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도권에 있는 중?고등학생 1,034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문제행동, 이타행동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중·고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즉, ...
본 연구는 수도권에 있는 중?고등학생 1,034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문제행동, 이타행동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중·고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즉, 성별, 학교 급별, 종교(기독교/무종교)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핀 결과, 먼저 성별로는 여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학교 급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종교별로 기독교학생은 무종교학생에 비해 자아존중감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둘째, 중·고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문제행동영역에서 성별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학교 급별로는 고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종교별 문제행동에서는 기독교학생과 무종교학생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셋째, 중·고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별로 이타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한 결과, 성별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학교 급별로는 고교생들이 중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종교별 이타행동은 기독교학생이 무종교학생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일원의 중·고생들의 자아존중감, 문제행동, 이타행동에 대한 연구로, 이 지역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정도와 문제행동 수준 및 이타행동 정도를 이해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기존에 자아존중감과 문제행동에 주로 초점이 맞추어진 연구의 영역을 이타행동에 까지 확대하였다. 이는 후속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종교(기독교/무종교) 유무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이타행동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함을 밝힘으로써 기독교 종교교육에 종사하거나 관계된 사람들의 노력이 자아존중감 상승과 이타행동 증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종교 유무와 상관없이 문제행동에서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함으로써 기독교 종교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문제행동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전개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부각시킨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