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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미국인의 사과발언 비교 = A Comparison of Apologetic Speech Acts Between Korean and American 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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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0216640

      • 저자
      • 발행사항

        광주: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5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2005

      • 작성언어

        영어

      • DDC

        421 판사항(20)

      • 발행국(도시)

        광주

      • 형태사항

        4, 47 p.: 삽도;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신경구
        참고문헌 포함

      • 소장기관
        •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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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focuses on how culture can be treated as an explanatory variable in cross-cultural pragmatic studies by dealing with apologetic acts in the context of conversation in daily life. The main argument of this research is that Koreans and Americans tend to use different apologetic acts, and their different cultures support the differences. The argument is illustrated by the data obtained through a survey on a questionnaire about Korean and American males' apologetic acts.
      The apologetic acts here include the verbal act and the material act which are following a term of Liebersohn and his colleagues (2004). The verbal act is again divided into the direct apologetic speech and the indirect apologetic speech.
      I found that American males tend to use the direct verbal expression as an apologetic act such as "I am sorry" in the given contexts. They seem to use the direct verbal expression more easily to families, friends and younger people than to bosses. The closer relationship they have, the more various and active apologetic action they use, e.g. using both a verbal act and a material act to make up for one's mistake. They tend to use direct verbal apologetic speech more than other apologetic acts when they made a face-threatening act, 'making mistakes' in this study in order to repair their reputation or image and ask forgiveness
      On the other hand, Korean males tend to use the indirect verbal expression--explaining the reason--as a apologetic speech act in the given contexts. They are not willing to use a direct verbal expression such as mian hamnida ( I'm sorry) for many cases. The tendency appeared significant when they apologized to their families and subordinates. They cannot expect that the direct apologetic speech would repair a face-threatening act in the cases. That is, acknowledging themselves to make mistakes in front of their subordinates might threaten their honor as being elder. So, they seem to use the indirect apologetic speech instead. The results imply that Korean males do not consider the direct apologetic speech (at least, to their spouses and subordinates) to have the effect of repairing their reputation though it works on asking for forgiveness. However, Korean males use direct verbal apology to their superiors more actively than American males do. The tendency of Korean males seems to come from the cultural basis of the Confuci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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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focuses on how culture can be treated as an explanatory variable in cross-cultural pragmatic studies by dealing with apologetic acts in the context of conversation in daily life. The main argument of this research is that Koreans and Americ...

      This paper focuses on how culture can be treated as an explanatory variable in cross-cultural pragmatic studies by dealing with apologetic acts in the context of conversation in daily life. The main argument of this research is that Koreans and Americans tend to use different apologetic acts, and their different cultures support the differences. The argument is illustrated by the data obtained through a survey on a questionnaire about Korean and American males' apologetic acts.
      The apologetic acts here include the verbal act and the material act which are following a term of Liebersohn and his colleagues (2004). The verbal act is again divided into the direct apologetic speech and the indirect apologetic speech.
      I found that American males tend to use the direct verbal expression as an apologetic act such as "I am sorry" in the given contexts. They seem to use the direct verbal expression more easily to families, friends and younger people than to bosses. The closer relationship they have, the more various and active apologetic action they use, e.g. using both a verbal act and a material act to make up for one's mistake. They tend to use direct verbal apologetic speech more than other apologetic acts when they made a face-threatening act, 'making mistakes' in this study in order to repair their reputation or image and ask forgiveness
      On the other hand, Korean males tend to use the indirect verbal expression--explaining the reason--as a apologetic speech act in the given contexts. They are not willing to use a direct verbal expression such as mian hamnida ( I'm sorry) for many cases. The tendency appeared significant when they apologized to their families and subordinates. They cannot expect that the direct apologetic speech would repair a face-threatening act in the cases. That is, acknowledging themselves to make mistakes in front of their subordinates might threaten their honor as being elder. So, they seem to use the indirect apologetic speech instead. The results imply that Korean males do not consider the direct apologetic speech (at least, to their spouses and subordinates) to have the effect of repairing their reputation though it works on asking for forgiveness. However, Korean males use direct verbal apology to their superiors more actively than American males do. The tendency of Korean males seems to come from the cultural basis of the Confuci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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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났을 때 의사소통의 문제로 서로간의 교감에 어려움을 겪는 것 보다 상대방 문화에 관련한 언어사용의 몰이해에서 오는 오해가 더 심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서 당연히 듣고자하는 말을 듣지 못했을 때, 특히 예절에 관련된 상황일 경우 대화자는 기분을 상하게 되고 상대방을 무례하거나 파렴치한 사람으로 오해하게 되므로 더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언어사회에서의 화행규칙의 차이를 연구하는 것은 외국어 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 사이의 교류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연구라 할 수 있다.
      사과하는 말로 쓰이는 ‘미안 합니다’라는 문장은 영어로 ‘I am sorry’로 번역할 수 있다. 그러나 실험 결과 두 발화는 쓰이는 상황과 대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므로 두 발화를 동등하게 번역하여 사용한다면 오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사과를 하는 상황이나 방법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와 사회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즉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 화자나 청자가 그 문장을 발화하거나 듣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인 성인 남자와 미국인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자신이 사과 발언을 하게 될 것 같은 경우를 설문으로 조사하여 비교해 봄으로써 한국인과 미국인의 사과 발언 상황과 사과 대상 그리고 사과 방법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심각하지 않은 상황, 다섯 가지 경우를 설정하고 대상자를 배우자, 자녀, 친구, 상사, 학생으로 분류하여 화자와 대상자간의 친밀관계, 계급관계에 따른 사과여부를 설문지를 통하여 질문하였고 또한 적절한 사과 방식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한국인과 미국인이 사용하는 사과의 대상과 사과 방법의 차이와 그 배경이 되는 문화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한국 남자들은 다섯 가지의 주어진 상황에서 사과 발언을 미국인보다 적게 했으며 대상자와의 친밀감이 덜한 경우와 자신보다 상위의 대상(연장자 또는 높은 계급)에게 직접적 사과 발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남자들은 주어진 다섯 가지 상황에서 직접적 사과 발언을 한국인 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밀도가 높은 가족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 응답자들은 자신이 미안한 상황에서 사과 발언을 하지 않는 경우 자신의 과실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사과 발언을 대신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직접적 사과의 표현은 일종의 좋은 예절로 인식되므로 직접적 사과의 표현으로 사과의 요인인 용서를 구하는 행위와 자신의 손상된 체면을 복구하는 효과를 모두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반면 한국 사회에서는 자신 보다 나이 어린 사람 또는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직접적 사과표현을 하는 것은 용서를 구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체면을 복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자신보다 아랫사람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체면과 명예를 위협하는 행위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은 한국사회의 유교적 문화와 그 문화에서 오는 계급적 인간관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직접적 사과표현이 자신의 체면을 복구하기 힘들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는 간접적 사과의 표현 즉 실수의 이유를 댐으로써 사과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에는 사과 발언의 대상과 방법이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러한 차이는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번역하기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났을 때 의사소통의 문제로 서로간의 교감에 어려움을 겪는 것 보다 상대방 문화에 관련한 언어사용의 몰이해에서 오는 오해가 더 심각한 상황을 일...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났을 때 의사소통의 문제로 서로간의 교감에 어려움을 겪는 것 보다 상대방 문화에 관련한 언어사용의 몰이해에서 오는 오해가 더 심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서 당연히 듣고자하는 말을 듣지 못했을 때, 특히 예절에 관련된 상황일 경우 대화자는 기분을 상하게 되고 상대방을 무례하거나 파렴치한 사람으로 오해하게 되므로 더 이상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언어사회에서의 화행규칙의 차이를 연구하는 것은 외국어 교육에서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 사이의 교류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연구라 할 수 있다.
      사과하는 말로 쓰이는 ‘미안 합니다’라는 문장은 영어로 ‘I am sorry’로 번역할 수 있다. 그러나 실험 결과 두 발화는 쓰이는 상황과 대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므로 두 발화를 동등하게 번역하여 사용한다면 오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사과를 하는 상황이나 방법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와 사회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즉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 화자나 청자가 그 문장을 발화하거나 듣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인 성인 남자와 미국인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자신이 사과 발언을 하게 될 것 같은 경우를 설문으로 조사하여 비교해 봄으로써 한국인과 미국인의 사과 발언 상황과 사과 대상 그리고 사과 방법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심각하지 않은 상황, 다섯 가지 경우를 설정하고 대상자를 배우자, 자녀, 친구, 상사, 학생으로 분류하여 화자와 대상자간의 친밀관계, 계급관계에 따른 사과여부를 설문지를 통하여 질문하였고 또한 적절한 사과 방식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한국인과 미국인이 사용하는 사과의 대상과 사과 방법의 차이와 그 배경이 되는 문화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한국 남자들은 다섯 가지의 주어진 상황에서 사과 발언을 미국인보다 적게 했으며 대상자와의 친밀감이 덜한 경우와 자신보다 상위의 대상(연장자 또는 높은 계급)에게 직접적 사과 발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남자들은 주어진 다섯 가지 상황에서 직접적 사과 발언을 한국인 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밀도가 높은 가족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 응답자들은 자신이 미안한 상황에서 사과 발언을 하지 않는 경우 자신의 과실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사과 발언을 대신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직접적 사과의 표현은 일종의 좋은 예절로 인식되므로 직접적 사과의 표현으로 사과의 요인인 용서를 구하는 행위와 자신의 손상된 체면을 복구하는 효과를 모두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반면 한국 사회에서는 자신 보다 나이 어린 사람 또는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직접적 사과표현을 하는 것은 용서를 구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체면을 복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자신보다 아랫사람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체면과 명예를 위협하는 행위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은 한국사회의 유교적 문화와 그 문화에서 오는 계급적 인간관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직접적 사과표현이 자신의 체면을 복구하기 힘들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는 간접적 사과의 표현 즉 실수의 이유를 댐으로써 사과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에는 사과 발언의 대상과 방법이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러한 차이는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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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3
      • 1. Introduction = 1
      • 2. Literature Review = 4
      • 2.1 Speech Acts = 4
      •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3
      • 1. Introduction = 1
      • 2. Literature Review = 4
      • 2.1 Speech Acts = 4
      • 2.2 Categorizing Speech Acts = 8
      • 2.3 Cross-cultural pragmatics = 10
      • 2.4 The Cultural Difference in Apology = 17
      • 3. Methodology = 24
      • 3.1 Subjects = 24
      • 3.2 Questionnaire = 24
      • 4. Analysis of data = 28
      • 4.1 The Frequency of Apology = 28
      • 4.1.1 Data = 28
      • 4.1.2 Discussion = 30
      • 4.2 To Whom They Say "I'm sorry" = 31
      • 4.2.1 Data = 31
      • 4.2.2 Discussion = 32
      • 4.3 Attitudes of Different Age Groups = 34
      • 4.3.1 Data = 34
      • 4.3.2 Discussion = 35
      • 4.4 How to apologize = 35
      • 4.4.1 Data Analysis = 35
      • 4.4.2 Discussion = 36
      • 4.5 Results = 37
      • 5. Implications = 39
      • References = 41
      • Appendix: Questionnaire = 44
      • 국문초록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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