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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화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Parentification on Interperson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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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그동안 간과되어온 부모화 경험의 영향력에 대해 재고하고, 특히 부모화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성장기 가족 내에서의 부모화 경험이 성인이 된 이후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부모화 정도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 부모화 정도가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하며 부모화의 하위변인 특성들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알아보는 것을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 위치한 12개 대학교 1~4학년 학생 총 471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Jurkovic과 Thirkield(1999)가 개발한 FRS-A(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대인관계 문제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김정욱 등(2000)이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대인관계 문제 척도(K-IIP)로 김현진(2002)이 요인분석을 통해 재구성한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검증이나 일원변량분석, 단순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 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화의 차이를 보면, 먼저 물리적 부모화에서는 여학생이, 정서적 부모화와 불공평에서는 남학생이 부모화가 더 높게 나타났으나, 기존 연구와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여 보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형제 수와 출생순위에 따른 부모화는 형제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출생순위가 첫째나 가운데일수록 물리적 부모화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학력에 따라서는 부모의 학력이 낮을수록 불공평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형편에 따라서는 성장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학생들의 부모화 점수가 세 하위영역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고, 성장기에 부모의 부재를 경험한 집단이 정서적 부모화와 불공평에서 차이를 나타내 가정 내에서 부모의 부재를 대신해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보다 쉽게 부모화 경험에 노출되는 자녀들에 대한 위험성을 시사했다. 부모가 질환이나 장애로 인해 자녀가 아픈 부모를 대신해야 하는 가정의 자녀는 부모화 전 영역에서 그렇지 않은 자녀에 비해 부모화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화 경험은 대인관계 문제 영역 중 과배려성에 큰 영향력을 나타내었고, 비사교성과 지배성/성마름에서도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부모화 경험이 많을수록 대인관계에서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자신보다 타인의 필요를 우선시하며, 사람을 쉽게 사귀거나 친밀한 관계를 맺기는 어려워하는 한편, 타인을 통제하려고 하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화의 하위변인 특성 중 불공평은 대인관계 문제의 전 영역에 걸쳐 물리적·정서적 부모화 경험보다 상대적으로 큰 영향력을 나타냈고, 정서적 부모화는 과배려성에서 불공평 다음으로 영향력이 나타났다. 이는 자녀의 일방적인 희생과 돌보는 경험은 대인관계 문제 전 영역에 영향력을 나타내므로 이에 대한 예방차원적 개입 및 심리치료적 접근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모화에 취약한 집단에 대해 차별화된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부모화의 장기적인 영향력에 대한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는 아동·청소년기의 부모화 경험이 초래할 심리적 문제를 예측·예방하고, 이에 대한 치료적 개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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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그동안 간과되어온 부모화 경험의 영향력에 대해 재고하고, 특히 부모화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성장기 가족 내에서의 부모화 경험이 성인이 된 이...

    본 연구는 그동안 간과되어온 부모화 경험의 영향력에 대해 재고하고, 특히 부모화 경험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성장기 가족 내에서의 부모화 경험이 성인이 된 이후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부모화 정도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 부모화 정도가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하며 부모화의 하위변인 특성들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알아보는 것을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 위치한 12개 대학교 1~4학년 학생 총 471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Jurkovic과 Thirkield(1999)가 개발한 FRS-A(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대인관계 문제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김정욱 등(2000)이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대인관계 문제 척도(K-IIP)로 김현진(2002)이 요인분석을 통해 재구성한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검증이나 일원변량분석, 단순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 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화의 차이를 보면, 먼저 물리적 부모화에서는 여학생이, 정서적 부모화와 불공평에서는 남학생이 부모화가 더 높게 나타났으나, 기존 연구와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여 보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형제 수와 출생순위에 따른 부모화는 형제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출생순위가 첫째나 가운데일수록 물리적 부모화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학력에 따라서는 부모의 학력이 낮을수록 불공평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형편에 따라서는 성장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학생들의 부모화 점수가 세 하위영역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고, 성장기에 부모의 부재를 경험한 집단이 정서적 부모화와 불공평에서 차이를 나타내 가정 내에서 부모의 부재를 대신해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보다 쉽게 부모화 경험에 노출되는 자녀들에 대한 위험성을 시사했다. 부모가 질환이나 장애로 인해 자녀가 아픈 부모를 대신해야 하는 가정의 자녀는 부모화 전 영역에서 그렇지 않은 자녀에 비해 부모화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부모화 경험은 대인관계 문제 영역 중 과배려성에 큰 영향력을 나타내었고, 비사교성과 지배성/성마름에서도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부모화 경험이 많을수록 대인관계에서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자신보다 타인의 필요를 우선시하며, 사람을 쉽게 사귀거나 친밀한 관계를 맺기는 어려워하는 한편, 타인을 통제하려고 하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화의 하위변인 특성 중 불공평은 대인관계 문제의 전 영역에 걸쳐 물리적·정서적 부모화 경험보다 상대적으로 큰 영향력을 나타냈고, 정서적 부모화는 과배려성에서 불공평 다음으로 영향력이 나타났다. 이는 자녀의 일방적인 희생과 돌보는 경험은 대인관계 문제 전 영역에 영향력을 나타내므로 이에 대한 예방차원적 개입 및 심리치료적 접근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모화에 취약한 집단에 대해 차별화된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부모화의 장기적인 영향력에 대한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는 아동·청소년기의 부모화 경험이 초래할 심리적 문제를 예측·예방하고, 이에 대한 치료적 개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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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thesis studies the effects of Parentification (instrumental, emotional and unfairness) on the Interpersonal Problems (asocial, nonassertive, overly nurturant, dominating/irritable, cold/distrustful and emotion-repressive). The Parentific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were measured by the 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 (FRS-A) (developed by Gregory J. Jurkovic & Alison Thirkield) and the Korean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 (K-IIP) (developed by Jeong-Wook Kim, Seok-Man Kwon & Nam-Woon Chung) respectively.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it was found that parentification differ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gender, number of siblings, birth-order, parents' educations, childhood's family economic status, childhood's parental loss and diseased/handicap parents. The results show that female had higher instrumental parentification while male had higher emotional and unfairness parentification. A fewer sibling numbers; eldest and middle child possessed higher instrumental parentification. On the other hand, students with lower parents' educations manifested higher unfairness parentification. Also, students who suffered from parental loss exhibit higher emotional and unfairness parentification. Students who had low economic status and diseased/handicap parents show higher parentification in all three areas.
    Secondly, the results show that the parentification influences the overly nurturant the most; followed by asocial and dominating/irritable interpersonal problems.
    Thirdly, among the 3 areas of parentification, unfairness influences the entire interpersonal problems the most.
    It was concluded that the parentification influences the interpersonal problems and the unfairness possess the highest influences as compare to instrumental and emotional paren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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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studies the effects of Parentification (instrumental, emotional and unfairness) on the Interpersonal Problems (asocial, nonassertive, overly nurturant, dominating/irritable, cold/distrustful and emotion-repressive). The Parentification and...

    This thesis studies the effects of Parentification (instrumental, emotional and unfairness) on the Interpersonal Problems (asocial, nonassertive, overly nurturant, dominating/irritable, cold/distrustful and emotion-repressive). The Parentific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were measured by the Filial Responsibility Scale-Adult (FRS-A) (developed by Gregory J. Jurkovic & Alison Thirkield) and the Korean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 (K-IIP) (developed by Jeong-Wook Kim, Seok-Man Kwon & Nam-Woon Chung) respectively.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it was found that parentification differ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gender, number of siblings, birth-order, parents' educations, childhood's family economic status, childhood's parental loss and diseased/handicap parents. The results show that female had higher instrumental parentification while male had higher emotional and unfairness parentification. A fewer sibling numbers; eldest and middle child possessed higher instrumental parentification. On the other hand, students with lower parents' educations manifested higher unfairness parentification. Also, students who suffered from parental loss exhibit higher emotional and unfairness parentification. Students who had low economic status and diseased/handicap parents show higher parentification in all three areas.
    Secondly, the results show that the parentification influences the overly nurturant the most; followed by asocial and dominating/irritable interpersonal problems.
    Thirdly, among the 3 areas of parentification, unfairness influences the entire interpersonal problems the most.
    It was concluded that the parentification influences the interpersonal problems and the unfairness possess the highest influences as compare to instrumental and emotional paren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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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I. 서론 =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 2. 연구문제 = 6
    • II. 이론적 배경 = 7
    • 1. 부모화 = 7
    • I. 서론 = 1
    •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 2. 연구문제 = 6
    • II. 이론적 배경 = 7
    • 1. 부모화 = 7
    • 1) 부모화의 정의 = 7
    • 2) 부모화의 유형 = 8
    • 3) 부모화의 원인 = 10
    • 4) 부모화의 영향 = 12
    • 5) 부모화 관련 연구 = 14
    • 2. 대인관계 문제 = 17
    • 3. 부모화 경험과 대인관계 문제 = 20
    • III. 연구방법 = 23
    • 1. 연구대상 = 23
    • 2. 측정도구 = 26
    • 3. 연구절차 = 29
    • 4. 자료분석 = 30
    • Ⅳ. 연구결과 및 해석 = 31
    • 1.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화의 차이 = 31
    • 2. 부모화 정도가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 = 35
    • 3. 부모화의 하위변인 특성들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 = 36
    • V. 논의 및 결론 = 39
    • 1. 논의 = 39
    • 2. 결론 = 50
    • 3. 제언 = 52
    • 참고문헌 = 54
    • 부록 = 66
    • 부록 1. 부모화 및 대인관계 문제의 상관관계 = 67
    • 부록 2. 질문지 = 68
    • 부록 2-1. 사회인구학적 변인 질문지 = 69
    • 부록 2-2. 부모화 척도 = 70
    • 부록 2-3. 대인관계 문제 척도 = 72
    • Abstract = 77
    • 표목차 = 24
    • <표 3-1> 연구대상의 일반적인 특성 = 24
    • <표 3-2> 부모화 척도의 문항구성 및 신뢰도 = 27
    • <표 3-3> 대인관계 문제 척도의 문항구성 및 신뢰도 = 28
    • <표 4-1>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화의 차이 = 34
    • <표 4-2> 부모화 정도가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단순회귀 분석 = 36
    • <표 4-3> 부모화의 하위변인 특성들이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에 대한 중다회귀분석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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