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라 청소년의 우울을 살펴보고 개인 요인과 가족 요인이 청소년의 우울과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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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가정교육전공 , 2006. 2
2006
한국어
서울
iii, 72 p. ; 26 cm
참고문헌: p. 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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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라 청소년의 우울을 살펴보고 개인 요인과 가족 요인이 청소년의 우울과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기존의 연구와 관련 자료를 참고로 하여 우울, 자아존중감, 또래친구 관계, 부모와의 관계, 부모의 감독, 부부갈등에 관한 척도를 구성하고 서울시내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2학년 8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최종 735부(남학생 342명, 여학생 393명)의 설문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우울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남자 청소년보다 여자 청소년이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성별에 따른 차별적인 태도와 통제가 남녀 청소년들이 겪는 우울의 수준과 정도를 다르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보다 우울을 경험하는 비율이 더 높음을 참고로 하여 성별에 따른 우울에 대한 원인 규명에 대한 후속연구를 기대해 본다.
둘째, 개인 및 가족 요인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면, 개인 요인인 자아존중감은 남자 청소년이 여자 청소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래친구 관계에서는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보다 친구관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요인인 부모와의 관계, 부부 갈등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의 감독은 성별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남자 청소년보다 여자 청소년이 부모의 감독을 더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 요인에 따른 우울의 차이에서는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청소년들은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래친구 관계가 낮을수록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 요인에 따른 우울의 차이에서는 부모의 감독이 소홀할수록, 부부 갈등 정도가 심할수록 청소년은 더 많은 우울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개인 및 가족 요인이 청소년의 우울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 결과, 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또래친구 관계, 부부 갈등으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이 청소년의 우울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또래친구 관계가 부정적일수록 그리고 부부 갈등 정도가 심할수록 청소년은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남자 청소년은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부부 갈등이 심할수록, 또래친구 관계가 부정적일수록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였고, 여자 청소년도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또래친구 관계가 부정적일수록, 부부 갈등이 심할수록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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