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태권도 수련이 신체적 자기개념과 심리적 안녕감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신체적 현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생각 및 태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
초등학생의 태권도 수련이 신체적 자기개념과 심리적 안녕감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신체적 현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생각 및 태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재학생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층집락무선표집법을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태권도 수련 경험이 있는 학생 342명과 정규수업 이외에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 249명인 총 591명의 설문지를 조사도구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의 구성은 인구통계학적배경으로 성별, 학년, 수련유무, 수련경력으로 구성하였고, 신체적 자기개념으로 스포츠유능감, 체지방, 외모, 건강, 신체활동, 자기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으로 구성하였으며, 심리적안녕감은 긍정적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지배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처리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분석, 변수간의 관계는 상관관계 분석, 차이에 대한 검증은 t-test,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에 따른 사후검증은 Scheffe를 사용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성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은 스포츠 유능감, 외모,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지배력, 삶의 목적, 자아수용에 대해 여자보다 남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은 스포츠유능감, 외모,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에서 4학년보다 5∼6학년들이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태권도 수련유무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의 차이는 스포츠유능감, 외모,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에 대해 태권도 수련생이 비수련생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은 자율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에서 태권도 수련생이 태권도 비수련생보다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태권도 수련경력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은 스포츠유능감과 근력에서 비수련생보다 유단자가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신체전반에 대해서는 비수련생보다 유급자 및 유단자에게서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안녕감은 자율성에서 비수련생보다 유급자가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삶의 목적은 비수련생보다 유급자, 유단자가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적 성장은 비수련생보다 유단자가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태권도 수련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상관관계는 스포츠유능감, 외모, 건강,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은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지배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 자아수용에 대해 정적 영향을, 체지방은 긍정적대인관계, 환경에 대한 지배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에 대해 정적 영향을, 자기존중감은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에 대한 지배력에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