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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발달과 지식확장을 위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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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491968

    • 저자
    • 발행사항

      청원군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8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2008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631.07377.4 판사항(5)

    • 발행국(도시)

      충청북도

    • 기타서명

      Research of Ceramic Curriculum for Cognitive Development and Knowledge Expansion at Korean Universities

    • 형태사항

      xvi, 385 p.(일부접지)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 이창림
      참고문헌 : p.325~339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한국교원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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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의 목적은 패러다임 이동에 따른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근거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구체적으로 탐구되어야 할 가치와 정체성의 문제는 대학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대한 교육과정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출발점으로 한다. 또한 이러한 물음을 내면화하고 학생들의 삶에서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대학 도자교육 내용에 역사적, 비판적, 생산적인 면이 포함되어야 하며, 도자교육의 풍부한 경험과 인지적 요인들이 지식으로 생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에 접근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인지발달을 중심에 두고 인지와 지식확장이란 측면에서 도자 교육과정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여기에서 한국 대학의 상황에 적합한 교육과정의 모색은 학문적인 이론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실천 문제를 포함하여야 한다. 이런 이유로 연구자는 Grounded Theory 연구방법론을 도입하였다. 즉 대학 현장을 알고 있고 또한 실천 문제를 추출할 수 있는 동료 교수들을 중심으로 하여 미래 지향적인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델을 예측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들인 동료 교수들의 개인적 사고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실천 활동들을 통하여 공동 운명체로서의 의미를 구축하여 대학 교육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관심이 있다. 그러므로 인터뷰와 통합논의는 동료 교수들의 통찰력을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에 초점을 맞춘다.

    본 연구에서 공동연구자라 할 수 있는 동료 교수들과 논의한 중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 현황과 도자문화 현상들을 통하여 도자 교육과정을 진단한다.
    둘째,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자교육 내용을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연관시켜 질적인 실천 방안들을 모색한다.
    셋째,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지식 확장 요인들을 추출한다. 여기에는 인지적 측면의 지식과 형식적 측면이 포함된다. 이를 통하여 지식창출의 관점에서 변증법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영역-특수적인 전문성 교육을 위한 내용들을 제시한다.
    넷째,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지식들을 구축하고 소통하는 공동체의 활동을 위한 지식망에 대하여 논의한다.

    1958년 출발한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은 양적인 면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발전을 이루면서 확장되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도자교육에서 근대기를 분석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하였고, 이로 인해 한국도자의 본질과 특성을 담은 전통의 재해석이나 학문적 탐구 그리고 소통의 문제와는 유리된 채 교육만을 위한 교육으로 일관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변증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 일본과 유럽, 미국의 도자교육 및 도자내용을 그대로 우리의 교육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수동적인 수용의 자세이다. 아무리 내용이 우수하다 하여도 한국의 상황을 문화를 반영한 자체적인 변증법을 거치지 않은 외양적인 발전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셋째, 대학의 도자교육이 다른 학문과 장르를 연결시키는데 무관심하여 고립된 교육과정으로 머물러 있었던 폐쇄적 성격을 들 수 있다. 이런 요인들은 교과 위주의 강의에만 한정된 소극적인 교육과정으로의 시각을 고착시킨 채, 도자교육의 당위성을 제시하고 사회와의 맥락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도자교육의 지체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1970년대 이후 교육과정 패러다임 이동을 주장한 재개념주의자들은 교육과정은 개발의 논리에서 벗어나 이해의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근거들을 제시하였다. 재개념주의자들은 교육과정이란 외부로부터 주어진 개인의 존재 및 행위에 대한 일방적인 의미 부여를 거부하고 개인의 내면적 경험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개념화하였다. 교육과정의 어원으로서의 Currere는 ‘달리는 경주로’ 라는 명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 주로(走路)를 달리는 행위나 과정을 뜻하는 동사적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동사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교육의 목적, 목표, 수업, 평가 등등을 포함한 일련의 계획이나 설계 따위라기보다는 실제로 한 개인이 그 속에서 경험하고 성장하는 변증법적인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즉 교육적 경험의 변증법적 탐색으로서 Currere는 지식의 주체와 객체 간의 상호작용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의 구체적인 현상들을 회귀-전진-분석-종합의 단계로 파악하고 이를 통하여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여 오늘날 교육현실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분석적이면서도 종합적인 방식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 가장 두드러진 측면은 ‘무엇이 지식의 합법적인 원천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이들이 지식은 글로만 제시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지식에 대한 개념은 문자적이다. 그러나 지식기반사회의 도래로 인하여 문자화되지 않은 영역들이 더욱 창의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문자적인 입장에서의 인지가 아닌 비문자적인 영역의 인지에 대한 관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지 과정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은 이러한 관심 속에서 등장하였다. 그들은 학교교육의 목적은 학습자의 인지발달에 있으며, 사회에 속한 기관으로서의 학교에서 하나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학생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지식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다양한 의미를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이상의 논의에서와 같이 교육과정의 패러다임 이동은 지식의 패러다임 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도자영역에서 지식의 비구조성은 개인의 인지능력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지는 특성을 담고 있고, 이는 삶의 변증적 과정에서 체득하게 되는 다분히 주관적인 요인들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도자교육은 이러한 비구조성의 특성에 익숙한 학습의 경험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은 변증적인 관점의 Currere의 방법을 통하여 학생 개인의 삶과 도자영역의 미래의 방향을 탐색하여야 하며, 도자교육에 잠재되어 있는 풍요로운 인지의 경험을 지식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한 교육과정의 틀로서 작용하는 변증법적인 맥락의 Currere는 가치 설정에 대한 세 차원의 입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역사적 측면의 가치 형성에 대한 과정들로서 도자영역의 본질적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탐색이다.
    둘째, 도자교육 내용과 관련되어 개인의 성장과 연결된 가치의 영역이 지식 생성과정으로 전이되는 과정이다.
    셋째, 실천적 측면에서 통시성(通詩性)을 공유한 동시(同時)적인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지발달과 지식확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대학의 도자교육 내용을 형성하는 요인으로서 인지는 도자교육의 표상형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지식확장과 연결된 자원으로 다음과 같이 파악할 수 있다.
    첫째, 도자교육의 통시성과 동시성은 직관을 요구하며, 인지는 도자영역의 가치에 대한 지식의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둘째, 인지는 도자교육에서 중요한 경험의 측면들을 지식으로 전이시킬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특히 도자교육은 수업시간 내의 경험에만 의존한 학습으로 한정되어 이루어지지 않고 수업시간 외의 학습들이 또한 대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풍부한 경험의 장이라는 측면에서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맥락을 연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셋째, 인지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되는 지식창조의 과정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실천적 통로로 적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암묵지식을 형식지식으로 변환하는 과정에 대한 교육의 구조와 도자교육 내용을 마련하여야 한다.

    대학생 인지발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사고는 이러한 새로운 틀 내에서 재개념화되고 있다. Perry는 대학생들이 다원주의의 가치를 받아들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고, 이런 현실에 대한 이해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경험들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설명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대학생 인지발달 도식은 이원론의 구조로부터 다원성, 그리고 상대주의로 성장하는 9개의 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에 대한 개념은 양적인 성격으로부터 맥락적인 관찰과 관련성을 고려한 질적인 개념으로 전이된다. 인지발달에서의 전이는 지식의 수준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전이를 통하여 대학생은 지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획득하여 역할의 책임감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참여에 이르게 된다.
    대학생의 인지발달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결국 학교에서 학습하는 지식들의 방식이 그들의 사고의 틀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이 인지발달에서 획득한 사고 유형은 미래의 그들의 지식과 사고 전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경제 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로 인하여 대학의 도자교육도 학생들의 인지발달적인 측면을 무시한 채, 교육의 도구로서의 측면만 부각시키려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과 인지의 축적은 타 전공과는 차별화된 도자교육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고, 도자교육에서 최상으로 판단하는 개인은 기술 혹은 기능만을 숙달한 것이 아닌, 자아 성취의 개념에서 일원론적인 상태에 도달하는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든지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도자교육은 밀접하게 연관된 상호보완적인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미래의 도자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정립에서 도자교육의 가치와 연관된 대학생의 인지발달을 도외시하고는 아무런 구체적인 교육내용도 끌어낼 수 없다. 대학생의 인지발달은 인지와 지식의 발달과 관련된 성장을 담고 있고, 그들의 성장이 도자교육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 공동 연구자라 할 수 있는 동료 교수들과의 논의에서 추출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자영역의 통시성과 동시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상호 연결된 관계로 파악되어야 한다. 동시에 현실사회에서 소통의 문제와 영역 확장을 위한 사회적 맥락을 조성하여야 한다.
    둘째, 도자교육을 담당하는 대학마다의 특성화, 차별화의 전략이 필요하다. 즉 공예적 측면, 예술적 측면, 디자인적 측면으로 분류할 수 있는 도자교육 내용에서 각 대학이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영역-특수의 분야를 전문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각 영역-특수의 분야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공예적 접근에서는 산업제품과 디지털 문화가 압도적인 오늘날의 환경에서 더욱 절실한 인간과 공예의 소통, 삶의 질을 제시할 수 있다는 통시적 관점과 연관되어야 한다. 즉 보다 보편적인 관점으로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마련하는 문제와 공예의 개념 변화와 확대, 공방의 운영, 마케팅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예술적 접근에서는 도자예술의 근원을 현대조형으로 재해석하고 확대하며, 타 장르와의 교류를 통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표상형식을 추구하는 것이 요구된다. 즉 예술언어로서 자리매김과 새로운 표상형식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이 요구되며, 작가 지향적인 성격에서 벗어난 비평가, 예술시장 개척, 전시 기획과 홍보 등의 교육내용에 주목하여야 한다.
    디자인적 접근에서는 공예의 사고구조로 접근하고 있는 형식에서 벗어날 것이 요구된다. 디자인 교육은 산업체와 소비자에 대한 인식과 유통구조의 기초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인식전환이 요구된다. 구체적으로 산업체의 재료와 실무, 현장에 대한 연구, 브랜드에 대한 시대읽기와 마케팅, 유통과 경영의 교육내용이 개발되고 실천되어야 한다.

    도자교육 내용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야 하며,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밀접한 지점들을 파악하여 구성되어야 한다. 도자 교육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인지는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포착되기 힘든 암묵지를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노력은 도자교육에서 지식의 확장과 질적 향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또한 대학생 인지발달의 측면에서 교육내용을 체계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교육을 담당한 교수들의 사명이다.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에서 실천 문제들과 연관하여 개선되어야 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도자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교과 단위로 분리된 구조에서 스튜디오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대학의 교수들이 교과에 한정된 책임의식만을 갖고 총체적으로 학생의 삶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만일 이러한 구조의 변경이 어렵다면 도자교육의 성격에 맞는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탄력적인 시간 배정이 필요하다.
    둘째, 교과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패러다임 이동에 따른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과정에서 실천 문제들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대학생 인지발달에 대한 교육내용의 체계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이론의 취약성과 인문학과 교양교과의 확대 및 연계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외국의 대학들이 저학년에서는 교양교과와 이론적 토대를 강화하고 있는 것은 대학생의 인지발달에서 이론의 힘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인지발달은 이론과 실기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토론 수업과 비평을 통한 인지발달, 설득력을 갖춘 자신의 개념을 형성하는 학습으로의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한국의 상황에서 사회맥락적인 참여와 활동은 도자교육의 당위성을 제공할 수 있다. 제작 중심에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인식과 개척, 현장성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도자교육은 본질적으로 아날로그적 측면이 우세하며 역사성을 지닌 매체에 대한 개인의 경험을 근간으로 형성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이는 디지털 사회에서 겪게 되는 인간 존재에 대한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닌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오늘날 도자교육이 경쟁력 있는 분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경험과 지식들을 공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사회적인 맥락에서의 역할에 대한 가치가 정립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교육과정은 대학생의 개인적인 경험을 인지와 지식확장으로 넓혀가는 변증적 과정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대학생들에게 도자영역의 본질적 속성들을 체득하게 하고, 사회적 맥락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자 한다면, 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교육과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방향으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에서 지식과 교육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체의 소통과 지식확장은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교육이란 학생과 교수의 경험과 지식을 연결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동체의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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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패러다임 이동에 따른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근거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구체적으로 탐구되어야 할 가치...

    본 연구의 목적은 패러다임 이동에 따른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근거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을 모색하는 것이다.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구체적으로 탐구되어야 할 가치와 정체성의 문제는 대학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대한 교육과정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출발점으로 한다. 또한 이러한 물음을 내면화하고 학생들의 삶에서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대학 도자교육 내용에 역사적, 비판적, 생산적인 면이 포함되어야 하며, 도자교육의 풍부한 경험과 인지적 요인들이 지식으로 생성되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에 접근하기 위하여 대학생의 인지발달을 중심에 두고 인지와 지식확장이란 측면에서 도자 교육과정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여기에서 한국 대학의 상황에 적합한 교육과정의 모색은 학문적인 이론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실천 문제를 포함하여야 한다. 이런 이유로 연구자는 Grounded Theory 연구방법론을 도입하였다. 즉 대학 현장을 알고 있고 또한 실천 문제를 추출할 수 있는 동료 교수들을 중심으로 하여 미래 지향적인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델을 예측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들인 동료 교수들의 개인적 사고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실천 활동들을 통하여 공동 운명체로서의 의미를 구축하여 대학 교육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관심이 있다. 그러므로 인터뷰와 통합논의는 동료 교수들의 통찰력을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에 초점을 맞춘다.

    본 연구에서 공동연구자라 할 수 있는 동료 교수들과 논의한 중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 현황과 도자문화 현상들을 통하여 도자 교육과정을 진단한다.
    둘째,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자교육 내용을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연관시켜 질적인 실천 방안들을 모색한다.
    셋째,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지식 확장 요인들을 추출한다. 여기에는 인지적 측면의 지식과 형식적 측면이 포함된다. 이를 통하여 지식창출의 관점에서 변증법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영역-특수적인 전문성 교육을 위한 내용들을 제시한다.
    넷째,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지식들을 구축하고 소통하는 공동체의 활동을 위한 지식망에 대하여 논의한다.

    1958년 출발한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은 양적인 면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발전을 이루면서 확장되었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도자교육에서 근대기를 분석하고 재정립하여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하였고, 이로 인해 한국도자의 본질과 특성을 담은 전통의 재해석이나 학문적 탐구 그리고 소통의 문제와는 유리된 채 교육만을 위한 교육으로 일관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변증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 일본과 유럽, 미국의 도자교육 및 도자내용을 그대로 우리의 교육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수동적인 수용의 자세이다. 아무리 내용이 우수하다 하여도 한국의 상황을 문화를 반영한 자체적인 변증법을 거치지 않은 외양적인 발전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셋째, 대학의 도자교육이 다른 학문과 장르를 연결시키는데 무관심하여 고립된 교육과정으로 머물러 있었던 폐쇄적 성격을 들 수 있다. 이런 요인들은 교과 위주의 강의에만 한정된 소극적인 교육과정으로의 시각을 고착시킨 채, 도자교육의 당위성을 제시하고 사회와의 맥락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도자교육의 지체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1970년대 이후 교육과정 패러다임 이동을 주장한 재개념주의자들은 교육과정은 개발의 논리에서 벗어나 이해의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근거들을 제시하였다. 재개념주의자들은 교육과정이란 외부로부터 주어진 개인의 존재 및 행위에 대한 일방적인 의미 부여를 거부하고 개인의 내면적 경험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개념화하였다. 교육과정의 어원으로서의 Currere는 ‘달리는 경주로’ 라는 명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 주로(走路)를 달리는 행위나 과정을 뜻하는 동사적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동사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교육의 목적, 목표, 수업, 평가 등등을 포함한 일련의 계획이나 설계 따위라기보다는 실제로 한 개인이 그 속에서 경험하고 성장하는 변증법적인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즉 교육적 경험의 변증법적 탐색으로서 Currere는 지식의 주체와 객체 간의 상호작용에서 이루어지는 경험의 구체적인 현상들을 회귀-전진-분석-종합의 단계로 파악하고 이를 통하여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여 오늘날 교육현실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분석적이면서도 종합적인 방식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 가장 두드러진 측면은 ‘무엇이 지식의 합법적인 원천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이들이 지식은 글로만 제시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지식에 대한 개념은 문자적이다. 그러나 지식기반사회의 도래로 인하여 문자화되지 않은 영역들이 더욱 창의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문자적인 입장에서의 인지가 아닌 비문자적인 영역의 인지에 대한 관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지 과정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은 이러한 관심 속에서 등장하였다. 그들은 학교교육의 목적은 학습자의 인지발달에 있으며, 사회에 속한 기관으로서의 학교에서 하나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학생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지식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다양한 의미를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이상의 논의에서와 같이 교육과정의 패러다임 이동은 지식의 패러다임 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도자영역에서 지식의 비구조성은 개인의 인지능력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지는 특성을 담고 있고, 이는 삶의 변증적 과정에서 체득하게 되는 다분히 주관적인 요인들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도자교육은 이러한 비구조성의 특성에 익숙한 학습의 경험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은 변증적인 관점의 Currere의 방법을 통하여 학생 개인의 삶과 도자영역의 미래의 방향을 탐색하여야 하며, 도자교육에 잠재되어 있는 풍요로운 인지의 경험을 지식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한 교육과정의 틀로서 작용하는 변증법적인 맥락의 Currere는 가치 설정에 대한 세 차원의 입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역사적 측면의 가치 형성에 대한 과정들로서 도자영역의 본질적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탐색이다.
    둘째, 도자교육 내용과 관련되어 개인의 성장과 연결된 가치의 영역이 지식 생성과정으로 전이되는 과정이다.
    셋째, 실천적 측면에서 통시성(通詩性)을 공유한 동시(同時)적인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지발달과 지식확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대학의 도자교육 내용을 형성하는 요인으로서 인지는 도자교육의 표상형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지식확장과 연결된 자원으로 다음과 같이 파악할 수 있다.
    첫째, 도자교육의 통시성과 동시성은 직관을 요구하며, 인지는 도자영역의 가치에 대한 지식의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둘째, 인지는 도자교육에서 중요한 경험의 측면들을 지식으로 전이시킬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특히 도자교육은 수업시간 내의 경험에만 의존한 학습으로 한정되어 이루어지지 않고 수업시간 외의 학습들이 또한 대학생의 성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풍부한 경험의 장이라는 측면에서 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맥락을 연결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셋째, 인지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요구되는 지식창조의 과정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실천적 통로로 적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개인의 암묵지식을 형식지식으로 변환하는 과정에 대한 교육의 구조와 도자교육 내용을 마련하여야 한다.

    대학생 인지발달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사고는 이러한 새로운 틀 내에서 재개념화되고 있다. Perry는 대학생들이 다원주의의 가치를 받아들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고, 이런 현실에 대한 이해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경험들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설명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대학생 인지발달 도식은 이원론의 구조로부터 다원성, 그리고 상대주의로 성장하는 9개의 위치로 구성되어 있다. 지식에 대한 개념은 양적인 성격으로부터 맥락적인 관찰과 관련성을 고려한 질적인 개념으로 전이된다. 인지발달에서의 전이는 지식의 수준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전이를 통하여 대학생은 지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획득하여 역할의 책임감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참여에 이르게 된다.
    대학생의 인지발달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결국 학교에서 학습하는 지식들의 방식이 그들의 사고의 틀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이 인지발달에서 획득한 사고 유형은 미래의 그들의 지식과 사고 전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경제 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로 인하여 대학의 도자교육도 학생들의 인지발달적인 측면을 무시한 채, 교육의 도구로서의 측면만 부각시키려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과 인지의 축적은 타 전공과는 차별화된 도자교육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고, 도자교육에서 최상으로 판단하는 개인은 기술 혹은 기능만을 숙달한 것이 아닌, 자아 성취의 개념에서 일원론적인 상태에 도달하는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든지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도자교육은 밀접하게 연관된 상호보완적인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미래의 도자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정립에서 도자교육의 가치와 연관된 대학생의 인지발달을 도외시하고는 아무런 구체적인 교육내용도 끌어낼 수 없다. 대학생의 인지발달은 인지와 지식의 발달과 관련된 성장을 담고 있고, 그들의 성장이 도자교육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 공동 연구자라 할 수 있는 동료 교수들과의 논의에서 추출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자영역의 통시성과 동시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상호 연결된 관계로 파악되어야 한다. 동시에 현실사회에서 소통의 문제와 영역 확장을 위한 사회적 맥락을 조성하여야 한다.
    둘째, 도자교육을 담당하는 대학마다의 특성화, 차별화의 전략이 필요하다. 즉 공예적 측면, 예술적 측면, 디자인적 측면으로 분류할 수 있는 도자교육 내용에서 각 대학이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영역-특수의 분야를 전문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각 영역-특수의 분야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공예적 접근에서는 산업제품과 디지털 문화가 압도적인 오늘날의 환경에서 더욱 절실한 인간과 공예의 소통, 삶의 질을 제시할 수 있다는 통시적 관점과 연관되어야 한다. 즉 보다 보편적인 관점으로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마련하는 문제와 공예의 개념 변화와 확대, 공방의 운영, 마케팅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예술적 접근에서는 도자예술의 근원을 현대조형으로 재해석하고 확대하며, 타 장르와의 교류를 통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표상형식을 추구하는 것이 요구된다. 즉 예술언어로서 자리매김과 새로운 표상형식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이 요구되며, 작가 지향적인 성격에서 벗어난 비평가, 예술시장 개척, 전시 기획과 홍보 등의 교육내용에 주목하여야 한다.
    디자인적 접근에서는 공예의 사고구조로 접근하고 있는 형식에서 벗어날 것이 요구된다. 디자인 교육은 산업체와 소비자에 대한 인식과 유통구조의 기초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인식전환이 요구된다. 구체적으로 산업체의 재료와 실무, 현장에 대한 연구, 브랜드에 대한 시대읽기와 마케팅, 유통과 경영의 교육내용이 개발되고 실천되어야 한다.

    도자교육 내용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야 하며, 대학생의 인지발달과 밀접한 지점들을 파악하여 구성되어야 한다. 도자 교육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인지는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포착되기 힘든 암묵지를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노력은 도자교육에서 지식의 확장과 질적 향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또한 대학생 인지발달의 측면에서 교육내용을 체계화하고자 하는 노력은 교육을 담당한 교수들의 사명이다.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에서 실천 문제들과 연관하여 개선되어야 하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도자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교과 단위로 분리된 구조에서 스튜디오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대학의 교수들이 교과에 한정된 책임의식만을 갖고 총체적으로 학생의 삶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만일 이러한 구조의 변경이 어렵다면 도자교육의 성격에 맞는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탄력적인 시간 배정이 필요하다.
    둘째, 교과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패러다임 이동에 따른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과정에서 실천 문제들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대학생 인지발달에 대한 교육내용의 체계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이론의 취약성과 인문학과 교양교과의 확대 및 연계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외국의 대학들이 저학년에서는 교양교과와 이론적 토대를 강화하고 있는 것은 대학생의 인지발달에서 이론의 힘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에서 인지발달은 이론과 실기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토론 수업과 비평을 통한 인지발달, 설득력을 갖춘 자신의 개념을 형성하는 학습으로의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한국의 상황에서 사회맥락적인 참여와 활동은 도자교육의 당위성을 제공할 수 있다. 제작 중심에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인식과 개척, 현장성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적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도자교육은 본질적으로 아날로그적 측면이 우세하며 역사성을 지닌 매체에 대한 개인의 경험을 근간으로 형성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이는 디지털 사회에서 겪게 되는 인간 존재에 대한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잠재성을 지닌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오늘날 도자교육이 경쟁력 있는 분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적인 경험과 지식들을 공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사회적인 맥락에서의 역할에 대한 가치가 정립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교육과정은 대학생의 개인적인 경험을 인지와 지식확장으로 넓혀가는 변증적 과정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대학생들에게 도자영역의 본질적 속성들을 체득하게 하고, 사회적 맥락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자 한다면, 그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교육과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방향으로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에서 지식과 교육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체의 소통과 지식확장은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교육이란 학생과 교수의 경험과 지식을 연결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동체의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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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2. 연구 범위와 내용 7
    • 3. 연구 방법과 구성 9
    • 4. 선행 연구 검토 11
    • Ⅰ. 서론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2. 연구 범위와 내용 7
    • 3. 연구 방법과 구성 9
    • 4. 선행 연구 검토 11
    • 5. 용어 정의 15
    • Ⅱ. 패러다임 이동과 인식의 변화 20
    • 1. 교육과정 패러다임의 이동 20
    • 가. 전통주의자의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 20
    • 1) 과학적 접근과 Tyler의 논리 20
    • 2) Tyler 논리의 비판 23
    • 나. 재개념주의자의 교육과정 27
    • 1) 재개념화에 대한 이해 27
    • 2) 변증법적 시각에서의 교육과정 31
    • 다. 인지 중심의 교육과정 35
    • 1) 인지와 교육과정 35
    • 2) 통합적 인지 교육과정 39
    • 라. 논의점 44
    • 2. 대학생 인지발달 패러다임의 등장 45
    • 가. 대학생 인지발달 이론의 토대 46
    • 1) 인지발달의 개념 46
    • 2) 대학생 인지발달 패러다임의 등장 50
    • 나. Perry의 대학생 인지발달 52
    • 1) Perry의 대학생 인지발달의 가설 52
    • 2) Perry의 대학생 인지발달의 개념 55
    • 3) Perry의 대학생 인지발달 도식 58
    • 4) Perry의 대학생 인지발달 도식의 함축성 69
    • 다. 논의점 75
    • 3. 지식 패러다임의 이동 77
    • 가. 지식에 대한 논의 78
    • 1) 전통적 지식과 진보적 지식 78
    • 2) 지식의 두 차원 81
    • 3) 지식의 확장 85
    • 나. 지식 패러다임의 변화 90
    • 1) 인지와 지식 개념의 변화 90
    • 2) 지식의 변증법적 속성 100
    • 다. 논의점 110
    • Ⅲ.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에 대한 고찰 113
    • 1.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의 현황 113
    • 가.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분석 113
    • 1)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현황 113
    • 2)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 관련 학과 명칭 122
    • 3)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 목표 126
    • 4)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 교과 132
    • 나. 한국과 외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비교 136
    • 1)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137
    • 2) 미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145
    • 3) 영국과 독일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155
    • 4) 일본과 중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165
    • 다. 한국과 외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비교의 시사점 173
    • 2.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의 필요성 176
    • 가.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정체성 정립에 대한 인식 176
    • 1)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본질적 속성 176
    • 2)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사회 맥락적 측면 184
    • 3)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영역별 접근 188
    • 나.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패러다임 정립의 노력 196
    • 1) 교육과정 패러다임 이동의 당위성 196
    • 2) 대학생 인지발달에 대한 인식 205
    • 3) 인지와 지식확장의 방법론 211
    • Ⅳ.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의 연구방법론 222
    • 1. 연구방법론 222
    • 가. 질적 연구 222
    • 나. Grounded Theory 224
    • 2. 연구 설계 226
    • 가. 표적 집단인터뷰 226
    • 나. 연구진행절차 228
    • 1) 준비 작업 228
    • 2) 인터뷰 대상의 선정과 인터뷰 소개 229
    • 3) 인터뷰와 통합논의 일정 230
    • 4) 인터뷰와 통합논의 구성 231
    • 다. 분석 작업 239
    • Ⅴ.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 241
    • 1. 1차 인터뷰의 분석 241
    • 가. 인터뷰 대상자의 경력 및 활동 241
    • 나.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의 현황 245
    • 1)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 245
    • 2)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의 정체성에 대한 의견 247
    • 3)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 및 교육과정의 장점과 문제점 248
    • 다.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내용 254
    • 1) 교육의 형식과 내용 254
    • 2) 교육결과의 분석과 개선문제 261
    • 2. 2차 인터뷰의 분석 264
    • 가.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모색에 대한 의견 264
    • 1) 한국의 대학 도자교육의 고유성과 사회적 역할 264
    • 2)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의 의미와 방안 266
    • 나. 대학생 인지발달 272
    • 1) 대학생 인지발달 단계의 측정 모델 272
    • 2) 대학생 인지발달의 방법 287
    • 다. 지식망 구축 289
    • 1) 지식 구축의 상황과 지식망 구축의 방안 289
    • 2) 형식지와 암묵지에 대한 의견 292
    • 3. 통합논의 296
    • 가. 통합논의의 목적과 소개 296
    • 나. 통합논의의 내용 296
    • 1) 한국의 대학 도자 교육과정 정립의 방향 297
    • 2) 대학생 인지발달과 도자교육 내용의 체계화 301
    • 3) 지식망 구축 303
    • 4) 교수의 인식과 역량 308
    • Ⅵ. 결론 313
    • 1. 결론 313
    • 2. 제언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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