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알아보고자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개인의 배경변인(학교급별,...
본 연구는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 및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알아보고자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개인의 배경변인(학교급별, 성별, 종교유무)에 따라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2.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는 어떠한가?
2-1.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는 어떠한가?
2-2. 긍정심리와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는 어떠한가?
3. 주관적 행복감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대전광역시의 초등학생 113명, 중학생 117명, 고등학생 109명, 대학생 106명 등 총 445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긍정심리 검사, 주관적 행복감 검사, 학교생활적응 검사 등이다. 수집된 자료는 이원변량분석과 상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긍정심리가 고등학생에 비해 높고, 여학생의 긍정심리가 남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중, 고, 대학생에서 남녀간 긍정심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남학생은 학교급별에 따라 긍정심리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종교가 있는 학생이 종교가 없는 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이 고등학생에 비해 높고, 여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이 남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고등학생에서 남녀간 주관적 행복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남학생은 학교급별 따라 주관적 행복감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종교가 있는 학생이 종교가 없는 학생에 비해 주관적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가 높을수록 주관적 행복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여학생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관계를 보였고, 또한 고등학교의 종교 없는 집단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계를 나타났다.
넷째, 긍정심리가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의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계를 나타났으며, 대학교의 종교 없는 집단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계를 나타났다.
다섯째,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초등학교의 남학생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계를 보였고, 또한 초등학교의 종교 없는 집단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배경변인(학교급별, 성별, 종교유무)에 따라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둘째, 긍정심리와 주관적 행복감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
셋째, 긍정심리와 학교생활적응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
넷째, 주관적 행복감과 학교생활적응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다.
요약하면, 일반적으로 긍정심리가 높을수록 학생들은 주관적 행복감도 높고 학교생활 적응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긍정심리와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가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위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학교생활적응에 문제를 가진 학생들의 생활을 지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