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있어 재취업이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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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2006
학위논문(석사) --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 사회복지학전공 , 2006. 2
2006
한국어
338.6 판사항(4)
362.6 판사항(21)
서울
iv, 87 p. : 삽도 ; 26cm
참고문헌: p. 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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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있어 재취업이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본 연구는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있어 재취업이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남성 고령자 3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WIN 12.0(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은 61.92세(표준편차 5.372)이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과 대학교 졸업 이상이 64%으로 비교적 학력수준이 높은 편이었다.
종교는 기독교 36.4% 불교 24.7%, 천주교 9.1% 유교 4.2%, 기타 25.6%로 기독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동거 가족 수는 3명∼5명이 66.9% 2명이 17.9% 6명∼10명이 9.3% 단독가구가 5.8%이었으나 대부분 2,3대가 함께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입을 보면 100만원 이상 37.3% 70만원∼99만원 25.6%, 수입이 전혀 없다 22.1% 40만원∼69만원 9.4%, 10만원∼39만원 5.5%로 나타나 빈부의 차가 심하게 드러났다.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에는 진강한 편이다 48.1% 보통이다 30.2% 매우 건강하다 11.7%, 나뿐 편이다 8.8% 매우 나쁘다 1.3%로 대부분 경제활동이 가능할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대화상대는 1∼3명 미만이 28.6% 3∼5명 미만이 21.1% 5∼10명 미만이 21.1% 20명 이상이 13.0%, 10∼20명 미만이 9.1%, 거의 없다가 7.1%순으로 나타났다.
죽고 싶을 만큼의 괴로움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가 47.4%, 없다가 52.6%로 나타나 살기 좋은 시대라고 말하지만 상당수의 고령자들은 고단한 삶을 살고 있었다.
본 연구의 삶의 질 종합 평균은 76.17(표준편차 13.145)이었고, 신체적 측면의 삶의 질 평균은 11.96(표준편차 3.155), 심리적 측면의 삶의 질 평균은 27.22(표준편차 5.207), 경제적 측면의 삶의 질 평균은 9.98(표준편차 3.278), 사회적 측면의 삶의 질 평균은 27.02(표준편차 4.648)로 나타났다.
다음은 연구질문에 따라 연구결과를 요약하고자 한다.
첫째, 고령자들에게 재취업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령자들에게 있어 재취업이라는 변수 하나만 대입시켰을 때에는 신체적인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β=.181^(**)), 그리고 다른 변수와 재취업을 함께 분석한 결과에서도 재취업은 고령자의 신체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β=.185^(**)).
재취업과 함께 고령자의 신체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학력(β=.191^(**))과 괴로움(β=-.292^(***))이었다.
연구가설 1> 고령자들의 삶의 질 중에서 "고령자들에게 재취업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둘째, 재취업은 고령자들의 경계적 삶에 여유를 줄 것이다.
고령자들의 경제적인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재취업을 단일 변수로 대입하였다. 경제적인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β=.163^(**)). 또한 다른 변수와 재취업을 함께 분석한 결과에서도 고령자의 경제격 삶의 질에 재취업은(β=-.135^(*)로)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재취업과 함께 고령자들의 경제적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학력(β=.194^(***)), 용돈(β=.226^(***)), 괴로움(β=-.277^(***)), 나이(β=.168^(**)), 가족수(β=.101^(*))이었다.
연구가설 2> 고령자들의 삶의 질 중에서 "재취업은 고령자들의 경제적 삶에 여유를 줄 것이다"라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셋째, 재취업은 고령자들에게 존재감을 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
존재감을 이해하기 위해서 고령자들의 심리적인 삶의 질과 사회적인 삶의 질을 종합하여 해석하였다.
먼저, 고령자들의 심리적인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해 재취업을 단일 변수로 대입한 결과. 재취업이 심리적인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β=.239^(***)). 그리고 고령자들의 사회적인 삶의 질을 알아보기 위해 재취업을 대입한 결과에서도 재취업은 사회적인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β=.159^(**)).
다시 통제변수와 재취업을 함께 분석한 결과에서는 고령자의 심리적 삶의 질에서 재취업은(β=.161^(**))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령자의 사회적 삶의 질에서도 재취업은(β=.084)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들의 심리적 삶의 질과 함께 학력(β=.220^(***)), 괴로움(β=-.205^(***)), 대화상대(β=.146^(**))가 있다. 그러나 고령자들의 사회적 삶의 질에서는 재취업보다 용돈(β=.150^(**)), 괴로움(β=-.159^(**)), 학력(β=.140^(*)), 대화상대(β=.135^(*))가 더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연구가설 3> 고령자들의 삶의 질 중에서 "재취업은 고령자들에게 존재감을 주는 요인이 될 것이다"라는 가설은 심리적인 삶의 질에 대해서는 지지되었고, 사회적 삶의 질에 대해서는 기각되었다.
본 연구의 최종적 결과로 얻은 고령자들의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신체적 삶의 질 = 재취업, 학력, 괴로움
경제적 삶의 질 = 재취업, 학력, 나이, 가족수, 용돈, 괴로움
심리적 삶의 질 = 재취업, 학력, 대화상대, 괴로움
사회적 삶의 질 = 학력, 용돈, 대화상대,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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