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다른 OECD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다. 실제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실업률도 공식 실업률 보다 훨씬 높다. 이토록 청년실업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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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08
학위논문(석사) --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 직업학과 , 2009. 2
2008
한국어
서울
The Effect of Anxiety Level for the Cognition of Employment Possibility of University Student
vi, 61 p. : 삽도 ; 2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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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현재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다른 OECD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다. 실제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실업률도 공식 실업률 보다 훨씬 높다. 이토록 청년실업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
현재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다른 OECD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다. 실제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실업률도 공식 실업률 보다 훨씬 높다. 이토록 청년실업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청년층 노동인력의 양적인 증가와 질적인 저하, 일자리 감소 등 때문이다. 따라서 노동시장 진입을 앞둔 대학생들의 취업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취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은 과도한 취업경쟁으로 이어진다. 이에 따른 그들의 심리적 ․ 경제적 고통은 심각한 수준이다.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취업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므로 사회적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 또한 대학에서는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업 상담을 실시하여 올바른 직업선택을 하게끔 도와주고, 나아가 그들이 노동시장으로 성공적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 경북, 전북, 대전 지역에 소재한 4년제 대학생 총 1,227명을 대상으로 취업가능성 인지가 불안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에 취업가능성을 직업선택 기준에 따른 인지와 취업장벽에 따른 인지로 분류하였고, 불안수준은 상, 중, 하로 구분하였다. 대학생의 취업가능성 인지가 불안수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 하에 대학생 개인별 특성에 따른 취업가능성 인지 및 불안수준 차이와 취업가능성 인지가 불안수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취업관련 정보전달매체가 대학생의 취업가능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자료처리는 SPSSWIN 14.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선형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으며, 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개인별 특성에 따라 취업가능성 인지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 결과, 성별 · 성적 · 군대경험 · 취업상담경험 등 에서는 모든 요인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학년에 따라서는 취업장벽에 따른 취업가능성 인지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고 학교 소재지는 모든 요인에서 기각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개인별 특성에 따라 불안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 결과, 성별 · 학년 · 성적 · 군대경험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교 소재지 · 취업상담경험 등은 기각되었다.
셋째, 대학생의 취업가능성 인지가 불안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한 결과, 직업선택 기준 및 취업장벽에 따른 취업가능성 인지 모두가 불안수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취업관련 정보전달매체가 대학생의 취업가능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증한 결과, 신뢰하는 매체, 취업가능성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 등은 직업선택 기준에 따른 취업가능성 인지에 영향을 주고, 자주 접하는 매체, 신뢰하는 매체, 취업가능성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 등은 취업장벽에 따른 취업가능성 인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개인별 특성에 따라 취업가능성 인지와 불안수준에 차이가 있으며, 취업가능성 인지는 불안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취업관련 정보전달매체가 취업가능성 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최근 노동시장 진입을 미루기 위해 휴학을 하는 학생들이 급증하였다. 그들은 취업에 대한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하여 무리하게 과외비용을 늘려 취업준비를 하거나 일 경험 등을 한다. 문제는 그러한 방법들이 효과적이지도 않고, 취업을 보장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른 대학생들의 불안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업 상담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직업상담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주었고, 또한 취업문제로 불안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상담의 기초자료로 쓰이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가 청년 실업률 완화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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