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태권도 수련아동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집단 따돌림, 심리적 반발심,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 차이와 집단따돌림 경험에 따른 심리적 반발심과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 차이를 규명하...
이 연구는 태권도 수련아동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집단 따돌림, 심리적 반발심,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 차이와 집단따돌림 경험에 따른 심리적 반발심과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 차이를 규명하고, 심리적 반발심이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자료 수집은 태권도 수련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생(4~6학년)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400부의 표본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하게 답변된 것으로 판단되는 자료 24부를 제외한 총 376부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이용되었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test, t-test, 일원분산분석,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태권도 수련 아동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집단따돌림 경험 차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집단 따돌림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 부모의 교육수준, 태권도 수련경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태권도 수련 아동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심리적 반발심 차이는 타인의 영향에 대한 반발심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년에서는 타인의 영향과 충고 및 권고에 대한 반발심에서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부모의 교육수준과 태권도 수련경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셋째, 태권도 수련 아동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 차이는 수련경력에 따라 교우관계 적응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성별, 학년, 부모의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넷째, 태권도 수련아동의 집단따돌림 경험 중 가해-피해 집단이 정상, 가해, 피해 집단에 비해 충고 및 권고에 대한 심리적 반발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타인의 영향, 의존, 동조에 대한 반발심은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태권도 수련아동의 집단따돌림 경험 중 정상집단이 가해, 가해-피해, 피해 집단 비해 교우관계의 수련생활 적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규칙관계, 지도자관계, 수련관계의 수련생활 적응은 차이가 없었다.
여섯째, 태권도 수련 참가아동의 규칙관계 적응에 동조에 대한 반발심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태권도 수련 참가아동의 교우관계 적응에 의존과 동조에 대한 반발심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태권도 수련 참가아동의 지도자관계 적응에 동조에 대한 반발심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태권도 수련 참가아동들의 수련관계 적응에 충고 및 권고에 대한 반발심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태권도 수련 아동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집단따돌림 경험에는 성별에 따라, 심리적 반발심에는 성별과 학년에 따라, 그리고 수련관계 적응에는 수련경력에 따라 각기 따르게 관여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고, 심리적 반발심과 수련생활 적응에는 심리적 반발심이 부분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아울러 태권도 수련 아동의 심리적 반발심 하위요인은 규칙관계, 교우관계, 지도자관계, 그리고 수련관계로 구성된 태권도 수련생활 적응을 설명하는데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