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실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특히 노동시장에 새로이 진입하는 청년층의 실업문제와 이들의 취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또 이러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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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2006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 인력관리학과 , 2006.2
2006
한국어
서울
vii, 76 p. ; 26 cm.
지도교수: 배종석
단면인쇄임
참고문헌 : p. 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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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실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특히 노동시장에 새로이 진입하는 청년층의 실업문제와 이들의 취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또 이러한 경제위기 속에서 노동시장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현상 중의 하나는 노동시장의 비정규직화이며, 청년층은 다른 계층과 달리 학교교육을 마치고 처음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계층으로 이들의 안정된 고용상태 유지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청년층이 어떠한 경로와 과정을 거쳐 직업세계에 정착하는지에 대해 추적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실증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조직적인 차원의 연구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노동이동과 고용형태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개념을 파악하고,
둘째, 청년층 노동시장의 특성과 2001년 및 2004년 자료를 통합하여 노동의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셋째, 고용형태 전환에 따른 특징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 연구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청년패널(Youth Panel)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청년층 취업자를 자기선언적 정규 및 비정규 근로로 정의한 후 고용형태가 어떻게 전환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전환의 결정요인들을 발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고용형태를 안정형, 불안정형, 가교형, 함정형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빈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용형태의 전환과정을 살펴볼 때 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안정형의 비중이 가장 컸으며, 이는 과거에 안정된 직업 환경 속에서 근무했던 청년층이 다시 안정적인 고용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고, 불안정한 직종에 종사했던 청년층은 다시 불안정한 고용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둘째, 현재 취업하고 있는 직장에서 자신의 교육 및 전공, 기술수준과 적합한 직무에 배치될수록, 그리고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비정규직 함정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안정형을 기준으로 불안정형을 유지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력, 결혼여부, 직무만족도, 이직의사 변수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교형에는 학력 변수가 나타났다. 또한 함정형의 경우 성별, 학력, 직무만족도 변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년층의 고용형태 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청년층의 고용지원에 관련한 정책적 함의를 모색하고, 고용형태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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