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성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영남지역을 거주하는 성인 5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조사방법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생활과 ...
이 연구는 성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영남지역을 거주하는 성인 5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 조사방법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생활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실천, 식생활행태, OHIP-14, THI, QOL을 조사 분석하여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들 도구의 타당도와 구조모델을 통한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생활에서 총 572명중 여자가 58%로 높았으며, 연령은 20-29세가 35.5%로 가장 높았다. 학력을 고졸이 59.6%이었고 기혼자는 64.4%이었다. 자녀는 ‘없다’ 가 39.3%, 2명이상이 38.6%로 높았으며, 월평균수입이 150만원 이하가 43.5%로 높았다. 주관적인 경제 상태는 ‘중’ 인 자가 62.6%로 가장 높았고 한 달에 1~3회 음주를 한다가 49.3%이었으며, 흡연은 전혀 안하는 자가 73.1%로 높았다. 평소운동은 ‘안한다’가 35.5%이었으며, ‘매일한다’가 11.4%이었다. 주관적 구강상태는 자신의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가‘매우 나쁘다’가 40.4%로 가장 높았고 보철치는 61.5%가 없었으며, 결손치는 41.3%가 있었다. 치아우식증은 57.5%가 있었고 치주질환은 61.4%가 없었으며, 부모님께서 틀니를 장착 한 자가 41.3%이었다.
2. 일반적 특성 및 건강생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여자가 점수가 높았고 구강보건실천은 여자, 평소운동을 ‘매일한다’가 높았으며, 식생활행태는 남자, 40-49세, 기혼자, 3명이상자녀수, 월수입 251만원이상, 주관적 경제상태가 ‘상’인 자, 매일 운동하는 자가 식생활행태의 점수가 높았다. OHIP-14는 연령이 증가 할수록, 자녀수가 많을수록, 수입이 적을수록 점수가 낮아 나빴다. THI는 여자와 20-29세, 수입이 많을수록 점수가 높아 건강하였으며, QOL은 전문대졸이상, 경제상태가 ‘상’ 이라고 응답한 자와, 매일 운동하는 자가 점수가 높아 삶의 질이 좋다고 조사되었다.
3.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건강한 편이고, 보철치가 있으며, 악관절 이상이 없는 자가 점수가 높았으며, 구강보건실천은 건강한 편이고, 보철치가 있는 자가 점수가 높아 실천율이 좋았으며, 식생활 행태는 건강한 편이고, 치아우식증 없으며, 악관절 이상 없는 자가 점수가 좋았다. OHIP-14는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자와 보철치, 결손치,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악관절 이상이 없는 자가 점수가 높아 좋았다. THI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한 편과, 치아우식증이 없고, 악관절 이상이 없다가 점수가 높아 구강건강상태가 좋으면 전신건강도 좋다는 결과를 보였다. QOL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한 편과 치아우식증이 없고, 치주질환이 없는 자가 점수가 높았다.
4.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0.442), 식생활형태(0.343)에 식생활행태는 OHIP-14 (0.187)에 OHIP-14는 THI(0.564)에 THI는 QOL(0.380)에 강한 정(+, positive)의 영향을 보여 주었으나, 구강보건실천은 OHIP-14(0.056)에 미미한 영향을 주었다.
5. 삶의 질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OHIP-14(0.214), 식생활행태(0.040), 구강보건지식(0.019), 구강보건실천(0.012)순으로 영향을 주었으며, THI(0.308)는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연구의 결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강보건과 전신건강이 중요하며, 구강보건을 증진하기위해서는 구강보건지식과 식생활행태가 좋아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구강보건지식은 높으나 실천도는 낮은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구강건강실천을 높일 수 있는 구강건강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차후 전국을 대상으로 하여 확률추출에 의한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여 일반화된 기초 자료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