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 영재가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서 영재아동을 이해하고 영재아동이 전인적이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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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2008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영재교육 수학전공 , 2008.2
2008
한국어
서울
iii, 108 p. : 삽도 ; 26 cm.
지도교수: 황우형
단면인쇄임
부록수록
참고문헌 : p. 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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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생 영재가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규명하여서 영재아동을 이해하고 영재아동이 전인적이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정에서의 자녀지도와 학교에서의 학생지도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질 연구문제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가. 영재아동이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은 어떤 성향을 나타내는가?
나. 영재아동이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은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다. 영재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어떤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가?
라. 영재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마. 영재아동이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에 따라 학교생활적응은 어떠 한 차이가 있는가?
바. 영재아동이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의 각 성향과 학교생활적응 각 하위변인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단계 판별절차를 걸쳐 선발된 경기도내 다섯 곳의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있는 5, 6학년 영재아동 183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검사 도구는 코리아 테스팅 센터에서 발행한 정원식(1998)의 ‘가정환경진단검사’ 초등학교 4-6학년용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임형철(1992)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재의 학교 적응에 관한 설문지’ 내용을 기초로 제작한 이주현(1996)의 ‘학교 적응 척도’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영재아동이 지각하는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 차이와 지각 집단별에 따른 학교생활적응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재아동이 지각하는 심리적 가정환경과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동은 자신의 심리적 가정환경을 성취적, 개방적, 친애적, 자율적인 것으로 지각하였다. 이는 대부분 영재아동의 심리적 가정환경이 성취적이고, 개방적이며, 친애적이고, 자율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영재아동은 자신의 심리적 가정환경을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여자 영재가 남자 영재보다 자신의 심리적 가정환경을 더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가정환경의 하위변인에서는 여자 영재가 남자 영재보다 자신의 심리적 가정환경을 더욱 더 친애적, 자율적인 것으로 지각하였다. 이는 성별변인 또한 심리적 가정환경 인식에 영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셋째, 영재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정도는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학교생활적응도로 보였다. 이는 영재아동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여자 영재가 남자 영재보다 학교생활적응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여자 영재가 남자 영재보다 학교생활을 잘 적응함을 의미한다.
다섯째, 영재아동이 지각한 심리적 가정환경에 따라 학교생활적응의 차이는 성취-비성취집단과 개방-폐쇄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친애-거부집단과 자율-타율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영재아동의 심리적 가정환경이 친애적이고 자율적일수록 영재아동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함을 의미한다.
지각한 집단별로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과의 차이에서는 성취-비성취집단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학습 외 학교 활동 적응, 학습 활동 적응, 학교 친구에 대한 적응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성취적인 가정환경이 비성취적인 가정환경보다 학습 외 학교 활동 적응능력, 학습 활동 적응능력, 학교 친구에 대한 적응능력의 발달에 더 많이 기여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개방-폐쇄집단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일반적인 학교 적응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개방적인 가정환경이 폐쇄적인 가정환경보다 학교에 대한 일반적인 적응능력을 발달시킴을 시사하고 있다.
친애-거부집단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일반적 학교 적응, 학습 외 학교 활동 적응, 학습 활동 적응, 선생님에 대한 적응, 학교 친구에 대한 적응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친애적인 가정의 구성원일수록 그렇지 않은 가정환경보다 영재아동의 일반적인 학교 적응능력, 학습 외 학교 활동 적응능력, 학습 활동 적응능력, 선생님에 대한 적응능력, 학교 친구에 대한 적응능력의 발달에 더 많이 기여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자율-타율집단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일반적 학교 적응, 학습 활동 적응, 학교 친구에 대한 적응과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