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떻게 정치문제로 전환되는가? 본 연구는 경제상황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이 후보선택과 같은 투표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단일대선중심경제투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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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5
2005
한국어
서울
75 p. : 삽도 ; 26 cm.
지도교수: 김병국
단면인쇄임
부록: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항
참고문헌 : p. 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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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어떻게 정치문제로 전환되는가? 본 연구는 경제상황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이 후보선택과 같은 투표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단일대선중심경제투표연구의 보완을 위해 14, 15, 17대 총선과 16대 대선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설문조사자료연구를 통해 본 논문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경제인식은 14대 총선에서 여야후보결정에 영향을 주었다. 정부의 경제수행능력 평가를 변수로 분석한 17대 총선에서는 사회적 경제투표가 발견되었다. 16대 대선에서는 강력한 전망적 경제투표가 나타났다. 부정적인 정보가 긍정적인 정보보다 투표결과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성의 효과는 14대 총선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개인경제에 대한 회고적 판단은 기존투표결정연구에서 중요요인으로 지목되었던 지역, 사회경제적 변수, 정당일체감, 사회적 이슈, 이념에 대해서 독립적인 영향을 행사하지 못했다. 반면 국가경제 및 정부의 경제수행능력에 대한 회고적 판단, 그리고 누가 경제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인가와 같은 전망적 판단은 여야후보자 결정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셋째, 객관적 경제상황은 유권자들이 접하는 정보량, 개인적 경제상황에 대한 경험, 그리고 정당일체감을 통해 주관적 경제인식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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