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한 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한 분 하나님을 경험하는 모습은 각 개인별로 차이를 보인다. 교인들이 경험하고 신앙하는 하나님의 모습 역시 다양하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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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2007
학위논문 (석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 목회상담학 전공 , 2007
2007
한국어
253.51 판사항(21)
서울
78p.; 30cm
각주 수록
참고문헌: 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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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한 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한 분 하나님을 경험하는 모습은 각 개인별로 차이를 보인다. 교인들이 경험하고 신앙하는 하나님의 모습 역시 다양하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모습은 그들의 신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율법적인 하나님 표상을 가진 이는 율법적인 신앙생활을, 자비로운 하나님 표상을 가진 이는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 표상을 보면 그들의 신앙형태가 어떠할 지 가늠할 수 있다. 그들의 신앙의 모습은 하나님 표상에 의해 영향받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여기에 관심을 갖고 출발한다. 사람마다 가지는 다양한 하나님 표상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지와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어떻게 수정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내담자의 신앙과 삶을 보다 풍요롭게 이끌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이러한 관심에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 애너 마리아 리주토(Ana-Maria Rizzuto)이다. 리주토는 사람들이 유아기에 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 표상을 형성하게 되고, 이러한 하나님 표상은 발달 단계를 거치면서 수정되고 사용된다고 말한다.
필자는 이러한 리주토의 이론을 중심으로 하나님 표상에 대하여 살펴보고, 이것을 루터의 사례에 적용시킴으로써 하나님 표상이 목회상담적으로 갖는 가치와 그 이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하나님 표상은 자료적, 치료 촉매적, 신앙교육적인 측면에서 목회상담적 가치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하나님 표상을 상담적, 정보적, 진술적, 교육적 차원에서 이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