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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譯語類解》를 통해 본 朝鮮時代 漢語 語彙 硏究 : 품사 분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Chinese Vocabularies in the Joseon Dynasty inferred from 『Yorkeuyouhae』: Focusing on Classification of parts of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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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국문초록>

      ≪譯語類解≫는 조선시대에 司譯阮에서 편찬한 어휘집 중에서 가장 먼저 간행된 것으로 발음과 의미의 정확한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辭書라는 점에서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17C를 대표하는 辭書라는 점에서 당시의 생활 문화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조선시대 까지도 지금과 같은 품사 개념이 없어서 ≪譯語類解≫는 어휘를 단지 각 항목별로 구분한 것 외에 ‘二字類’, ‘三字類’, ‘四字類’ 등의 관용어로만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譯語類解≫에 나타나 있는 語彙들을 각 품사별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파악한 후 어휘의 사용 예문을 조선시대 한어 회화 교재였던 ≪伍倫全備諺解≫에서 찾아 살펴보았다.
      ≪譯語類解≫에서 현대 한어에서 사용하는 의미와 다르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어휘들을 볼 수 있었다. ‘夜来’, ‘年時’, ‘晩夕’ 등의 時間名詞와 處所名詞 ‘角頭’ 등은 모두 현대 한어에서 쓰이지 않는 것들이며 ‘牙猪’ 는 현대 한어에서 쓰이는 의미와 전혀 다르다. 또한 ‘牙子’, ‘利家’ 등은 시대성을 반영하고 있는 어휘들로 현대 한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어휘들이다.
      ≪譯語類解≫에서는 ‘這’, ‘那’ 등의 指示代詞 외에 다른 지시대사들은 보이지 않으며 현대 한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지시대사인 ‘這麽’, ‘那麽’. ‘多麽’ 등은 ≪譯語類解≫에서 보이지 않는다.
      ≪譯語類解≫에서는 일부 方向動詞들을 볼 수 있는데 현대 한어에서 자주 보이는 ‘上來’, ‘上去’, ‘下去’, ‘回來’, ‘回去’, ‘進去’ 등은 보이지 않는다. 能願動詞에 있어서는 ‘會’와 ‘要’ 등이 다른 능원동사에 비해 많이 쓰였으며 현대 한어에서 자주 쓰이는 ‘可以’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동사의 구조면에서 동사의 중첩형식인 동사 사이에 ‘一’을 삽입한 ‘擺一擺’, ‘儘一儘’ 등의 ‘V+一+V’ 형식이 보인다.
      槪略的인 수를 나타내는 槪略數는 數量詞 뒤에 ‘來’, ‘多’, ‘上下’, ‘左右’, ‘前後’, ‘以上’, ‘以下’ 등을 써서 나타내는데 ≪譯語類解≫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譯語類解≫에서는 상당수의 量詞가 보이는데 ≪譯語類解≫에 출현하는 약 40여개의 양사 중에서 度量詞가 약 20개로 다른 양사에 비해 많이 보인다. 또한 動量詞가 쓰인 예문 중에서 ‘幾塘走’가 보이는데 여기에 쓰인 ‘塘’은 현대 한어에서 양사로 쓰이지 않는다.
      ≪譯語類解≫에 출현하는 副詞 ‘忒’과 ‘好生’은 北京方言에서만 사용되며 ≪譯語類解≫에서 형용사 ‘多’와 ‘大’ 앞에서 부사어로 쓰여 ‘너무’라는 의미의 정도를 나타낸 ‘偌’는 早期白話에서는 ‘이러한(이렇게)’, ‘그러한(그렇게)’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代詞로 ‘偌多的地方(그렇게 큰 곳이다.)’ 등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很’이 ‘狠’으로 쓰였는데 그 의미는 같다.
      ≪譯語類解≫에서는 動態助詞 ‘着’을 ‘者’로도 표시하고 있는데 ≪譯語類解≫에 나타나 있는 ‘者’가 동태조사라는 것은 ‘~者’를 모두 동사로 번역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譯語類解≫에서는 ‘待’가 ‘懶待喫(천천히 먹다)’로 쓰여 構造助詞 ‘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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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譯語類解≫는 조선시대에 司譯阮에서 편찬한 어휘집 중에서 가장 먼저 간행된 것으로 발음과 의미의 정확한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辭書라...

      <국문초록>

      ≪譯語類解≫는 조선시대에 司譯阮에서 편찬한 어휘집 중에서 가장 먼저 간행된 것으로 발음과 의미의 정확한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辭書라는 점에서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17C를 대표하는 辭書라는 점에서 당시의 생활 문화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조선시대 까지도 지금과 같은 품사 개념이 없어서 ≪譯語類解≫는 어휘를 단지 각 항목별로 구분한 것 외에 ‘二字類’, ‘三字類’, ‘四字類’ 등의 관용어로만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本稿에서는 ≪譯語類解≫에 나타나 있는 語彙들을 각 품사별로 분류하여 그 의미를 파악한 후 어휘의 사용 예문을 조선시대 한어 회화 교재였던 ≪伍倫全備諺解≫에서 찾아 살펴보았다.
      ≪譯語類解≫에서 현대 한어에서 사용하는 의미와 다르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어휘들을 볼 수 있었다. ‘夜来’, ‘年時’, ‘晩夕’ 등의 時間名詞와 處所名詞 ‘角頭’ 등은 모두 현대 한어에서 쓰이지 않는 것들이며 ‘牙猪’ 는 현대 한어에서 쓰이는 의미와 전혀 다르다. 또한 ‘牙子’, ‘利家’ 등은 시대성을 반영하고 있는 어휘들로 현대 한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어휘들이다.
      ≪譯語類解≫에서는 ‘這’, ‘那’ 등의 指示代詞 외에 다른 지시대사들은 보이지 않으며 현대 한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지시대사인 ‘這麽’, ‘那麽’. ‘多麽’ 등은 ≪譯語類解≫에서 보이지 않는다.
      ≪譯語類解≫에서는 일부 方向動詞들을 볼 수 있는데 현대 한어에서 자주 보이는 ‘上來’, ‘上去’, ‘下去’, ‘回來’, ‘回去’, ‘進去’ 등은 보이지 않는다. 能願動詞에 있어서는 ‘會’와 ‘要’ 등이 다른 능원동사에 비해 많이 쓰였으며 현대 한어에서 자주 쓰이는 ‘可以’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동사의 구조면에서 동사의 중첩형식인 동사 사이에 ‘一’을 삽입한 ‘擺一擺’, ‘儘一儘’ 등의 ‘V+一+V’ 형식이 보인다.
      槪略的인 수를 나타내는 槪略數는 數量詞 뒤에 ‘來’, ‘多’, ‘上下’, ‘左右’, ‘前後’, ‘以上’, ‘以下’ 등을 써서 나타내는데 ≪譯語類解≫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譯語類解≫에서는 상당수의 量詞가 보이는데 ≪譯語類解≫에 출현하는 약 40여개의 양사 중에서 度量詞가 약 20개로 다른 양사에 비해 많이 보인다. 또한 動量詞가 쓰인 예문 중에서 ‘幾塘走’가 보이는데 여기에 쓰인 ‘塘’은 현대 한어에서 양사로 쓰이지 않는다.
      ≪譯語類解≫에 출현하는 副詞 ‘忒’과 ‘好生’은 北京方言에서만 사용되며 ≪譯語類解≫에서 형용사 ‘多’와 ‘大’ 앞에서 부사어로 쓰여 ‘너무’라는 의미의 정도를 나타낸 ‘偌’는 早期白話에서는 ‘이러한(이렇게)’, ‘그러한(그렇게)’ 등의 의미를 나타내는 代詞로 ‘偌多的地方(그렇게 큰 곳이다.)’ 등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很’이 ‘狠’으로 쓰였는데 그 의미는 같다.
      ≪譯語類解≫에서는 動態助詞 ‘着’을 ‘者’로도 표시하고 있는데 ≪譯語類解≫에 나타나 있는 ‘者’가 동태조사라는 것은 ‘~者’를 모두 동사로 번역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譯語類解≫에서는 ‘待’가 ‘懶待喫(천천히 먹다)’로 쓰여 構造助詞 ‘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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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中文抄錄>

      ≪譯語類解≫作爲朝鮮時代司譯院編纂的詞汇集裏最先發行的一部,是以傳達正确的發音與意義爲目的的辭書。不僅從這一點來說這部辭書具有硏究的價値,從它是代表着17世紀的辭書這點來說,它還是可以管窺到當時生活文化的重要資料。即使到了朝鮮時代也沒有和現在相同的詞類槪念,所以≪譯語類解≫除了單純依據各個項目别把詞汇區分以外,僅僅用“二字類”,“三字類”,“四字類”等慣用語來分類。因此,本文把≪譯語類解≫中出現的詞汇按照詞類進行分類,在把握詞汇的意義之後,從朝鮮時代漢語會話教材≪伍倫全備諺解≫中尋找并考察詞汇使用的例句。
      在≪譯語類解≫中能看到與在現代漢語中使用的意義不同,或者現代根本不用的詞汇。“夜來”,“年時”,“晚夕”等時間名詞和“角頭”等處所名詞在現代漢語中不再使用,“牙猪”與在現代漢語中使用的意義完全不同。還有“牙子”,“利家”等反映時代性的詞汇在現在漢語中一般也不用。
      ≪譯語類解≫中除了“這”,“那”等指示代詞以外,看不到其它的指示代詞;現代漢語中經常使用的表示性質或狀態的指示代詞“這麽”,“那麽”等在≪譯語類解≫中看不到。
      ≪譯語類解≫中雖能見到一部分方向動詞,但是沒有在現代漢語中經常見到的“上來”,“上去”,“下去”,“回來”,“回去”,“进去”等詞汇。能愿動詞中的“會”,“要”等比起其它的能愿動詞用得更多,看不到在現代漢語中經常使用的“可以”。還有在動詞的結構上,重疊式動詞中間揷入“一”即“V+一+V”的形式出現,如“擺一擺”,“儘一儘’”等。
      現代漢語中表示槪數的數量詞通過在數量詞後使用“來”,“多”,“上下”,“左右”“前後”,“以上”,“以下”等來表現,而在≪譯語類解≫中這樣的用法看不到。還有≪譯語類解≫中可以看到大量的量詞,大約有40多個,其中度量詞大約有20個,比其它量詞多。另外使用動量詞的例句中有“幾塘走”這樣的用法,這裏使用的“塘”在現代漢語中不再作爲量詞使用。
      ≪譯語類解≫中出現的副詞“忒”和“好生”僅在北方方言中使用,≪譯語類解≫中在形容詞“多”,“大”的前面作爲副詞被使用的表示“很”這一程度的“偌”在早期白話中作爲表示“這樣”,“那樣”等意思的代詞被使用,如“偌多的地方”等。還有“很”用“狠”來表示,不過意思相同。
      ≪譯語類解≫中,動態助詞“着”也用“者”來表示,從把“~者”飜譯成任何動詞這點可以知道在≪譯語類解≫中出現的“者”是動態助詞。≪譯語類解≫中的“待”是“懶待喫”(慢慢地吃)的意思可以看出來它和結構助詞“地”起着相同的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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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文抄錄> ≪譯語類解≫作爲朝鮮時代司譯院編纂的詞汇集裏最先發行的一部,是以傳達正确的發音與意義爲目的的辭書。不僅從這一點來說這部辭書具有硏究的價値,從它是代表着...

      <中文抄錄>

      ≪譯語類解≫作爲朝鮮時代司譯院編纂的詞汇集裏最先發行的一部,是以傳達正确的發音與意義爲目的的辭書。不僅從這一點來說這部辭書具有硏究的價値,從它是代表着17世紀的辭書這點來說,它還是可以管窺到當時生活文化的重要資料。即使到了朝鮮時代也沒有和現在相同的詞類槪念,所以≪譯語類解≫除了單純依據各個項目别把詞汇區分以外,僅僅用“二字類”,“三字類”,“四字類”等慣用語來分類。因此,本文把≪譯語類解≫中出現的詞汇按照詞類進行分類,在把握詞汇的意義之後,從朝鮮時代漢語會話教材≪伍倫全備諺解≫中尋找并考察詞汇使用的例句。
      在≪譯語類解≫中能看到與在現代漢語中使用的意義不同,或者現代根本不用的詞汇。“夜來”,“年時”,“晚夕”等時間名詞和“角頭”等處所名詞在現代漢語中不再使用,“牙猪”與在現代漢語中使用的意義完全不同。還有“牙子”,“利家”等反映時代性的詞汇在現在漢語中一般也不用。
      ≪譯語類解≫中除了“這”,“那”等指示代詞以外,看不到其它的指示代詞;現代漢語中經常使用的表示性質或狀態的指示代詞“這麽”,“那麽”等在≪譯語類解≫中看不到。
      ≪譯語類解≫中雖能見到一部分方向動詞,但是沒有在現代漢語中經常見到的“上來”,“上去”,“下去”,“回來”,“回去”,“进去”等詞汇。能愿動詞中的“會”,“要”等比起其它的能愿動詞用得更多,看不到在現代漢語中經常使用的“可以”。還有在動詞的結構上,重疊式動詞中間揷入“一”即“V+一+V”的形式出現,如“擺一擺”,“儘一儘’”等。
      現代漢語中表示槪數的數量詞通過在數量詞後使用“來”,“多”,“上下”,“左右”“前後”,“以上”,“以下”等來表現,而在≪譯語類解≫中這樣的用法看不到。還有≪譯語類解≫中可以看到大量的量詞,大約有40多個,其中度量詞大約有20個,比其它量詞多。另外使用動量詞的例句中有“幾塘走”這樣的用法,這裏使用的“塘”在現代漢語中不再作爲量詞使用。
      ≪譯語類解≫中出現的副詞“忒”和“好生”僅在北方方言中使用,≪譯語類解≫中在形容詞“多”,“大”的前面作爲副詞被使用的表示“很”這一程度的“偌”在早期白話中作爲表示“這樣”,“那樣”等意思的代詞被使用,如“偌多的地方”等。還有“很”用“狠”來表示,不過意思相同。
      ≪譯語類解≫中,動態助詞“着”也用“者”來表示,從把“~者”飜譯成任何動詞這點可以知道在≪譯語類解≫中出現的“者”是動態助詞。≪譯語類解≫中的“待”是“懶待喫”(慢慢地吃)的意思可以看出來它和結構助詞“地”起着相同的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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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序論 1
      • 제1절 硏究動機 및 硏究目的 1
      • 제2절 先行 硏究 檢討 2
      • 제3절 硏究範圍 및 硏究方法 3
      • 제1장 序論 1
      • 제1절 硏究動機 및 硏究目的 1
      • 제2절 先行 硏究 檢討 2
      • 제3절 硏究範圍 및 硏究方法 3
      • 제2장 硏究資料 檢討 5
      • 제1절 ≪譯語類解≫ 5
      • 제2절 ≪伍倫全備諺解≫ 6
      • 제3장 ≪譯語類解≫의 漢語 語彙 8
      • 제1절 ≪譯語類解≫의 品詞 分類 8
      • 1. ≪譯語類解≫의 名詞 8
      • 2. ≪譯語類解≫의 代詞 28
      • 3. ≪譯語類解≫의 動詞 38
      • 4. ≪譯語類解≫의 形容詞 48
      • 5. ≪譯語類解≫의 數詞 53
      • 6. ≪譯語類解≫의 量詞 55
      • 7. ≪譯語類解≫의 副詞 61
      • 8. ≪譯語類解≫의 介詞 67
      • 9. ≪譯語類解≫의 助詞 72
      • 10. ≪譯語類解≫의 連詞 78
      • 11. ≪譯語類解≫의 擬聲詞(象聲詞) 79
      • 12. ≪譯語類解≫의 嘆詞(感歎詞) 79
      • 제2절 ≪譯語類解≫에 나타난 漢語 品詞의 特徵 80
      • 제4장 結論 83
      • 參考文獻 86
      • 附錄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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