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노인에서 혈관성 위험인자와 우울증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일치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연관성에 대해 전향적 조사를 실시한 선행연구는 매우 드물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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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노인에서 혈관성 위험인자와 우울증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일치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연관성에 대해 전향적 조사를 실시한 선행연구는 매우 드물다. 본...
목적
노인에서 혈관성 위험인자와 우울증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일치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연관성에 대해 전향적 조사를 실시한 선행연구는 매우 드물다. 본 연구는 혈관성 위험인자와 노년기 우울증 간의 전향적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하는 노인 코호트에 대한 2년간의 추적연구이다. 기저선 평가에서 우울하지 않다고 진단된 631명의 65세 이상 노인들 가운데, 521명(83%)을 2년 후에 추적 평가하였다. 기저선 및 추적 평가 때 각각, 우울증은 ‘한국판 노인정신상태검사’를 통해 진단하였고, 혈관성 위험인자에 대한 정보(뇌졸중,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및 검사(혈압, 공복시 혈당 및 혈청지질수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장애는 ‘한국판 세계정신보건기구 장애평가표’ 그리고 인지기능은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를 통해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기존하는 심장질환, 새롭게 발생한 뇌졸중, 그리고 기저선 평가에서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치는 노년기 우울증의 발생과 연관성이 있었으며, 이러한 연관성은 인구학적 특징, 장애 및 인지기능에 의해 통제된 후에도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노년기 우울증의 발병기전에 혈관성 위험인자가 작용하며, 따라서 노년기 우울증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혈관성 위험인자에 대한 조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