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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自傳的 글쓰기 연구 : 17·18세기 산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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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963899

      • 저자
      • 발행사항

        城南 : 韓國學中央硏究院, 2010

      • 학위논문사항

        學位論文(碩士) -- 韓國學中央硏究院 韓國學大學院 , 國文學專攻 , 2010.02

      • 발행연도

        2010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802.041

      • 발행국(도시)

        경기도

      • 형태사항

        101 p. ; 26 cm

      • 소장기관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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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如今的自我敍事文學研究主要以西欧理论為中心的原因是,它以西歐近代文學的自敍傳為自身根源。在東方漢文學領域裏,早在一千多年以前就出現了名為自傳的自我敍事形式,爾它在不同的寫作和目的之下,以多樣的方式存在着。

      本文的目的是,在正確認識自傳文學價值的前提下,發掘韓國漢文學中的自傳作品,並且取得其意義。

      西歐的自傳是定型的形式,東方的自敍傳是以自身身份認同和發現為其特徵的形式,理解漢文學中自敍傳的接近方式,與其前者,不如後者。明確的是,在把文學當成是虛構事物的西方,自敍傳是一種對於作者生平現實描寫的体裁。在這個意義上自傳是很有價值的。但是在東方,文學和現實之間的差距並不大,作者其具有現實意義的生平常常會以多種形式出現,並且人們一般把這些体裁都認爲是自傳。

      漢文學的自傳形式寫作屬於‘自傳’的範疇。例如,傳記類中的自傳,碑誌類中的自撰墓誌銘,序跋類中的自序,箴銘類中的自警文,這些都是筆記雜錄的自傳形式作品。韓國漢文學裏,自傳作品出現于高麗時代,發展于朝鮮後期,並且創作特別集中在這個時期。本文是以朝鮮後期的作品為中心,加以分析考察,並且尋求了其特點和意義。

      朝鮮後期的自傳一方面體現了自傳形式寫作的方式,一方面按文體的不同性格,體現了不同的本題意識和敍述樣態。自序是以自身文學傾向为焦點,顯示文人的自豪和重視個性的文學觀。自撰墓誌銘是在敍述官場經歷的同時,將朝鮮後期在混亂的黨派之爭中表現出自身的政治立場和信念的文章;自警文一類的文章是在回顧學問和品行的同時,顯露出作爲儒生的認同意識;筆記雜錄一類的作品回顧自己一生,是自由地敍述其多彩人生經驗的文章。

      這些作品在朝鮮後期正式流行的原因是,跟突如其來的社會變化和混亂有關;跟知識分子的身份認同和重視個性的文學傾向有關。這些自傳形式寫作反映了當時知識分子的個性和主體自我意識,所以在照明我韓國文学史和精神史的方面具有重大的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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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如今的自我敍事文學研究主要以西欧理论為中心的原因是,它以西歐近代文學的自敍傳為自身根源。在東方漢文學領域裏,早在一千多年以前就出現了名為自傳的自我敍事形式,爾它在不同...

      如今的自我敍事文學研究主要以西欧理论為中心的原因是,它以西歐近代文學的自敍傳為自身根源。在東方漢文學領域裏,早在一千多年以前就出現了名為自傳的自我敍事形式,爾它在不同的寫作和目的之下,以多樣的方式存在着。

      本文的目的是,在正確認識自傳文學價值的前提下,發掘韓國漢文學中的自傳作品,並且取得其意義。

      西歐的自傳是定型的形式,東方的自敍傳是以自身身份認同和發現為其特徵的形式,理解漢文學中自敍傳的接近方式,與其前者,不如後者。明確的是,在把文學當成是虛構事物的西方,自敍傳是一種對於作者生平現實描寫的体裁。在這個意義上自傳是很有價值的。但是在東方,文學和現實之間的差距並不大,作者其具有現實意義的生平常常會以多種形式出現,並且人們一般把這些体裁都認爲是自傳。

      漢文學的自傳形式寫作屬於‘自傳’的範疇。例如,傳記類中的自傳,碑誌類中的自撰墓誌銘,序跋類中的自序,箴銘類中的自警文,這些都是筆記雜錄的自傳形式作品。韓國漢文學裏,自傳作品出現于高麗時代,發展于朝鮮後期,並且創作特別集中在這個時期。本文是以朝鮮後期的作品為中心,加以分析考察,並且尋求了其特點和意義。

      朝鮮後期的自傳一方面體現了自傳形式寫作的方式,一方面按文體的不同性格,體現了不同的本題意識和敍述樣態。自序是以自身文學傾向为焦點,顯示文人的自豪和重視個性的文學觀。自撰墓誌銘是在敍述官場經歷的同時,將朝鮮後期在混亂的黨派之爭中表現出自身的政治立場和信念的文章;自警文一類的文章是在回顧學問和品行的同時,顯露出作爲儒生的認同意識;筆記雜錄一類的作品回顧自己一生,是自由地敍述其多彩人生經驗的文章。

      這些作品在朝鮮後期正式流行的原因是,跟突如其來的社會變化和混亂有關;跟知識分子的身份認同和重視個性的文學傾向有關。這些自傳形式寫作反映了當時知識分子的個性和主體自我意識,所以在照明我韓國文学史和精神史的方面具有重大的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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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오늘날 자기서사 문학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18세기 서구의 근대문학에서 비롯된 자서전만을 그 근원으로 삼아 지나치게 서구 중심의 연구 경향을 보여 왔다. 동양의 한문학에서는 1천 년 전부터 자전이라는 이름의 자기서사 양식이 존재해왔고 문장의 쓰임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서사가 이루어져 왔다.

      본고는 바로 동양에서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자전의 문학적 가치가 분명함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하여 한국한문학 속 자전 작품들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찾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한문학에서 자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구의 자서전과 같이 정형화된 문학 양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자기서사의 형식적 특징과 함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자기 정체의식의 발현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 문학을 허구로 인식하는 서양에서 자서전은 작자의 일대기를 사실적으로 기술한 하나의 장르로서 가치가 분명하지만 문학과 현실간의 긴밀성이 강한 동양에서는 작자의 사실적 일대기가 다양한 장르에서 나타나며 그러한 작품들을 모두 자전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자전의 범주에 속하는 한문학의 자전적 글쓰기로는 傳記類의 自傳, 碑誌類의 自撰墓誌銘, 序跋類의 自序, 箴銘類의 自警文 등과 筆記雜錄의 자전적 작품들이 있었다. 한국한문학에서자전 작품들은 고려시대 때부터 등장하여 조선 후기까지 꾸준히 창작되어 왔으며 특히 조선 후기에 이르러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고는 그 가운데서 조선 후기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여 해당 작품들을 분석하고 특징과 의의 등을 살펴보았다.

      조선 후기의 자전 작품들은 자전적 글쓰기 방식을 보이면서도 해당 문체가 지닌 성격에 따라 주제의식이나 서술 양상을 조금씩 달리하였다. 自序는 자신의 문학 경향에 초점을 맞추어 문인으로서의 자부와 개성 중시의 문학관을 보여주었고, 自撰墓誌銘은 관직 경력을 서술하며 조선 후기의 혼란한 당쟁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신념을 나타내었다. 自警文과 같은 글들은 학문이나 행실을 회고하며 유학자로서의 정체의식을 보여주었다. 筆記雜錄의 작품들은 일생을 회고하며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삶들을 자유롭게 담아내었다.

      이들 작품들이 조선 후기 들어 본격적으로 성행한 것은 조선 후기가 겪었던 급격한 사회변화와 혼란에 대응한 지식인들의 자아정체성 찾기와 사실적 표현과 개성을 중시한 문학경향의 대두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전적 글쓰기들은 당대 지식인들의 개성적이고 주체적인 자의식을 반영하고 있기에 우리만의 문학사와 정신사를 조명하는데 있어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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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자기서사 문학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18세기 서구의 근대문학에서 비롯된 자서전만을 그 근원으로 삼아 지나치게 서구 중심의 연구 경향을 보여 왔다. 동양의 한문학에서는 1천 년 전...

      오늘날 자기서사 문학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18세기 서구의 근대문학에서 비롯된 자서전만을 그 근원으로 삼아 지나치게 서구 중심의 연구 경향을 보여 왔다. 동양의 한문학에서는 1천 년 전부터 자전이라는 이름의 자기서사 양식이 존재해왔고 문장의 쓰임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서사가 이루어져 왔다.

      본고는 바로 동양에서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자전의 문학적 가치가 분명함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하여 한국한문학 속 자전 작품들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찾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한문학에서 자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구의 자서전과 같이 정형화된 문학 양식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자기서사의 형식적 특징과 함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자기 정체의식의 발현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 문학을 허구로 인식하는 서양에서 자서전은 작자의 일대기를 사실적으로 기술한 하나의 장르로서 가치가 분명하지만 문학과 현실간의 긴밀성이 강한 동양에서는 작자의 사실적 일대기가 다양한 장르에서 나타나며 그러한 작품들을 모두 자전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자전의 범주에 속하는 한문학의 자전적 글쓰기로는 傳記類의 自傳, 碑誌類의 自撰墓誌銘, 序跋類의 自序, 箴銘類의 自警文 등과 筆記雜錄의 자전적 작품들이 있었다. 한국한문학에서자전 작품들은 고려시대 때부터 등장하여 조선 후기까지 꾸준히 창작되어 왔으며 특히 조선 후기에 이르러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고는 그 가운데서 조선 후기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여 해당 작품들을 분석하고 특징과 의의 등을 살펴보았다.

      조선 후기의 자전 작품들은 자전적 글쓰기 방식을 보이면서도 해당 문체가 지닌 성격에 따라 주제의식이나 서술 양상을 조금씩 달리하였다. 自序는 자신의 문학 경향에 초점을 맞추어 문인으로서의 자부와 개성 중시의 문학관을 보여주었고, 自撰墓誌銘은 관직 경력을 서술하며 조선 후기의 혼란한 당쟁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신념을 나타내었다. 自警文과 같은 글들은 학문이나 행실을 회고하며 유학자로서의 정체의식을 보여주었다. 筆記雜錄의 작품들은 일생을 회고하며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삶들을 자유롭게 담아내었다.

      이들 작품들이 조선 후기 들어 본격적으로 성행한 것은 조선 후기가 겪었던 급격한 사회변화와 혼란에 대응한 지식인들의 자아정체성 찾기와 사실적 표현과 개성을 중시한 문학경향의 대두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전적 글쓰기들은 당대 지식인들의 개성적이고 주체적인 자의식을 반영하고 있기에 우리만의 문학사와 정신사를 조명하는데 있어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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