는 『揆園史話』와 『환단고기』에 대한 위서론자들의 주장은 이 두 문헌이 민족 해방투쟁기에 민족주의자들이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僞書라는 것이다. 仙家계통의 역사인식은 조선조의 유교적 역사인식과는 큰 차이가 있었고, 조선조 지배세력을 형성하지 못했기에 산간에 숨어 그 생명력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비록 은둔해 있었을지라도 그 존재는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통해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역사의식은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와 같은 선도사서의 성립을 가능케 한 사상적 모태가 되었으며, 선도사서의 존재는 한국 선도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자료이기도 한 것이다. 선도사서에 대한 위서론은 이 같은 사실을 간과한데서 나온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인다. 두 문헌의 역사적 서술 뿐 아니라, 내용이 담고 있는 사상과 철학은 일관적 체계를 갖고 있기에 그 문화적 자산의 의미는 큰 것이다.
    한국 선도의 전승과정은 황궁씨 → 유인씨 → 환인씨 → 환웅 → 단군으로 이어진다. 한국 선도가 사상적 체계를 갖춘 시기는 환웅의 신시배달국부터이다. 단군조선 이후의 전승과정은 북방계통과 남방계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북방계통은 단군 → 북부여 → 고구려 → 발해로 전승되었으며 국가적 이념 즉 國學의 역할을 하였다. 이에 비해 남방계통은 단군 → 문박씨 → 영랑 → 신녀 보덕으로 전승되었다. 이 남방계통은 한국 선도를 국가적 이념으로 계승하지 못했으며, 삼국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삼교가 사회의 중심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불교와 중국의 修鍊道敎와 混淆되어 개인중심의 편향된 전승과정을 갖게 된다. 그간의 한국 선도의 연구 성과에 의하면 한국 선도의 핵심은 ‘弘益人間思想’이며 그 전승과정의 전통성은 ‘홍익인간사상의 계승여부’로 가름할 수 있다.
    『천부경』이 우주 생성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선도경전으로 알려져 있지만, 81자 전문에는 동북아 사상에서 우주론을 논할 때 사용되는 철학적 개념인 道, 陰陽, 五行, 氣 등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런 용어들이 철학적으로 개념화되기 이전에 저작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천부경』의 사용된 문자나 내용들은 단순하고 질박하며 서사적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 그 내용에서도 춘추시대나 그 이후에 성립된 정치ㆍ도덕적 관념이 없다. 따라서 『천부경』을 해석하거나 주석할 시, 철학적 개념을 단순히 등치시켜 비교하고 환원하는 분석방법에 주의를 요한다.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보이는 ‘無’ 개념은 도가나 도교에서처럼 형이상학적 도의 실체로 파악하지 않고 단순히 ‘없음’이란 형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五感으로 인식할 수 없는 ‘虛空’을 ‘있음’의 실체로써 간주한다. 무한한 허공 속에서 모든 존재들은 極을 갖는 한정자로써 그 形質을 가지며 자신의 동일성을 유지한다. 우주만물은 허공 속에서 하나가 되며, 그 허공은 무한하면서 편재하는 현존재이다.
    한국 선도의 삼원론은 하나에서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同時同柝으로 각각의 극을 이루었다는 ‘一析三極’의 三元論的 세계관에서 출발한다. 『천부경』의 삼원론적 세계관은 선도사서들에도 잘 나타나는데, 한국 고대사상의 본체론, 인간론, 수행론, 실천론 등에 일관적으로 흐르는 사유체계이고 한국 선도 철학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천부경』의 ‘一(하나)’는 『삼일신고』에서 ‘天’과 ‘神’으로 轉化되는데, 그 속성은 하나와 같이 무한정적이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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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 仙道는 중국으로부터 儒ㆍ佛ㆍ道 三敎가 들어오기 전, 고대로부터 자생하여 전승되어 온 한국 고유의 문화와 사상이다. 한국 선도경전 중 『天符經』은 1940년대 이전까지 14종이 현전...

    韓國 仙道는 중국으로부터 儒ㆍ佛ㆍ道 三敎가 들어오기 전, 고대로부터 자생하여 전승되어 온 한국 고유의 문화와 사상이다. 한국 선도경전 중 『天符經』은 1940년대 이전까지 14종이 현전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시 항일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민족정신의 원형을 회복하고 자주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의지의 상징이었으며, 지금까지 단군인식의 확장과 함께 민족정신단체로부터 한민족의 경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방이후에도 『천부경』 연구와 해제가 꾸준히 지속되었고, 그 해석들은 다르나 대부분 ‘太白逸史本’과 ‘妙香山 石壁本’을 근거로 하고 있다. 『천부경』은 『桓檀古記』를 통해 세간에 널리 유포되었지만, 『환단고기』와 관계를 짓지 않아도 그 존재와 전래는 설명될 수 있다. 桂延壽가 전한 묘향산 석벽본의 전승과정에 다소 의문점이 있다하더라도 한국 고대로부터 『천부경』이 존재하였고 여러 전승과정이 있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천부경』과 함께 한국 선도경전에 속하는 『三一神誥』는 크게 ‘渤海石室本’, ‘太素庵本’, ‘神事記本’ 세 가지가 있다. 발해석실본은 단군조선 → 고구려 → 발해(報本壇) → 백봉 → 나철(대종교)로 전승되었다. 태소암본은 신시개천시대(환웅시대) → 소전(태소암) → 이암 → 이맥 → 이기(檀學會)의 전승과정을 갖고 있다. 현존하는 『삼일신고』는 신사기본이 신시개천시대 이후 전해진 『神誥』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고 보이며, 그 다음으로 석실본, 이암이 분장한 태소암본 순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한국 선도사서에 속하는 『揆園史話』와 『환단고기』에 대한 위서론자들의 주장은 이 두 문헌이 민족 해방투쟁기에 민족주의자들이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僞書라는 것이다. 仙家계통의 역사인식은 조선조의 유교적 역사인식과는 큰 차이가 있었고, 조선조 지배세력을 형성하지 못했기에 산간에 숨어 그 생명력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비록 은둔해 있었을지라도 그 존재는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를 통해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역사의식은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와 같은 선도사서의 성립을 가능케 한 사상적 모태가 되었으며, 선도사서의 존재는 한국 선도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자료이기도 한 것이다. 선도사서에 대한 위서론은 이 같은 사실을 간과한데서 나온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인다. 두 문헌의 역사적 서술 뿐 아니라, 내용이 담고 있는 사상과 철학은 일관적 체계를 갖고 있기에 그 문화적 자산의 의미는 큰 것이다.
    한국 선도의 전승과정은 황궁씨 → 유인씨 → 환인씨 → 환웅 → 단군으로 이어진다. 한국 선도가 사상적 체계를 갖춘 시기는 환웅의 신시배달국부터이다. 단군조선 이후의 전승과정은 북방계통과 남방계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북방계통은 단군 → 북부여 → 고구려 → 발해로 전승되었으며 국가적 이념 즉 國學의 역할을 하였다. 이에 비해 남방계통은 단군 → 문박씨 → 영랑 → 신녀 보덕으로 전승되었다. 이 남방계통은 한국 선도를 국가적 이념으로 계승하지 못했으며, 삼국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삼교가 사회의 중심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불교와 중국의 修鍊道敎와 混淆되어 개인중심의 편향된 전승과정을 갖게 된다. 그간의 한국 선도의 연구 성과에 의하면 한국 선도의 핵심은 ‘弘益人間思想’이며 그 전승과정의 전통성은 ‘홍익인간사상의 계승여부’로 가름할 수 있다.
    『천부경』이 우주 생성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선도경전으로 알려져 있지만, 81자 전문에는 동북아 사상에서 우주론을 논할 때 사용되는 철학적 개념인 道, 陰陽, 五行, 氣 등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런 용어들이 철학적으로 개념화되기 이전에 저작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천부경』의 사용된 문자나 내용들은 단순하고 질박하며 서사적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 그 내용에서도 춘추시대나 그 이후에 성립된 정치ㆍ도덕적 관념이 없다. 따라서 『천부경』을 해석하거나 주석할 시, 철학적 개념을 단순히 등치시켜 비교하고 환원하는 분석방법에 주의를 요한다.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보이는 ‘無’ 개념은 도가나 도교에서처럼 형이상학적 도의 실체로 파악하지 않고 단순히 ‘없음’이란 형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五感으로 인식할 수 없는 ‘虛空’을 ‘있음’의 실체로써 간주한다. 무한한 허공 속에서 모든 존재들은 極을 갖는 한정자로써 그 形質을 가지며 자신의 동일성을 유지한다. 우주만물은 허공 속에서 하나가 되며, 그 허공은 무한하면서 편재하는 현존재이다.
    한국 선도의 삼원론은 하나에서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同時同柝으로 각각의 극을 이루었다는 ‘一析三極’의 三元論的 세계관에서 출발한다. 『천부경』의 삼원론적 세계관은 선도사서들에도 잘 나타나는데, 한국 고대사상의 본체론, 인간론, 수행론, 실천론 등에 일관적으로 흐르는 사유체계이고 한국 선도 철학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천부경』의 ‘一(하나)’는 『삼일신고』에서 ‘天’과 ‘神’으로 轉化되는데, 그 속성은 하나와 같이 무한정적이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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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緖論 1
    • 1. 연구의 목적과 배경 1
    • 2. 선행 연구 검토 5
    • 3. 연구범위와 방법 8
    • Ⅱ. 韓國 仙道의 起源과 傳承 15
    • Ⅰ. 緖論 1
    • 1. 연구의 목적과 배경 1
    • 2. 선행 연구 검토 5
    • 3. 연구범위와 방법 8
    • Ⅱ. 韓國 仙道의 起源과 傳承 15
    • 1. 仙道文獻의 書誌學的 검토 15
    • 1)『天符經』 16
    • 2)『三一神誥』 32
    • 3)『揆園史話』 41
    • 4)『桓檀古記』 46
    • 2. 韓國 仙道의 起源 51
    • 1) 韓國 仙道의 정의 51
    • 2) 韓國 仙道 기원과 원류 57
    • 3. 韓國 仙道의 傳承과정 64
    • Ⅲ. 韓國 仙道의 철학체계와 내용 81
    • 1. 本體論 82
    • 1)『天符經』의 본체론적 기본성격 82
    • 2) 韓國 仙道의 ‘존재’ 문제 93
    • 3) 三元論的 세계관 96
    • 4) 一(하나) 98
    • 5) 天(하늘) 108
    • 6) 神(신) 110
    • 7) 氣(기) 126
    • 2. 人間論 138
    • 1) 인간 존재의 구조 139
    • 2) 三元造化의 主體 141
    • 3) 인간성 회복 : 復本 143
    • 4) 신의 초월성과 내재성 : 降在爾腦 148
    • 5) 신과 인간의 합일 : 神人合一, 性通 154
    • 3. 修行論 156
    • 1) 수행의 기본 : 誠과 信 157
    • 2) 三法修行 : 止感ㆍ調息ㆍ禁觸 158
    • 4. 社會的 實踐論 165
    • 1) 個全一如의 자각 166
    • 2) 弘益人間ㆍ理化世界 167
    • Ⅳ. 韓國 仙道의 현대적 계승 : 現代丹學 173
    • 1. 韓國 仙道 계승에 대한 판별 문제 173
    • 2. 現代丹學의 철학적 특징 175
    • 1) 三元性과 主體의 문제 175
    • 2) 內丹學的 특징 180
    • 3) 수련의 3대 원리 190
    • Ⅴ. 韓國 仙道思想의 특징 205
    • 1. 사상적 특징 205
    • 1) ‘本體’에 대한 이해 205
    • 2) ‘人間’에 대한 이해 207
    • 3) ‘修行’과 ‘實踐’에 대한 이해 208
    • 2. 思想史的 위치와 철학적 含意 209
    • Ⅵ. 結論 213
    • 참고문헌 221
    • Abstract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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